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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바로가기 과천시, 공원 공중화장실 입구에 '반려견 목줄 거치대' 설치 경기 과천시는 최근 반려견을 동반한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관문체육공원과 중앙공원 공중화장실 입구에 '반려견 목줄 거치대'를 시범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반려견과 산책을 나온 시민이 화장실을 이용할 때 반려견을 둘 곳이 없어 불편함을 겪거나 화장실에 반려견을 동반해 이용할 때, 다른 시민들이 놀라거나 불안해하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과천시는 목줄 거치대 설치로 반려견을 동반한 시민뿐만 아니라, 다른 시민들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반려동물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 힘쓰도록 하겠다"며 "올바르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마음을 녹이는 감성 애견동반카페, 동두천 '멜팅' 양주에서 동두천 방향으로 천보터널을 지나 조금 더 가면, 마음을 녹이는 감성 애견동반카페 '멜팅'을 만날 수 있다. '마음을 녹이는 공간', '과연 어떤 곳일까'하는 호기심을 안고 멜팅으로 향한다. 멜팅에 도착하니 넓은 주차장을 볼 수 있고, 주변에는 단풍이 물들어가는 동두천의 고즈넉한 시골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긴 직사각형 모양의 멜팅은 안쪽 끝부분에 출입구가 있다. 버튼을 누르니 자동문이 열리고 안으로 들어간다. 바깥의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애견동반카페답게 펫티켓에 대한 안내문이 보인다. QR체크를 하고 안쪽으로 난 문을 열고 들어간다... 이때까지만 해도 멜팅의 실내 모습이 어떨지 상상이 되지 않았다.     문을 열고 실내로 들어서는 순간... 그야말로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따스한 햇살이 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깊어가는 가을밤과 어울리는 양주 애견동반식당, '캠핑5492' "깊어가는 가을밤, 여기가 딱이야!"... 깊어가는 가을밤과 잘 어울리는 곳, 양주 애견동반식당 '캠핑5492'. 애견동반식당이 있다기에 찾아왔는데, 실제로 캠핑5492의 모습을 보고는 첫눈에 반해버렸다. 깊어가는 가을밤과 잘 어울리는 캠핑5492, 그 멋진 모습을 스케치한다. 어둠이 내려앉은 저녁, 캠핑5492에 도착해 차량을 주차하고, 주변을 둘러보니 캠핑5492의 간판이 보인다. 파란색 글씨에 흰색 테두리, '캠핑5492'가 조명을 받아 빛나고 있다.    안쪽으로 걸어가는데 어둠 사이로 환하게 조명이 켜진 공간이 보인다. 주변의 어둠과 대비되는 환한 조명을 보니 안쪽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   메뉴를 주문하기 위해 관리동으로 들어간다. 돔형의 건물은 천장이 돔형식으로 둥그렇게 되어있다. 관리..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송파구, 370평 규모의 '송파 반려견 놀이터' 오픈 가락동 탄천유수지 유휴 공간 활용, 반려견 전용 놀이터 조성화~일 10시부터 17시까지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 송파구에 반려인과 반려견이 자유롭게 교감하고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전용 공간이 마련됐다.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탄천유수지 내 유휴공간(가락동 508)을 활용하여 총 370평(1221㎡) 규모의 '송파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송파 반려견 놀이터'는 중ㆍ소형견 구역(200평)과 대형견 구역(170평)으로 나누어 조성했다. 또, 출입문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중문으로 만들고, 안전 그물망 펜스도 설치했다. 이외에도 그늘막, 관리실, 안내판, CCTV 등 반려견 소유자들을 위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반려견 놀이터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정기 휴장일인 월요일..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남이섬에서 송파은행나무길 '옐로카펫' 밟으며 늦가을 만끽해요! 20t 쓰레기, 남이섬에선 황금빛 포토 존으로12일 서울 송파구 은행잎 20여 톤 뿌려 '흩날리는 노란 물결'늦가을 막바지 단풍놀이 관광객들로 '북적'  남이섬은 12일(토) 오후 1시 서울시 송파구에서 온 은행잎 20여 톤을 섬 중앙 '송파은행나무길'에 뿌려 관광객들에게 또 한 번의 가을을 선물했다.  폭신한 은행잎으로 고루 흩뿌려진 길은 중앙 광장부터 호텔정관루 별관까지 100여 m 가량 이어진다. '송파은행나무길'이라 불리는 이곳에선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누구나 동심에 빠진다.   남이섬은 매년 11월이면 송파구와 함께 '송파은행나무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006년 시작된 사업은 올해로 16년째가 되었다. 남이섬은 지리적 특성상 다른 지역보다 이르게 낙엽이 떨어진다. 남이섬은 단풍을 보기 위해..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경기도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11월부터 본격 시행 '동물복지계획' 수립에 따른 지원 근거 마련 길고양이 급식소 및 반려동물 입양센터 설치ㆍ운영에 필요한 지원 근거 마련 경기도 차원의 동물복지계획의 체계적 수립ㆍ실행과 길고양이 급식소 및 반려동물 입양센터의 설치ㆍ운영을 활성화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한층 더 명확해졌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지난달 22일 355차 경기도의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이달 2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개정된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동물학대 방지와 유기동물 보호 등 동물보호ㆍ복지정책 추진을 위한 「동물복지계획」 수립의 지원 근거를 명확히 했다. 동물복지계획 실행에 따른 인력ㆍ예산 확보 등에 대한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고, 동물 보호ㆍ관리 복지업무 추진을 위해 시장ㆍ..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정읍시, 본격적으로 '동물용 의약품 클러스터 구축' 시동 안전연, 240억원 규모 '동물의약품 개발 및 실용화 플랫폼 구축' 국가 공모 선정  정읍시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형 동물의약품 산업화 기반 구축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정읍시는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소재한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가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동물의약품 개발 및 실용화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물의약품 개발 및 실용화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240억원 규모로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시행하는 사업이다. 첨단기술을 통한 독성 예측 또는 개선의 원천기술을 확보해 동물용 의약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실험하고, 이를 통해 동물용 의약품 산업 육성에 중점을 둔 '동물의약품 클러스터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신간] 연탄이, 바다 건너 사막에서 만난 엄청난 고양이 로스 민 지음 책과나무 바다 건너 사막 사우디에 있던 1년 8개월 동안 고양이와 함께한 가장 행복했던 나날들을 담은 힐링 에세이. 사우디 동쪽 소도시, 아브카이크에서 만난 고양이와의 인연을 사진과 이야기로 담은 에세이다... 책소개 자세히 보기 “바다 건너 사막 사우디에 있던 1년 8개월 동안 고양이와 함께했던 행복하고 가슴 졸이고 울컥했던 시간들” 목차 더보기 Ⅰ 만남에서 행복의 극점까지 모성 도도 입주 가족사진 왕따 천덕꾸러기 조금씩 구석 자리 달리기 시합 일진 Ⅱ 시련, 그리고 결정 그날 24시간 - 1 그날 24시간 - 2 결정, D-1일 결정의 날 대수술 Ⅲ 회복, 그리고 기적 네 다리로 우뚝 고마워, 연탄아 시지프 신화 Ⅳ 후기 데이츠 왕국 보고 싶다 골목대장 Ⅴ 수다, 못다 한 이야기 고양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