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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링크 바로가기 제12회 궁디팡팡 캣페스타, '미리 크리스마스' 궁팡 미리 크리스마스, 냥이와 집사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던 행사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이 2019년 12월 23일(월), 이제 내일이면 크리스마스 이브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지난 제12회 궁디팡팡 캣페스타 크리스마스에서 미리 느낄 수 있었다. 고양이 집사들로 북적였던 국내 최대 고양이 박람회 궁팡! 궁팡에서 만난 반려동물 작가들은 이전 글에서 소개했고, 이글에서는 궁팡에 참가한 업체들을 소개한다. 행사장에서는 미처 몰랐는데, 일주일의 시간이 지난 지금 사진을 보니, 업체 관계자들의 모습이 냥이와 집사들에게 선물을 주러 온 산타의 모습을 닮은 것 같다. 고양이와 집사들을 위해 필요한 용품들을 만날 수 있었던 궁디팡팡 캣페스타 크리스마스... 2019년을 마감하는 멋진 미리 크리스마스였다. 이제 내일이면..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제10회 궁디팡팡 캣페스타 이모저모 2018년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학여울역 SETEC에서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열렸었다. 그때 방문했을 때 받은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였을까? 으례히 '궁디팡팡 캣페스타는 SETEC에서 열리겠지!'라고 생각하고 학여울역쪽으로 향한다. 당시 SETEC 주차장에 주차를 하지 못한 차들이 너무 많아 필자는 다리 건너편 공터에 차를 대고 한참을 걸어서야 행사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작년 기억을 되짚으며, 학여울역 근처 주차공간도 사전에 찾아보고, 차를 몰아 캣페스타가 열리리라고 생각한 학여울역으로 향한다. 아뿔싸! 뿌듯한 마음에 학여울역 근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행사장에 들어갔는데... '베이비 박람회'다. 전시된 베이비 상품을 보면서 이런 질문도 했다. "이거 사람이 먹어도 되는거예요?"... 셀러..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반려동물과 함께 가는 쇼핑몰, 고양 스타필드 몰리스펫샵 방문기 반려인이라면 한번쯤 방문했을 쇼핑공간, 고양 스타필드. 듣던대로 스타필드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쇼핑하는 많은 반려인들을 만날 수 있다.목줄을 하고 다니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유모차에 태우거나, 혹은 안고 다니는 사람들도 보인다.넓은 쇼핑공간, 길게 뻗은 직선공간을 부지런히 걷다보니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듯한 느낌이다. 스타필드 1층 좌측에 있는 몰리스펫샵으로 향한다.   입구에 들어서니 전시되어 있는 가전제품이 눈에 띈다. 미용기와 드라이룸 등이 있다.   창가에서 햇살을 받으며 용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진열되어 있는 모습이 멋스럽고 정겹게 느껴진다.   매장을 둘러보는데, 강아지 그림이 들어간 옷을 발견할 수 있다. 견종별 그림이 들어가 있어, 반려견 사랑을 표현하기 제격인 옷들이다.  그 옆에 반려견의..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제9회 궁디팡팡 캣페스타, '아기자기 하다냥' 2018년 15일부터 16일 이틀간 학여울역 SETEC에서 국내 최대의 고양이 박람회인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열렸다. 캣페스타가 추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고양이모래연구소와 내추럴발란스코리아 협찬으로 27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궁디팡팡 캣페스타는 단순한 상품판매의 장이 아닌 국내 최대의 고양이 아트 박람회로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국내 유명 고양이 일러스트 작가들이 참여하였고, 대표적인 국내 고양이 박람회 답게 우수한 국내 고양이 식품, 용품, 가구 업체들이 참가했다. 특별 전시 프로그램은 고양이 관련 서적들로 이뤄진 ‘고양이 책골목’, 김혜정 작가의 ‘다시, 고양이’ 원화전, 아기와 고양이가 함께 건강하게 어울려 지내는 모습을 담은 ‘육아육묘전’ 등이 있었다. 캣페스타는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일회성인 상..