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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링크 바로가기 인천시, 인천의 자연환경을 소재로 한 '경인아라뱃길 라이딩 북' 개최 인천광역시는 경인아라뱃길 등 인천의 자연환경을 소재로 한 강연, '경인아라뱃길 라이딩 북'을 오는 12월 18일 메타버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서의 발견'등 90여 권의 책을 출간한 지식생태학자이자 자전거 예찬론자인 한양대학교 유영만 교수가 자전거 인문학 강연을, '자전거 여행 바이블'의 저자 이준휘 여행 작가가 아라자전거길ㆍ영종도ㆍ무의도 등 인천의 라이딩 명소를 소개한다. 강연은 경인아라뱃길을 배경으로 한 메타버스 플랫폼 ifland에서 펼쳐진다. 메타버스 공간에서의 대리 경험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해소하고 힐링의 시간과 함께 인문학적 사유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위해서는 17일 오후 6시까지 사전신청을 마쳐야 하며 강연과 관련한 보다 자..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청라지구생태공원,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인천 견생샷 힐링 명소 인천 청라에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힐링 명소 '청라지구생태공원(이하 청라생태공원)'이 있다. 공원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앞에 보이는 건물 쪽으로 다가가니, 건물 앞에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다. 안내도 이름은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로, 안내도에는 공원 외에도 인근에 있는 시설의 위치도 그려져 있다. 안내도에는 음식물 자원화시설, 생활폐기물 자원화시설 등의 위치가 나와있다.  안내도 뒷편에 있는 시설은 온실이었는데, 코로나 19로 인해 문을 열지 않은 상태다.  왼쪽으로 난 산책로를 따라 걷는데, 얼마 걷지않아도 이곳 청라생태공원의 매력에 사로잡히게 된다.   나무들 사이로 난 산책로를 따라 걷는데, 이 늦가을에 웬일인가. 장미꽃이 피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갈대와 함께 피어있는 장미의 모습..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청라 애견동반카페 '카페 AI', 로봇과 인간이 어울리는 도심 속 비밀의 정원 인천 청라에 로봇 바리스타가 커피를 제조하는 애견동반카페 '카페 AI'가 있다. 카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곳에서는 로봇 바리스타가 커피를 제조한다.  지인과의 약속 시간까지 1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 카페 AI에 들렸다. 카페는 11시에 오픈하는데, 5분 전에 도착해서 보니 우리 외에도 다른 손님이 먼저 와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 반듯하게 정돈된 신도시 동네 이미지와 어울리게 카페 입구 기둥에 카페 AI의 산뜻한 간판이 보인다.   카페가 오픈했다. 안으로 들어가 메뉴를 주문하고 카운터 쪽을 보니, 로봇 바리스타가 앞서 들어온 손님들을 위해 커피를 만들고 있다.   각각 다른 맛으로 주문한 커피 두 잔이 나왔다. 로봇 바리스타가 제조한 커피... 바리스타 솜씨가 제법이다. 영화에서나 봤던 로봇, 그..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인천광역시 계양3동, '반려식물 입양하고 집사 되기' 행사 개최 인천광역시 계양3동행정복지센터(통장 정선영)와 계양3동보장협의체는 LH인천북서권 주거복지 지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10월 28일 '반려식물 입양하고 집사 되기'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중증장애인과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총 60세대에 공기정화 능력이 탁월하고 관상 효과도 뛰어난 스투키와 은행목으로 만들어진 화분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계양3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가정에서 반려식물을 가꾸고 보살피며 지친 마음에 위안을 얻고 치유의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정재은 감독 '고양이를 부탁해', 「인천 영화 주간 2021」애관극장에서 상영 인천시가 올해 처음 '인천 영화 주간 2021'을 개최해 102년 한국영화 역사 태동에 중추적 역할을 했던 '영화도시 인천'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인천 시민들과 함께 영상 문화를 통한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자 나섰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이원석 감독)는 10월 23일(토)부터 29일(금)까지 애관극장 및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인천 영화 주간 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핵심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일인 23일(토)과 이튿날인 24일(일),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관 애관극장에서 인천을 소재로 하는 상영장 8편*이 관객들과 만난다.* 슈퍼스타 감사용(감독 김종현), 고양이를 부탁해(감독 정재은), 그대를 사랑합니다(감독 추창민), 천하장사 마돈나(감독 이해영,..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인천시, 수의의료봉사단체와 함께 유기견 돌봄 시작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권문주)은 10월 3일(일) 영종도 지역 유기견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와 중성화 수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그동안 진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도서지역 가축을 대상으로 매년 2회 이상 무료진료를 실시해왔으나, 최근 길고양이, 떠돌이 개 등이 증가하면서 무료진료 대상을 유기동물까지 확대했다.  이번 진료는 주변 민원이 잦아 문제가 됐던 중ㆍ대형 유기견 12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현재 영종역 인근 임시보호시설에서 보호 중이던 해당 유기견들은 중성화 수술과 입양 촉진을 위한 기본 건강검진, 심장사상충 검사, 종합예방접종 등을 받았고, 의료진은 수술이 끝난 개체 대상 영양제 및 항생제 치료도 병행했다. 이 자리에는 인천수의사회 수의료 봉사단체인 야나(YANA*), 강원대 수..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세나개 시즌3, 계양산 식용견 161마리를 구해줘! 산 중턱에 ‘개 소리’가 들린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인천 계양산! 비닐하우스에 한두 마리도 아니고, 무려 161마리의 대형견들이 있었는데... 도대체 이곳에 무슨 일이 있는 걸까? 2020년 6월, 한 시민의 제보로 세상에 드러난 계양산 불법 개 농장. 죽기 위해 비좁은 뜬 장에서 태어나, 죽을 차례가 되어서야 뜬 장 밖으로 나갈 수 있었던 계양산 불법 개 농장의 식용견들... 2020년 7월, 여러 사람이 힘을 한데 모아 소중한 생명은 살릴 수 있었지만, 세상은 또, 이 아이들에게 나가라고만 하는데...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 방송 일시 : 2021년 4월 9일 (금) 밤 10시 45분, EBS1  계양산 161마리 대형견들에게 숨겨진 참혹한 진실 인천 계양산에 자리 잡은 비닐하우스 3동..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국립고궁박물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전통문화 미디어 설치 가야금 선율 듣고, 조각보 커텐 보며 한국에 첫발 딛다 나비를 잡으러 뛰어다니는 고양이가 모바일의 움직임에 맞추어 넘어지거나 뒹굴어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동편 입국장(엔틀러)에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를 설치하고, 3월 29일부터 한국에 들어오는 공항이용객들이 볼 수 있도록 공개한다.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은 우리 국민과 해외 입국자 모두 한국을 처음 만나는 공간이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러한 장소적인 특성을 살려 우리의 문화재와 정보통신(IT)기술력을 접목한 다양한 예술작품을 설치해 이용객이 국내로 들어오는 첫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한국에 대한 아름답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입국장에는 3개의 발광다이오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