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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바로가기 폐교의 재탄생! 충주 강천초등학교, 개놀자의 아이디어를 만나 새롭게 변모하다 폐교를 활용해 자전거 여행자를 위한 숙소, 애견동반 캠핑장 및 펜션을 준비하다  7월 11일(토), 폐교였던 충주의 강천초등학교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고 이웃들 앞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전국에는 인구가 감소하며 폐교가 되어가고 있는 학교가 많이 있다. 예전 학교의 분교가 있었을 정도로 학생수가 많았던 강천초등학교 역시 학생이 30여 명으로 줄어 지난 해 폐교하게 되었다. 남편이 학교 초대 총동문회장이었던 (주)개놀자의 최영남 회장은 이를 안타까워 하며, ‘폐교를 어떻게 활용할 방법이 없을까?’고민했고, 그러던 중 자전거길과 반려동물 분야에서 그 해법을 발견했다. 자전거로 잘 발달되어 있는 자전거도로를 여행해 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지나갔을 충주의 앙성면. 서울을 출발해 남쪽으로 향하다 보면, 이곳 충주..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쿨펫의 쿨~한 브레인, 이태우 과장을 만나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우리도 빠르게 대응해야 합니다." 이 말은 쿨펫 동물메디컬그룹 소식지 'Coolpet News'에 실린 쿨펫 남정우 대표이사의 인사말 첫 구절이다. 2월 18일(화), 업무차 의정부에 방문한 쿨펫의 이태우 과장을 만나 쿨펫에 대한 소개를 들을 수 있었다. 반려인이라면 누구나 '쿨펫'에 대해 들어봤겠지만, 정확히 쿨펫이 어떤 기업인지는 잘 알지 못했을 것이다. 필자는 이날 이태우 과장과의 만남을 통해, 쿨펫의 모습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게 되었는데, 그 모습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한다. 동물메디컬 그룹 쿨펫 쿨펫은 1998년 국내 최초로 Shop in Shop 개념의 동물병원 도입을 시작해 6개의 직영점을 운영했고, 2002년에는 미국 및 일본의 선진 펫 비즈니스 모델을 벤치마킹하..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도그워커 노욱상 대표로부터 듣는 '뉴욕의 반려동물 문화' 뉴욕 맨하탄의 유기동물보호소, 도그워커, 반려동물 공동묘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 국내 반려동물 문화와 도그워커 발전을 위한 고견을 들려주다 7월 16일(목), 평택에서 도그워커로 활동하고 있는 Roh의 노욱상 대표를 만났다. "이 아이가 1998년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 '사부'입니다." 미국에서 31년간 생활한 노 대표, 그는 반려견 사부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미국 뉴욕의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도그워커 노 대표, 그는 미국 뉴욕에 우리의 태권도를 전파했던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였다. 인터뷰를 위해 집에 방문했을 때 그는 가장 먼저 자신의 반려견을 소개해줬다. 22년 전 무지개 다리를 건넌 '사부'를. 노 대표는 사부의 사진과 함께, 유골함을 보여줬다. 놀랍지 않은가? 22년 전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전국에서 바다가 가장 가까운 애견동반 펜션, 양양 '바다빛무지개' 전국에서 바다가 가장 가깝고 최고 메이커의 침구류를 사용하는 애견동반 펜션, 양양 바다빛 무지개 펜션이다. 즉석에서 펜션 소개를 멋지게 해주신 사장님의 모습이 생생하다. 꾸준히 찾아주는 단골손님이 많다고 말씀하신다.     2018년 새해 첫날 양양 해돋이를 보러 갔다 돌아오는 길에 들렸던 펜션이다. 반려견과 함께 시원한 바다풍경을 보고 싶다면 이곳 바다빛 무지개 펜션을 추천한다.  펜션 소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제1회 반하자 페스티벌,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저녁 음악회' 스케치 안락사없는 유기견보호소 군산도그랜드에서 열린 뜻깊은 반려동물 음악회  2019년 10월 19일(토), 군산도그랜드에서 '제1회 반하자 페스티벌'이 열렸다. 군산도그랜드는 안락사가 없고 넓은 잔디밭이 있는 유기견 보호시설로, 이곳에서 '제1회 반하자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있는 행사였다.  행사는 유기동물을 위한 행복 사랑 나눔 바자회 행사와 함께, 올바른 반려동물문화 확산을 위한 세미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저녁 음악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음악회 시작과 함께 바른미래당의 김관영 국회의원, 전라북도의회 김종식 의원과 도그랜드 대표 등의 인사말이 있었다.      이어지는 음악회에서는 용산에서 근무하며 평소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는 미군들이 도그랜드를 찾아 음악을 선물해줬고, 가수 리아의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탁트인 자연환경이 인상적인 군산 유기동물보호소 '도그랜드' 군산도그랜드, 유기동물보호소의 롤모델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듯  '19년 10월 19일(토), 군산도그랜드에서 '제1회 반하자 페스티벌'이 열렸다. '반하자'는 '반려가족의 하나된 자리'의 줄임말로, 이번 행사는 유기견과 함께하는 동물교감치유 활성화를 위해 준비된 축제의 장이었다.  행사가 열리는 군산도그랜드는 안락사가 없고 넓은 잔디밭이 있는 유기견 보호시설로, 이곳에서 '제1회 반하자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있는 행사라 할 것이다. 행사에서는 유기동물을 위한 행복 사랑 나눔 바자회 행사와 함께, 올바른 반려동물문화 확산을 위한 세미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저녁 음악회 등이 진행되었다.     말로만 들었던 군산도그랜드를 직접 눈으로 보고 왔다. 실제 현장에서 도그랜드를 보니, 왜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반려동물 입양은 군산유기동물보호소에서 하세요! 군산시 농업축산과에서는 반려문화가 확산되는 것에 반하여 반려동물 유실·유기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12월을 입양의 달로 정해 군산유기동물보호소에서 동물입양 집중기간을 갖고자 한다고 8일 밝혔다.12월 유기동물 입양의 달에는 ‘입양은 함께 나누는 행복입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집중홍보하기 위해 현수막, SNS, 동물단체블로그, 언론보도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 홍보중에 있다.입양가족에게는 입양선물로 반려동물 필요물품을 준비해 12월 한시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농업축산과 또는 군산유기동물보호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연계해 시는 인파가 집중되는 장소를 중심으로 동물등록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유기동물 입양자에게는 입양비용을 최대 20만원 한도내에서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춘천시 유기동물 입양센터 마침내 문연다 5억8,000만원 투입해 옛 102 보충대 주차장에 유기동물 입양센터 준공 입양 상담 및 소양 교육, 야외 놀이공간 조성…유기동물 인식 개선 기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 춘천에 마침내 유기동물 입양센터가 들어선다. 춘천시는 신북읍 용산리 231-21번지 옛 102보충대 주차장에 조성하고 있는 유기동물 입양센터가 이달 준공된다고 밝혔다.  사업비 5억8,000만원이 투입되는 유기동물 입양센터의 현재 공정률은 80%에 달한다.  유기동물 입양센터는 전체 면적 184.33㎡로 1층은 입양카페와 주방, 2층은 사무실 등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시는 체계화된 유기동물 입양프로그램 마련과 유기동물 입양률 제고,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유기동물 입양센터 건립을 추진해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