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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링크 바로가기 고양이도 행복한, 행복이 꽃피는 마을 '함안 대산면 마산마을' 경남 함안에 있는 대산면 마산마을에 대한 소개이다. 마을에 있는 갈마산의 유래가 설명되어 있고, 경남 자원봉사센터가 창원대학생들과 함께 그린 벽화를 볼 수 있다. 벽화를 감상하는 듯한 고양이의 모습과 자전거 대여에 대한 내용도 실려있다. 경남 함안군청 블로그에 소개된 '마산마을', 행복한 고양이 마을로 여행을 떠나보자. - 편집자 주 - 벽화, 숲길, 체험, 자전거, 고양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마산마을로 나들이를 떠나자!  태풍이 막 지나간 7월 중순의 일요일 오후.비 때문에 내내 집에만 있었더니 답답해서 산책겸, 지난 6월에 벽화를 조성했다는 함안의 마산마을로 향해봅니다.네비게이션에 함안 마산동회관을 검색해서 갔는데 아~ 여기~ 싶더라구요.  가을에 갈마산 메밀꽃 축제도 하는 마을로는 알고 있었지만..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부산 반려동물박람회를 찾은 반려동물 친구들 또 다른 눈으로 현실을 바라보는 귀여운 친구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다 2019년 12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 3층에서 부산 반려동물박람회가 열렸다. 초겨울 부산 벡스코에 반려인 뿐 아니라, 반려동물 친구들이 행사장을 찾아주었는데, 동물친구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프렌치불독, 아메리칸 불리,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 포메라니안, 시츄, 골든 리트리버... 정말 많은 견종의 강아지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그리고 행사장에서 만난 랙돌 고양이! 반려동물 박람회에서 고양이를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처음으로 고양이를 만났다. 동물친구들의 눈에 비친 반려동물 박람회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경제라는 개념이 생동하는 현실에서, 그와는 또다른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반려동물들의 모습을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춘천 고양이책방 '파피루스' 파피루스는 춘천에 있는 고양이책방이다. 파피루스는 작가이기도 한 원보경 작가가 운영하고 있고, 원대표는 작품활동 뿐 아니라, 길냥이 보호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고양이책방답게 파피루스의 서가에는 많은 고양이 책들이 꽂혀 있고, 국내 아티스트들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다. 원대표는 어느날 딸이 데려온 어린 길냥이로 인해 고양이와 인연을 맺게 되었고, 어린 길냥이를 직접 수유하며, 고양이에 대해 공부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오늘날 고양이책방까지 운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파피루스에서 대화를 나누며, 최근(2018년) 춘천의 반려동물 소식도 들을 수 있었다.영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의 조은성 감독이 후속작으로 '나는 고양이집사'를  촬영하고 있고, 원대표를 비롯한 춘천의 집사들이 춘천시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춘천 효자동 고양이마을 방문기 춘천 효자동에 고양이 마을이 있다. 푸르른 가을 날씨가 만연한 2018년 10월, 춘천 고양이마 을을 방문했다. 고양이 마을에서는 딱 한 마리의 살아있는 고양이를 만났고, 그외에 어린이들의 손길이 깃든 고양이 그림을 마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 우리 주변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길고양이. 길고양이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은 곱지만은 않다. 길고양이에게 해를 가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는 먹이를 주는 캣맘들에게도 눈치를 주고 부정적인 말을 건네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점에서 춘천 효자동에서 만난 골목 고양이 그림들은, 시사해주는 바가 크다. 주민들의 동의를 얻고 춘천 학생들이 그림을 그려 골목 구석구석에 고양이 그림을 배치해두었다. 이 동네는 길고양이에 대한 시선이 부정적이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표지판과도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이용한 작가의 책 '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시골풍경과 조화를 이룬 고양이들의 사랑스런 모습이 인상적인 책 2017년 켓산업박람회에서 이용한 작가를 뵙고, 싸인을 받았다. 당시만 해도 필자는 이 작가가 어떤 분인지 사실 잘 몰랐다. 박람회에 다녀온 그 다음 해, 도서관에서 책을 찾다 이 작가의 책을 발견하고 읽었다. 책을 읽으면서, 시골 장독대의 모습도 오랫만에 보고, 어릴적 외갓집서 느꼈던 시골의 훈훈함도 오랫만에 느낄 수 있었다. 고양이 사진과 함께 시골의 평온함을 느끼게 해주고 고양이를 더욱 잘 이해하게 해주는 책!... 바로 ‘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이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제2회 카라 동물영화제, '산천어축제' 등 6편의 단편영화 상영 '살아있는 모든 것, 다 행복하라', 모든 생명이 균형과 조화속에서 공존하는 세상을 꿈꾸며... 2019년 9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1관에서 제2회 카라 동물영화제가 열렸다. 카라 동물영화제는... '살아있는 모든 것, 다 행복하라', 동물이 존엄한 생명으로서 본연의 삶을 영위하고, 모든 생명이 균형과 조화 속에 공존하는 세상으로 향할 수 있도록 동물권행동 카라가 진행하는 동물영화제이다. No! No! 일회용품, No! 플라스틱... 동물, 자연, 인간을 위해 플라스틱이나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힙니다. 홍보물을 최소한으로 출력하며, 출력한 홍보물도 업사이클링하여 다회용 사용을 원칙으로 합니다. 영화제 홍보는 여러분의 입소문으로! 주변에 카라 동물영화제를 함께 알려주세요. Y..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단편경쟁 출품작 '아내의 고양이' 고양이 집사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꼭 봐야 할 영화 아내의 고양이My wife’s cat   김선옥|KIM Sun-ok2018|7m7s|Korea|Color|Documentary갓 결혼한 새댁. Synopsis어느날 아내 앞에 등장한 고양이 한마리. '왜 그토록 사람들이 고양이를 사랑할까?'... 아마 고양이 집사가 아니라면 이런 생각을 많이 할 것 같다. 이 영화 '아내의 고양이'는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잘 보여주는 영화일 것 같다.  최근 길고양이를 집에 들이면서, 부부간에 불화가 생긴 친구를 만났었다. 그리고 이 영화 '아내의 고양이'를 보니, 왜 사람들이 고양이를 사랑하고, 고양이가 그들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 것인지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되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아내를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에..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2일차 현장스케치 오성윤 감독과의 대화를 통해 작품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 가져상영관 주변의 휴식장소와 식당 등을 잘 활용한다면 더욱 멋진 축제가 될 수 있을 듯  2019년 8월 22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제7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가 열리고 있고, 순천문화예술회관 소극장 등 4개소에서 동시에 영화가 상영되고 있다. 상영 시간표는 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에 시간계획을 꼼꼼히 짜야 하는데, 필자는 3회의 영화는 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에서, 17시의 '언더독'은 CGV 7관에서 관람했다. 순천시 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캣피플'과 '단편경쟁1', '단편경쟁2'를 관람했는데, 올해 새로 신설된 단평경쟁 부문 영화는 1회에 3~5편이 묶여 함께 상영되었다.  어제의 개막식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