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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풍경과 조화를 이룬 고양이들의 사랑스런 모습이 인상적인 책
2017년 켓산업박람회에서 이용한 작가를 뵙고, 싸인을 받았다. 당시만 해도 필자는 이 작가가 어떤 분인지 사실 잘 몰랐다. 박람회에 다녀온 그 다음 해, 도서관에서 책을 찾다 이 작가의 책을 발견하고 읽었다.
책을 읽으면서, 시골 장독대의 모습도 오랫만에 보고, 어릴적 외갓집서 느꼈던 시골의 훈훈함도 오랫만에 느낄 수 있었다.
고양이 사진과 함께 시골의 평온함을 느끼게 해주고 고양이를 더욱 잘 이해하게 해주는 책!... 바로 ‘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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