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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동반여행

댕댕이랑 걷기 좋은 '금호제방 장미길'... "벽화 감상은 보너스!" 밀양 상동면에는 장미꽃이 활짝 피는 '금호제방 장미길'이 있다. 금호제방 장미길은 '장미꽃 활짝 피는 5월'이면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 금호제방 장미길에 오니 또 하나의 볼거리를 발견할 수 있는데, 바로 장미길 초입에 있는 금호지하차도 '벽화'다. '장미길'과 '벽화'의 모습...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자. '금호제방 장미길'과 금호지하차도 '벽화'의 모습 벽화 속 그림들이 어릴적 추억을 떠오르게 해 빙그레 웃음 짓는다. 장미길에 도착하고 조금 있자니, 하천을 가로지르는 다리 위로 기차가 지나간다... 기차에 탄 사람들도 창밖으로 하천의 풍경을 보고 있겠지. 금호제방 장미길에서 바라본 풍경... 장미꽃이 피어있고, 옆으로는 냇물이 흘러가고, 사람들이 냇가에서 물놀이하고 있다. 댕댕이랑 산책한다면 .. 더보기
반려가족을 위해 준비된 복합공간, 밀양 얼음골 '소풍'... "애견동반 독채펜션 마을" 밀양 얼음골 인근에 반려가족을 위한 복합공간 '소풍'이 있다. 처음에는 애견카페라 생각하고 '소풍'에 방문했는데, 소풍에는 카페뿐 아니라 펜션과 반려견 운동장, 바베큐장 등이 갖춰져 있다. 소풍의 복합공간을 처음 봤을 때 느낌은... 놀라움과 반가움이었다. 일반적인 애견펜션의 모습은 건물 한 동에 앞에 반려견 놀이터가 있는 것인데... 소풍의 풍경은 놀이터가 있는 개별 독채 펜션이 마치 마을처럼 여럿 모여있다. 독채펜션의 경우, 가격이 고가라... "쩝, 취재를 가기도 쉽지 않다. 단골 고객이 있기에 이런 펜션들의 경우 특별히 외부의 도움 없이도 운영이 잘 된다" 그런데! 밀양 소풍의 경우... 가격도 착하고 독채 펜션 안부럽게 있을 것 다 있다! 멋진 애견동반카페, 펜션 '소풍'의 모습이 어떤지 함께 .. 더보기
밀양 '만어사'에는 "종소리 나는 돌"이 있다?! 밀양 삼랑진읍 만어사에는 두드리면 종소리가 나는 돌, 경석이 있다. 밀양팔경 중 하나인 '만어사 운해'와 밀양 3대 신비 중 하나인 '종소리 나는 만어사 경석'이 있는 곳, 만어사!... 밀양에 왔으니 '만어사의 풍경'을 놓쳐서는 안 되겠다 생각하며 만어사로 향한다. 오호, 이거 만어사로 가는 길을 너무 쉽게 생각한 것 같은데... 낙동강을 구경하고 출발했는데, 만어사로 가는 길이 여간 높지가 않다. 만어사가 원래 이렇게 높다고 생각했으면 조금은 덜 당황했을 텐데 말이다. 만어사에 도착하니 입구에 '만어사 운해'와 '경석'을 설명하는 안내문이 나온다. 밀양팔경 만어사(萬魚寺) 운해(雲海) 3대 신비 종소리 나는 만어사(萬魚寺)의 경석 더보기 만어사(萬魚寺)는 갖가지 신비한 현상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만어.. 더보기
낙동강을 만나는 곳... '삼랑진 강변공원'과 '낙동강역 공원' 스케치 밀양 삼랑진읍에 있는 강변공원과 낙동강역 공원을 방문한다. 삼랑진은 약 30여 년 전에 MT를 왔던 곳이었기에, 그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낙동강변으로 향한다. 30여 년 전 이곳 삼랑진 강변 모래사장에서 선배 및 동기들이랑 축구를 한 추억이 있는데, 지금은 이렇게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삼랑진 파크골프장 주위를 한 바퀴 산책한 후 낙동강역 공원에도 방문했는데, 두 공원의 풍경을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자. 삼랑진 강변공원과 낙동강역 공원 풍경 경남을 여행하며 낙동강과 어울려 살아가는 지역 주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창녕에는 남지체육공원 주변으로 유채꽃이 활짝 폈었고, 함안에는 강나루생태공원에 캠핑장이 있고 청보리와 작약꽃이 있었다. 그리고 이곳 밀양에는 삼랑진 강변공원에 파크골프장이 있다. 이처럼 유유.. 더보기
