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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링크 바로가기 세나개 시즌3, 계양산 식용견 161마리를 구해줘! 산 중턱에 ‘개 소리’가 들린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인천 계양산! 비닐하우스에 한두 마리도 아니고, 무려 161마리의 대형견들이 있었는데... 도대체 이곳에 무슨 일이 있는 걸까? 2020년 6월, 한 시민의 제보로 세상에 드러난 계양산 불법 개 농장. 죽기 위해 비좁은 뜬 장에서 태어나, 죽을 차례가 되어서야 뜬 장 밖으로 나갈 수 있었던 계양산 불법 개 농장의 식용견들... 2020년 7월, 여러 사람이 힘을 한데 모아 소중한 생명은 살릴 수 있었지만, 세상은 또, 이 아이들에게 나가라고만 하는데...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 방송 일시 : 2021년 4월 9일 (금) 밤 10시 45분, EBS1  계양산 161마리 대형견들에게 숨겨진 참혹한 진실 인천 계양산에 자리 잡은 비닐하우스 3동..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국립고궁박물관,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전통문화 미디어 설치 가야금 선율 듣고, 조각보 커텐 보며 한국에 첫발 딛다 나비를 잡으러 뛰어다니는 고양이가 모바일의 움직임에 맞추어 넘어지거나 뒹굴어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동편 입국장(엔틀러)에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를 설치하고, 3월 29일부터 한국에 들어오는 공항이용객들이 볼 수 있도록 공개한다.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은 우리 국민과 해외 입국자 모두 한국을 처음 만나는 공간이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러한 장소적인 특성을 살려 우리의 문화재와 정보통신(IT)기술력을 접목한 다양한 예술작품을 설치해 이용객이 국내로 들어오는 첫 순간부터 자연스럽게 한국에 대한 아름답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입국장에는 3개의 발광다이오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인천대공원, 악취·적조 없는 친환경 호수로 더 깨끗해져 인천의 대표공원으로 연간 600만 명 이상이 찾는 인천대공원이 악취·적조 없는 친환경 호수로 더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대공원 호수에 대해 추진한 4개년(2018~2021년) 수질개선사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1995년 조성된 인천대공원의 중심부에 위치한 호수는 44,370㎡의 면적에 약 5만 톤의 담수용량을 갖고 있다. 하지만, 상류인 만의골 지류의 지속적인 유입으로 그동안 다량의 부유물과 퇴적토가 계속 쌓이면서 여름철에는 조류 증식이 활발해 수질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이에 따라 인천대공원은 2018년 보건환경연구원과 연차별 수질개선 추진 로드맵을 수립하고, 4년간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해 왔다.2018년(1차) 침전 유입물 개선을 위한 수질개선장비(5..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인천시, '코로나19 반려동물 관리지침' 마련 반려동물 코로나19 검사... 확진자 접촉 후 임상증상 있을 때반려동물 코로나 19 양성 판정 시, 자택격리 원칙  최근 국내에서 반려동물이 처음으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반려동물을 사육하는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반려동물은 자택격리를 원칙으로 하고, 의심증상을 보일 경우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코로나19 반려동물 관리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24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남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가 기르던 고양이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됨에 따라, 농식품부가 질병관리청과 협의하여 마련한 지침에 따른 것이다. 시는 검사대상을 코로나19 확진자에 노출되어 의심증상을 보이는 개와 고양이로 제한하고, 군‧구 위촉 공수의..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인천아트플랫폼 광장에서 만난 '만국시장 별난마켓'과 기획자 '청산별곡'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인천아트플랫폼 광장에서는 '만국시장 별난마켓'이 열린다. 2019년 6월 1일(토), '댕댕이와 야옹이와 행복한 동행'이라는 테마로 별난마켓이 열렸는데, 그 현장의 모습과 별난마켓 기획자 '청산별곡'을 소개한다. - 편집자 주 - 마켓, 음악, 전시회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6월은 '댕댕이와 야옹이와 행복한 동행'이라는 테마로 별난마켓 열려만국시장 별난마켓 만국시장 별난마켓이 열리는 곳은 인천아트플랫폼 광장이다. 이곳은 자유공원으로도 불리는데, 자유공원에 대한 설명이 별난마켓 홍보 팜플렛에 나와있다.    '지금은 자유공원으로 불리지만, 이곳은 1888년 '만국공원(萬國公園)'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입니다. 그야말로 각국 사..