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제8회 궁디팡팡 캣페스타, '혼돈의 펫산업 전시업계, 상생을 위한 답안을 제시한다' 글/사진 펫저널 김성일 기자 2018년 6월 16일, 17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국내 고양이 보호자들이 가장 기다린다는 ‘제 8회 궁디팡팡 캣페스타(이하 궁디팡팡)’가 개최되었다. 10시 오픈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입구는 끝없이 줄이 늘어설 정도로 고양이 보호자들에게 궁디팡팡은 최고의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에는 240여개의 업체가 500여개의 부스로 참여하여 명실공히 고양이 전시회의 원조로서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관람객 역시 약 20,000여명을 동원한 성공적인 전시회였다, 행사장은 1층과 2층으로 구분지어서 진행했는데 1층은 나름대로 규모가 있는 업체들을 배정을 했다. 예컨대 국내 펫푸드 제조의 선두주자인 대한사료를 비롯하여 사조동아원, 네추럴발란스, 드림펫푸드, 펫매니..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제7회 궁디팡팡 캣페스타, '국내 최대의 고양이와 집사들을 위한 잔치' 글/사진 펫저널 국내 최초의 고양이 집사들을 위한 전시회인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지난 12월 29~30 양일간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그 7번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개 업체가 350여개의 부스로 참여하였고 관람객은 약 25,000여명으로 집계 되었다. 이는 지난 봄의 행사에 비해 거의 2배 가까운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최근 부쩍 늘어난 고양이 전시회들에 비해 단연 독보적인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느낌이다. 이번 행사에는 애묘인들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한 각종 고양이 사료와 간식 그리고 용품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였다. 출품된 제품들 중에는 일찌감치 완판되는 제품들까지 나와 출품업체로서는 홍보효과와 더불어 판매효과까지 2마리의 토끼를 잡는 만족스러운 전시회였다. 특히 푸드 코트와는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반려동물 시장규모 '6조원'에 대한 소고 객관적 분석, 전문분야별 상호이해와 협력, 타 분야 벤치마킹이 필요 2012년은 반려동물관리사 1회 시험이 있었던 해이다. 당시만 해도, '반려동물'이란 말이 흔히 사용되지 않던 시기로, 필자 역시 '애완동물'과 '반려동물'의 차이를 잘 알지 못하고 있었고, 두 용어에 차이를 왜 두는지 알지 못했었다. 반려동물이란 말이 처음 사용되기 시작하던 시절, 또 하나 우리사회 전반에 퍼졌던 말이 있었는데, 그것은 "2020년에는 반려동물 시장규모가 6조원에 이를 것이다"라는 말이었다. '반려동물', '시장규모 6조원'... '반려동물'과 '6조원'... 개인적으로 이 두 단어가 2012년부터 현재까지의 반려동물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소라고 생각한다. 오늘(2월 18일) 우연히 다음과 같은 제목의 기사를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일룸, 펫가구 신제품 ‘캐스터네츠 커스텀 캣타워’ 출시 일룸, 각기 다른 고양이들의 성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캣타워 신제품 선보여 어떤 인테리어에도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집사와 고양이 모두가 꿈꾸던 로망 실현 신제품 출시 기념, 제품 기획에 참여한 인기 유튜버 ‘김메주’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진행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펫가구 신제품 ‘캐스터네츠 커스텀 캣타워'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룸이 새롭게 선보이는 캐스터네츠 커스텀 캣타워는 고양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직 활동을 위한 캣타워로 각기 다른 반려묘들의 성향에 맞춰 아이템 구성 및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다. 일룸은 2019년에 출시한 펫가구 시리즈 ‘캐스터네츠’의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이번 커스텀 캣타워를 기획했다. 캐스터네츠 시리즈는 2019년 11월 30일 출시 이후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