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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바로가기 네슬레 퓨리나, 비대면 소통 서비스 'ProPlanner' 오픈 '이제는 고민 말고 Pro 집사가 되세요!'수의사 상담 외에도 다양한 영양학 정보 제공반려동물들의 특별한 경험 공유할 수 있는 ‘퓨리나 라운지’도 함께 운영  네슬레 퓨리나가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비대면 소통 서비스'를 선보인다. 네슬레 퓨리나는 자사몰을 활용해 시ㆍ공간 제약 없이 반려인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수의사 상담 섹션, 'ProPlanner'를 운영한다고 8일(월) 밝혔다.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과 반려인들의 윤택한 생활을 추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서비스에서는 수의사 상담 섹션 외에도 반려견과 반려묘 모두를 위한 맞춤 영양에 대한 정보는 물론, 전문가가 추천하는 맞춤 영향 식단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의정부 학습동네 버스킹, "댕댕이와 함께 즐겨요!" 11월 한 달간 의정부 경전철 동오역 부용천 산책로에 있는 생활체조광장에서 '의정부 학습동네 버스킹'이 열린다. 동네 주민과 함께 즐기는 공연ㆍ전시ㆍ체험... 버스킹 현장에 6일(토) 다녀왔다. 경전철을 이용한다면 동오역에서 내리면 되고, 차량을 이용한다면 부용천 임시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가면 된다. 차량으로 이동했기에 임시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한다. 부용천을 사이에 두고 체조경기장쪽에 초록색 천막이 쳐있고, 천막 사이에 노란색으로 꾸며진 무대가 보인다. 버스킹 공연이 진행 중이라 부용천 건너편에서도 음악 소리가 들린다.    공연장이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 징검다리를 건넌다. '징검다리'라는 어감에서 느껴지듯, 언제나 징검다리를 건널 때면 어릴 적 생각도 나고 정감이 느껴진다.   징검다리 중간 즈음 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서울그린트러스트 & 신한금융투자, 서울숲공원에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 조성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와 성수동 서울숲공원에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을 조성했다고 5일에 밝혔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권 도시숲 보전과 도시공원에 시민을 위한 녹색 치유 공간 만들기'를 목표로 2020년부터 서울숲의 훼손된 녹지를 복원하고 느린 산책의 정원을 조성해왔다. 2020년에는 수국길이 만들어졌다. 이번 야생화길은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에 해당한다. 야생화길 조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했다. 두 번째 느린 산책의 정원인 컬러정원은 '야생화'를 주제로 한 정원이다. 녹지 훼손이 심한 공간(약 800㎡)에서 다양한 식물과 교감하며 천천히 걷고,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정원에 산책길과 벤치를 설치했다.   느린 산책의 정원 수국길과 야생화길에서는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 SKT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 상영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이사장 이수성)은 창립 9주년을 맞아 10월 20일(수) '2021 어린이환경영화제'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K텔레콤(SKT) 메타버스 서비스 'ifland'(이하 이프랜드)와 온라인 상영관 두 곳에서 동시 송출됐으며, 특히 SKT ifland 후원으로 어린이환경영화제 전용 랜드를 새롭게 제작해 개최했다. 이프랜드와 온라인 상영관에서 환경을 학습하는 우수 환경 영화 6편을 상영했고,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는 이프랜드에서는 어린이들이 기후 위기, 플라스틱 등 환경 이슈의 심화 학습을 위한 연계 강연 및 워크숍을 추가 진행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오프라인 활동 제한으로 영화 관람 및 강연 참가가 어려운 시기,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 어린이환경영화제는 선착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뽁식당, 이름만큼이나 깜찍한 시흥 배곧 애견동반식당 '시흥승마체험힐링장'에 들렸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점심은 배곧에 있는 '뽁식당(대표 강기복)'에서 한다. 뽁식당이 있는 상가에 도착한 후 차량을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식당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간다. 뽁식당 입구에 도착하고 보니, 입구에 문은 있는데 닫혀있는 게 아니라 오픈되어 있다. 벽에는 선인장 문양이 양각으로 조각되어 있고 의자와 초록의 식물이 놓여있다.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니, 깔끔하고 현대적 인테리어의 실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실내와 창가에 놓여있는 선인장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창가 쪽에 룸으로 된 좌석이 있어 그곳에 자리 잡고 앉는다. 바깥으로는 상가의 풍경이 보이고, 가운데 긴 테이블을 중심으로 좌우측에 의자들이 배치되어 있다. 신도시 배곧에는 처음 와보는데, 신도시답게 주변 상..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경기도,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 통해 길고양이 개체 수 집중 조절 경기도의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 사업이 올해 157마리의 길고양이 중성화를 실시하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경기' 실현에 이바지했다. 11월 4일(목) 경기도에 따르면, '길고양이 중성화의 날'은 지역과 기간을 정해 인간 사회와 공동체를 이루며 살고 있는 길고양이의 개체 수를 집중 조절하는 사업으로, 경기도가 지난해부터 도입해 시행해왔다. 기존 시군에서 추진해온 중성화 사업은 일부 민원성으로 산발적으로 이뤄져 다소 개체 수 조절의 효과가 덜했다. 이를 보완해 일정 지역을 선정, 집중 포획과 중성화 수술로 조절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고양시 장항동을 선정, 5월부터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곳이 평소 길고양이를 돌보는 활동가가 많지 않아 개체수가 계속 늘어 민원이 많고,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민법 제98조의2,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내레이션을 읽는 도중, 5번이나 눈물을 훔쳐야 했던 효진 씨 무엇 때문일까? 다름 아닌 공업용 고무줄에 입이 묶여 도로변에 버려진 백구 때문이다. 묶인 부위는 괴사가 되었고, 턱 부분은 찢겼다. 짖는다는 이유로 학대를 당할 만큼 '생명이 아닌 물건'으로 취급을 받아왔을 백구. 이것이 비단 백구뿐일까. 경북 구미의 한 조명 가게를 찾은 제작진. 몇 평 남짓한 좁은 공간에 열 마리가 넘는 개들이 분변과 함께 뒤섞여 비위생적으로 방치되어 있었다. 불결한 환경에 장기간 노출됐던 개들은 하나같이 심각한 피부병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한 채 방치되어왔다. 동물을 모으는 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나 기르는 일에는 무관심하여 방치하는 한 '애니멀 호더'의 짓이었다. 이처럼 개들을 물건으로 취급하며 수집하..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의정부시, 전국 최초로 '들개 피해 보험' 시행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들개 피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들개의 원인이 되는 유기동물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여 시민과 함께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5년간 개 물림 사건 통계를 보면 연평균 2천230건, 일평균 6.11건 발생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개 물림 사고 시 치료비 또한 늘고 있어 1인당 148만원에서 239만원으로 61.4% 상승하고 있다.  들개 피해 대책 마련 최근 남양주시에서 대형견에 물려 사람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여 들개로 인한 피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의정부시는 들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피해에 대비한 대책을 마련하였다. 우선 주인 없는 유기견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