밀양 삼랑진읍 "작원관지"... 낙동강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역사 유적지 밀양 반려동물 테마여행 2일차... 삼랑진 안태호 애견동반카페 '카페풍경'에서 단팥죽을 한 그릇 먹고는, 낙동강 뷰를 감상할 수 있다는 '작원관지'를 향해 출발한다. '작원관지?'... 이름을 몇 번인가 되내어 보는데, 이름 부르는 게 쉽지 않다. 운전을 해 '작원관지'에 도착하니 넓은 주차장이 보인다. '넓은 주차장을 보면서 '작원관지'가 유명한 곳이구나'하고 생각한다. 그런데 고개를 돌려 주변을 아무리 봐도, '작원관지'가 보이지 않는다. '내비게이션이 여기라고 했는데...' 혹시나 하는 생각에, 주차장 위로 난 도로를 따라 걸어가니... 방문하려고 했던 '작원관지'가 모습을 나타낸다. '도로를 따라 운전하고 왔어도 됐는데'... 작원관지 앞에도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앞에 보이는 건물.. 더보기
강화군, '2022 안심관광지' 7개소 선정... "일상회복! 강화에서 안전한 여행을 즐겨요" 강화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2년도 안심관광지'에 7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심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가 안전한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정하고 있는 친환경적이고 위생ㆍ안전관리가 우수한 관광지로 지난해부터 선정해 오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안심관광지 7곳은 고려궁지, 마니산 치유의 숲, 해든뮤지엄, 강화평화전망대, 동검도, 석모도 수목원, 전등사이다. '고려궁지'는 고려가 몽골군의 침략에 대항해 도읍을 개경에서 강화로 옮겨 38년간 사용한 궁궐터다. 지금은 조선의 강화유수가 업무를 보던 동헌과 병인양요 때 전소된 외규장각이 복원돼 있다. '마니산 치유의 숲'은 울창한 숲속에서 서해의 상쾌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가족과 함께 트래킹하기 좋다. 내친김에 참성단에 올라 넓은 들녘 너머의 서해 풍경을 한눈.. 더보기
카페풍경... "단팥죽과 팥빙수가 맛있는 삼랑진 안태호 애견동반카페" 밀양 삼랑진 안태호 인근에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 '카페풍경'이 있다. 비건 빵과 카페 대표가 손수 만든 단팥죽과 팥빙수를 맛볼 수 있는 카페 '카페풍경', 이 글에서는 삼랑진의 고즈넉한 경치를 감상하기 좋은 '카페풍경'을 스케치한다. '카페풍경' 스케치 밀양 여행 2일차, 숙소를 나와 처음에 간 곳은 '안태호'였다. 봄이면 벚꽃 드라이브 명소라고 하는 안태호... 벚꽃이 피는 시기는 지났지만 안태호로 가는 길은 초록의 나무가 길게 늘어선 아름다운 도로였다. 초록의 나무들을 따라가면 나오는 곳, 안태호... 안태호의 풍경을 사진에 담는다. 가뭄으로 물이 많이 말랐을테지만, 그래도 안태호에는 초록의 산을 비출 정도로 물이 모여있다. 안태호 아래로 태양광 발전시설이 보이고, 멀리에서도 보이는 저수지 방벽은 .. 더보기
고양 플랜테이션, 주말 유아 체험 프로그램 상시 모집... "아이들과 주말은 플랜테이션으로" 씨티칼리지, 유아 체험 프로그램 숲 체험ㆍFun 스포츠ㆍ영어 교실 접수... 키즈카페도 운영  씨티칼리지가 운영하는 도심 속 자연 공간 고양 '플랜테이션'은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정원에서 즐기는 주말 유아 체험 프로그램을 상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플랜테이션은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정원 문화휴식 공간이다. 숲과 넓은 잔디마당으로 이뤄진 공간에는 다양한 테마 정원이 자리해 정원 속에서 즐기는 바비큐를 체험할 수 있으며, 자체 재배한 유기농 식자재로 만든 한식과 커피, 베이커리, 피자 등의 다양한 식음료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을 위한 산책로, 아이들을 위한 숲 체험ㆍ모래놀이ㆍ수변공간 등을 갖춰 반려인과 가족 단위.. 더보기
