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룸, 각기 다른 고양이들의 성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캣타워 신제품 선보여
- 어떤 인테리어에도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집사와 고양이 모두가 꿈꾸던 로망 실현
- 신제품 출시 기념, 제품 기획에 참여한 인기 유튜버 ‘김메주’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진행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펫가구 신제품 ‘캐스터네츠 커스텀 캣타워'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일룸이 새롭게 선보이는 캐스터네츠 커스텀 캣타워는 고양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직 활동을 위한 캣타워로 각기 다른 반려묘들의 성향에 맞춰 아이템 구성 및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다.
일룸은 2019년에 출시한 펫가구 시리즈 ‘캐스터네츠’의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이번 커스텀 캣타워를 기획했다. 캐스터네츠 시리즈는 2019년 11월 30일 출시 이후 12월 10일까지와 비교해 2020년 동기간 매출이 2배 증가했다. 또한 커스텀 캣타워가 온라인으로 첫 공개된 2020년 12월 3일을 전후로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일룸 캣타워’ 검색량이 25배 증가해 캐스터네츠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과 인기가 확인됐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캐스터네츠 커스텀 캣타워는 캐스터네츠 시리즈 기획부터 함께한 인기 고양이 채널의 유튜버 ‘김메주’와 새롭게 합류한 고양이 전문 수의사 노진희 원장님을 비롯해 일룸 사내외 집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만들어졌다.
집사 및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통해 만들어진 일룸의 캐스터네츠 커스텀 캣타워는 반려묘에게 꼭 맞는 옵션 선택과 다양한 아이템의 세밀한 조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어떤 인테리어에도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반려묘와 집사 모두의 로망을 실현해준다. 세로로 높은 ‘커스텀 캣타워(H)’와 보다 낮고 넓은 형태의 ‘커스텀 캣타워(L)’로 구성됐으며 각각 활동성과 야생성이 높은 반려묘, 조심성이 많거나 집고양이 성향이 높은 반려묘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제작됐다.
캣타워는 반려묘의 신장 및 나이, 활동성에 맞춰 슬라이드 또는 원형 선반을 추가해 반려묘에게 꼭 맞는 놀이 및 활동 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선반, 식기, 슬라이드 등의 아이템들은 브라켓을 통해 원하는 높이와 방향으로 직접 조절이 가능해 반려묘의 성향과 집안 구조에 맞게 변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캣타워의 상부 공간 또한 둥근 숨숨집 형태의 캣콘도, 투명 해먹 등 반려묘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일룸은 제품 기획에 참여한 김메주와 함께 17일 목요일 오후 9시 일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커스텀 캣타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론칭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은 김메주와 일룸 사내 집사가 직접 출연해 캐스터네츠 커스텀 캣타워에 대한 소비자들의 질문에 답할 예정이며, 커스텀 캣타워를 비롯한 다양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일룸은 2019년 11월 출시된 펫가구 시리즈 ‘캐스터네츠’의 1차 라인업은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교감을 중심으로 기획했다면, 이번 커스텀 캣타워는 다양한 반려묘들의 생활 습관까지 배려해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이 함께 행복한 일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니즈를 지속해서 연구하고 제품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룸 캐스터네츠 커스텀 캣타워(H) 콘도형과 가드형의 가격은 각각 69만9000원, 61만9000원, 캐스터네츠 커스텀 캣타워(L) 콘도형과 투명해먹형은 각각 64만9000원, 59만9000원이며 일룸 공식몰 및 주요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 웹사이트: http://www.fursy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