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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

링크 바로가기 후암동 애견동반식당 턴라운지 남산타워가 올려다 보이는 서울 후암동, 후암동에서 남산타워로 올라가는 길에 애견동반식당 턴라운지가 있다. 남산에 애견동반식당이 있다하여 방문했다. 턴라운지 앞에 주차를 하고 2층에 있는 턴라운지로 올라간다. 올라가니 외부에도 마련된 테이블이 보인다.      저녁 늦은 시간에 방문한 턴라운지, 도착할 때만 해도 손님이 우리밖에 없었지만 오래지 않아 단체 손님이 들어와 식당이 왁자지껄 활기를 띈다. 턴라운지는 실내가 긴 직사각형의 구조인데, 자리를 어디에 잡느냐에 따라 그날 식사 분위기가 달라질 것 같다.  U자형 테이블이 있고, 카페처럼 직각 테이블이 있고, 처음 들어올 때 본 것처럼 야외 테이블도 있고, 단체팀을 위한 룸도 있다.    그리고 직사각형 공간의 끝자락에 별도의 테이블이 하나 더 있어, 창..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용산구, 주민기술학교 실습과정 ‘호응’ 저장강박증, 반려견 개체 수 증가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필요반려동물 돌보미,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 실습생 참여9월부터 주민기술학교 운영… 생활관리 돌봄 전문가 양성  “그동안 물건을 버리지 않고 정리도 못해서 집안 살림과 강아지 물품이 한데 섞여 있어 참 난감했어요. 특히 딸이 지내는 방이 문제였는데,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배운 정리 방법을 활용해 앞으로는 깨끗하게 지내도록 하겠습니다”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주민기술학교’가 선한 영향력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센터는 지난 11일 지역 내 기초생활 수급가구를 방문, 신박한 구조대 사업을 벌였다. 작업은 후암동에 있는 이수현(가명·43)씨 집에서 이뤄졌다. 해당 가구는 이 씨가 저장강박..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용산구, 이태원 노란천막이 돌아왔다…유기동물 입양캠페인 재개 글/사진 : 한국공보뉴스/용산본부 김만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했던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을 오는 24일부터 재개한다. 캠페인 장소는 이태원 초입(녹사평역 방향)이다. ‘유기동물 행복찾는 사람들(유행사)’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캠페인을 진행한다. 유행사는 비영리 유기동물 입양단체로 지난 2011년부터 관련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현장에 나오는 동물들은 동물보호법에 따른 보호기간(10일)이 끝나 ‘안락사’를 앞둔 이들이다. 평소에는 지역 내 동물병원, 입양카페, 임시보호가정에서 지내다 매주 토요일 이태원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개가 대부분이고 고양이도 많다. 유기동물 입양을 원하는 이는 현장에서 입양신청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용산구, 스마트 동물보호교육 '슬기로운 반려생활' 글/사진 : 한국공보뉴스/용산본부 김만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동물들도 괴롭다. 주인의 집콕 생활로 반려동물도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었고 이로 인해 식욕부진 등 이상행동을 보이는 반려동물이 생겨나고 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코로나 시대 반려동물 보호를 위해 비대면(온라인) 교육 ‘슬기로운 반려생활’을 2차에 걸쳐 시행한다. 1차 ‘반려견’편은 10월 20일 오후 2시, 2차 ‘반려묘’편은 11월 5일 오후2시로 예정했다. 설채현·김명철 수의사가 강사로 나서 반려동물과 실내생활하는 법, 반려동물의 이상행동과 그에 대한 대처법을 상세히 소개한다. 설채현·김명철 수의사는 현재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와 ‘고양이를 부탁해’에 각각 출현하고 있다. 강의는 구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