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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바로가기 단추와 봉구가 반겨주는 프라이빗 반려견 놀이터, '일거수일투족' 서울 개 단추와 봉구가 여주로 이사를 간 것은 작년 5월이었다. 1년 5개월 여의 시간이 지난 토요일, 필자는 단추와 봉구를 만나러 여주로 향했다.   필자가 사는 의정부를 출발해 여주로 가는 길, 주말이라 고속도로가 막혀서인지 여주까지 가는데는 2시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단추와 봉구네 집에 도착한 순간, 먼길 찾아온 손님을 알기라도 하는 듯 단추와 봉구가 반갑게 맞아주었다. 시간이 흘러도 잊지않고 반겨주는 단추와 봉구, 우리 역시 반갑기 그지없다.   서울에서도 그렇고, 시골에 내려와서도 매일 산책을 하는 단추와 봉구네 가족. 시츄인 단추는 산책하는데 크게 문제되는 게 없는데 봉구는 중대형견이라 지나가는 개를 보면 가끔 짖곤 한다. 그래서 봉구네 가족은 인적이 뜸한 새벽에 산책을 많이 했었다. 흔..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美 대통령 당선자 조 바이든의 반려견, 메이저와 챔프 이야기 미국 대통령 선거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은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미국의 46대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대통령 당선자 조 바이든에게는 저먼 세퍼드 종의 반려견인 메이저와 챔프가 있다. 반려견과 함께 하는 바이든의 모습은 바이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바이든 가족은 그들의 첫 반려견인 챔프와 10여 년을 함께 생활했고, 2018년 11월에는 델러웨어 휴메인 어소시에이션(이하 'DHA')에서 두번째 반려견으로 메이저를 입양했다. 입양 당시 메이저와 다섯 형제들은 전 주인으로부터 알 수 없는 독성물질에 노출된 상태였고, DHA는 관련 수의 응급센터와 협력해 메이저와 형제들을 치료하고 있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바이든은 직접 DHA에..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코로나 블루 극복엔 남이섬 가을숲 처방하세요 오는 11일 남이섬 송파은행나무길에 서울 송파구 은행잎 수십톤 뿌려 ‘옐로 카펫’남이섬 곳곳 단풍 포토스팟, 완연한 가을 접어들며 막바지 단풍놀이 관광객 ‘북적’  코로나19 여파로 집 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자연에 대한 갈망이 더욱 커져가는 요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기는 우울감, '코로나 블루'를 경험하는 사람들에게 형형색색 찬란하게 물드는 남이섬 가을 숲은 마음 속 깊은 우울감을 걷어 내준다. 남이섬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에서 온 은행잎 수십톤을 섬 중앙 ‘송파은행나무길’에 뿌려 관광객들에게 또 한 번의 가을을 선물한다. 푹신한 은행잎으로 고루 흩뿌려진 길은 중앙광장부터 별장까지 100여m.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경기도, 제2기 동물복지위원회 위원 위촉 동물보호 민간단체나 관련 산업 관계자, 학계전문가들로 구성 동물복지 정책 수립 및 수행에 대한 평가와 자문 맡아 경기도는 6일 경기도반려동물입양센터에서 열린 ‘2020 하반기 경기도 동물복지위원회 정기회의’에서 민간 동물복지 분야 전문가 9명을 ‘제2기 경기도 동물복지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했다. ‘경기도 동물복지위원회’는 민선7기 공약인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 실현’을 목표로 경기도의 동물보호·복지 관련 정책 방향 및 계획 수립 추진에 대한 자문 등을 맡는 민관 정책 협의체다. ‘경기도 동물보호 조례’에 의거해 당연직(축산산림국장) 1명과 9명의 민간 위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위촉된 민간 위원들은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 조희경 (사)동물자유연대 대표, 전진경 (사)동물권행동..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청주여중, 학교 숲을 활용한 생태, 감성 교육 실시... 고운 가을색 내 가슴을 칠하다 청주여자중학교(교장: 김혜숙)는 11월 6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정원과 운동장에서 자연을 직접 보고 느끼고 관찰하는 ‘오감만족’의 생태, 감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성 교육은 학생들이 학교 정원과 운동장을 자유롭게 산책하며 사진을 찍고 스케치를 하며 자연을 관찰하고 예쁜 낙엽을 찾는 1차시와, 낙엽을 이용하여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2차시 활동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학생들은 모처럼 교실 밖으로 나와 가을빛으로 물든 학교 정원을 자유롭게 관찰하며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았다. 김혜숙 교장은 “학생들이 우정을 다지고, 생태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코로나19로 교육현장의 어려움이 많지만,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조보영 충주시의원,아이스팩 재활용으로 환경오염 예방 사전발언 아이스팩 700여 개, 괴산의 찰옥수수 농가와 충주 무학시장 내 음식점, 주덕 버섯농장, 동물약품 취급업소 등에 전달  충주시의회 조보영 의원이 제251회 임시회에서 '아이스팩 재활용으로 환경오염을 예방' 하자고 내용으로 사전발언을 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타깝게도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고 있고,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 방역이 강조되면서 우리 시민들의 생활양식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마도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비대면, 비접촉 방식이 사회 전반에 도입되어 우리 일상의 식습관뿐만 아니라 구매 행태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배달앱을 통한 음식 주문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1회용품의 발생량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온라인 쇼핑 자료에 의하면 가..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충주중산고, ‘영어의 날’ 행사...외국어토론대회 디지털 교도소,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동물심험 찬반, 인터넷 셧다운 제도 등의 주제로 토론  충주중산고등학교(교장 이병근) 국제교육부는 11월 6일 ‘영어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올해는 행사가 비대면으로 운영했으며, 사전에 모든 활동을 촬영하고 준비된 영상을 시청하는 방법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영어의 날 행사는 외국어토론대회를 통해 국제사회나 우리 사회에서 문제가 되는 여러 이슈에 대해 영어로 찬반 토론을 진행하여 사회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기르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교도소,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동물심험 찬반, 인터넷 셧다운 제도 등의 시사전반에 걸친 여러 주제를 선정해 영어토론 대회가 진행되었으며 영어 UC..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노스페이스, ‘에코 눕시 재킷’ 신제품 출시 다운의 생산부터 유통 전 과정에 거쳐 동물 복지를 고려하는 윤리적 다운 인증(RDS)이 적용된 제품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와 전 세계가 공감하는 스타일에 친환경 가치까지 더해 완전체로 거듭난 숏패딩의 살아있는 전설 1080만개의 페트병 재활용한 ‘에코 플리스 컬렉션’과 함께 올 가을·겨울 시즌 친환경 패션 트렌드 선도 1080만개의 페트병을 재활용한 ‘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통해 친환경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뛰어난 기능성과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헤리티지 디자인으로 30여년간 전 세계에 걸쳐 겨울철 최애템으로 손꼽히던 ‘눕시 재킷’에 리사이클링 소재 적용으로 친환경 가치까지 더한 ‘에코 눕시 재킷’ 신제품을 선보였다. 뉴트로 트렌드 영향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