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인천시 반려동물보험 지원 토론에 찬반 팽팽 찬성 168명(52.7%), 반대 151명(47.3%)으로 찬반의견 차이는 5.4%에 불과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정책 수립 전·후 시민의 정책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설한 온라인 정책담론장 ‘토론 Talk Talk’ 2호 의제인「반려동물보험 가입 지원」의 시민의견 수렴 결과를 발표했다. 2019년 6월 18일부터 7월 19일까지 한달여간 시민 319명이 참여하여 진행된 찬반투표 결과 찬성 168명(52.7%), 반대 151명(47.3%)으로 찬반의견 차이는 5.4%에 불과했다. 반려동물보험 가입 지원을 “찬성”한 의견을 분석한 결과단순찬성(36.9%)의견이 제일 많았으며, 병원비 부담으로 인한 동물유기 예방 가능(33.3%), 반려동물 생명 존중 필요(14.3%)하다는 의견이 그 뒤를 이었다.그 밖에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인천 연수구, 반려고양이 위한 동물등록 시범사업 시행 인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11일부터 반려고양이 유실 방지를 위한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2024년 동물복지종합계획’에 따라 현행 ‘동물보호법’상 반려견에만 한정된 등록대상동물을 고양이까지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의 월령제한은 없고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형태로만 가능하며 등록을 희망하는 소유자는 고양이를 동반해 동물등록대행기관인 지역 내 동물병원에 방문하면 된다. 등록 수수료는 1만원으로 내장형 전자칩 비용(동물병원마다 상이)을 함께 납부하면 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연수구청 경제지원과(☎032-749-7803)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최근 고양이를 기르는 세대와 함께 유실, 유기 고양이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동물등록의 필요성이 중..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인천시, 야생 생태계 보호를 위한 3년간의 노력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1,182마리 구조, 47% 이상 자연으로 인천시가 다친 야생동물을 구조하여 치료하는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운영을 통해 도심 속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와 생태계 보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지난 2018년 3월,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 내에 개관한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개관 3년차인 현재까지 총 1,182마리의 야생동물을 구조·치료해왔고, 이 중 564마리가 무사히 치료를 마치고 자연의 품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센터에서 그동안 치료한 야생동물은 조류가 96종 959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포유류 9종 196마리, 파충류 7종 25마리, 양서류 1종 2마리였다. 여기에는 저어새 등 국내 멸종위기 야생동물 63마리와 천연기념물 245..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애견동반이 가능한 송도 컨벤시아 '나이로비커피 레스토랑' 넓은 실내공간, 환한 실내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화덕피자를 먹을 수 있는 곳  2019년 8월 30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2019 송도 케이펫페어'가 열렸다. 오산 얼리버드 프로그램 펫케어과 학생들과 행사를 관람하고 주변에 음식점을 찾으려고 나서던 중, 나이로비커피 레스토랑을 안내하는 배너를 발견했다.   배너에서 '커피전문점과 핸드드립, 로스팅, 화덕피자, 샐러드, 베이커리, 샌드위치, 파스타 등을 전문으로 하는 넓은 홀과 편안한 룸이 완비되어 있는 차별화된 공간!'이라는 문구와 함께 '반려견 출입가능'이라는 글을 보고 안으로 들어간다.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서니, 넓고 환한 실내가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손님들을 반갑게 맞아주는 레스토랑 이신동 대표와 직원들의 모습이..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인천 계양구, 온라인 반려동물 교실 개강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간의 갈등을 예방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온라인 반려동물 교실을 12월 9일 개강한다. 반려동물 교실은 11월 23일부터 계양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다. ‘반려견 스스로 선택하게 하는 교육법’, ‘모범 보호자 되기’, ‘반려견 건강관리’, ‘반려동물 꼭 알아야 할 상식’ 4가지 주제의 강좌로 구성되었으며 강좌당 정원은 40명이다. 계양구는 2018년 5월 인천 최초로 ‘반려견 쉼터’를 개장했다. 2019년부터 반려견 쉼터 내에서 반려동물 교실을 무료로 진행했으나 코로나19로 반려동물 교실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계양구민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인천수의사회 동물행동의학회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