밀양 애견동반카페 '메나쥬'... 오픈 공간에서 "프라이빗" 감성을 즐기다! 밀양 반려동물 테마여행 1일차, 밀양에 도착해 제일 처음 방문한 곳은 '메나쥬'였다. 넓은 실내 및 실외공간, 분수가 뿜어져 나오는 야외 정원, 그리고 루프탑과 미니 산책로가 있는 메나쥬! 메나쥬 풍경,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자. 메나쥬 풍경 밀양 IC를 나와 메나쥬에 도착,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후 메나쥬 안으로 들어간다. 문이 열리고 눈에 들어오는 넓은 실내 풍경... 이런 풍경이 있을 줄이야! 메나쥬 구조는 직사각형 구조이기 때문에 문을 열고 들어가니 긴 실내의 모습이 보인다. 입구에서 손님을 향해 미소짓는 기린과 판다 인형, "얘들아, 나도 반가워!" 카운터에 놓여있는 '밀양시건축경관상' 수상 기념패. 이 기념패가 말해주듯, 메나쥬의 경관은 정말 예쁘고 멋있다. 커피를 주문한 후 운전하며 먼 길 내.. 더보기
"목장의 멋진 변신"... 의령 뷰티플 플레이스 "해비치카페" 의령 칠곡면에 가면 예쁜 애견동반 가능한 카페 '해비치카페'를 만날 수 있다. 자굴산 자연휴양림에 들렸다 내려오는 길에 해비치카페에 들러 카페의 멋진 풍경을 감상한다. 최초 계획은 한우산 정상에 가는 것이었지만, 정상으로 올라가는 도로가 공사 중이라 계획을 바꿔 인근에 있는 '자굴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한다. 의령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곳, 자굴산 자연휴양림의 풍경을 영상에 담았다. 자굴산 자연휴양림 자굴산 자연휴양림은 지금 주말에만 운영되고 있는데, 6월 8일(수)부터 평일에도 운영된다고 한다. 야영장, 숙소, 카라반, 물놀이터, 숲속무대 등이 갖춰진 자굴산 자연휴양림은 의령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기 좋은 힐링 장소였다. 자굴산 자연휴양림 풍경 휴양림에 있는 야영장을 보며 '애견동반도 가능.. 더보기
진주시, 진양호 가족공원에 "대나무숲 산책로와 숲체험놀이장 조성" 경남 진주시는 내동면 물문화관이 위치한 진양호 가족공원 일원에 11억7,000만 원을 투입해 대나무숲 산책로와 숲체험놀이장을 조성하기로 하고 이달 중에 착공할 예정이다. 진양호 가족공원은 무지개동산, 남강댐 물문화관, 노을공원과 연계해 가족 단위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진주시는 2020년 7월 1일부터 도시공원 일몰제가 적용되는 공원에 대해 장기 미집행공원 토지매입을 추진해왔다. 2019년 토지보상 공고 및 감정평가, 손실보상 협의 등으로 진양호 가족공원 조성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진주시는 기존의 자연경관은 최대한 보존하면서 경작지와 훼손지를 활용한 대나무숲 산책로와 숲체험놀이장을 조성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진양호만의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나무숲 산책로는 남강.. 더보기
오감만족 진주 진양호공원, "호수와 바람 그리고 피톤치드!" 진주시는 진양호 일원의 건전한 숲 관리와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오감만족 힐링숲길 조성을 위해 숲 가꾸기와 산책로 정비를 시행, '진양호 르네상스' 완성에 한걸음 다가가고 있다. 진주시는 진양호공원 후문 주차장에서 진양호전망대(양마산) 방향 1.3km 산책로를 따라 벚나무 가로수길 조성과 함께 70여 종의 화목류를 식재해 '진양호 화목(和睦)길'을 조성했다. 교육적 기능은 물론 사계절 꽃과 열매를 감상하게 할 수 있게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는 진양호공원 일원에 방치돼 있던 개인 임야의 보상을 마무리하고 수목의 솎아베기를 통해 적정 수준으로 수목밀도를 조절하여 토양 유출과 산사태, 대형 산불 등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수목 생육환경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숲 가꾸기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