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전체 글

링크 바로가기 2018 고양 'FCI 국제 도그쇼' 후기 2018년 6월 23일(토) ~24(일) 이틀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고양 FCI 국제 도그쇼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애견연맹(KKF) 주최로 2018 KKF 펫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었다. 행사간 한국애견연맹 박상우 총재, 독쇼 전문용품 판매점 지오디독의 김혜정 대표, 워킹포드림 비숑프리제의 진영선 원장, 그리고 탤런트 이용녀씨를 만났다. 한국애견연맹은 1956년에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견종의 순수 혈통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62년의 역사가 말해주듯 우리나라 도그쇼와 발자취를 함께 한 단체이다. 이번 도그쇼에는 국내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에서도 많은 핸들러가 참석해 핸들링 실력을 겨뤘다. 한국애견연맹 (KKF) 소개 영상 지오디독은 도그쇼 관련 전문용품을 판매하는 업체로 2002년에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포토] 원주 애견호텔 '멍스테이션' 멍스테이션은 원주에 있는 애견호텔이다. 원주를 방문해보지 못했을 때는 ‘원주에 애견호텔이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환경도 쾌적하고, 많은 견공들이 뛰어노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원주를 실제 방문하고 도시를 둘러본 소감은, 어느 도시 못지않게 반려동물 문화가 발전한 도시라는 것이다.  아래는 원주에 방문했을 때 찍은 멍스테이션 사진이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포토] 춘천 애견카페 히포코코 사람과 개, 고양이가 함께 있는 공간 히포코코!   규모가 그리 큰 편은 아니었지만, 그리 오래지 않은 시간동안 많은 손님이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5년 전에 오픈했데, 손님들이 다 이곳 상주견들과 친하다. 몇몇 애견카페를 가봤지만, 이렇듯 자연스럽게 상주견들과 친하게 노는 손님들의 모습은 보지 못했다.그만큼 손님과 상주견들이 편하게 서로를 만날 수 있는 곳, 바로 춘천 히포코코이다. 히포코코의 모습 사진에 담는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2016 오수 '의견문화제' 현장스케치 ‘보은의 개’ 설화를 배경으로 탄생한 오수의견문화제가 오수의견관광지 일원에서 열려  오수의견문화제는 해마다 전북 임실에서 열리는 축제로, ‘보은의 개’ 설화를 배경으로 탄생한 오수의견문화제가 오수의견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오수 의견이야기는 신라시대의 실화가 구전되어 온 것으로서, 주요 골자는 위기에 처한 주인을 구하고, 생을 마친 의견과 그 의견이 묻힌 곳에 꽂은 지팡이가 한 그루의 무성한 나무로 자라났다는 내용이다. 2016 '오수 의견문화제'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다.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가 펼쳐지는 의견문화제, 더욱 인상적이었던 것은 저무는 석양을 보며, 인디페스티벌을 관람하는 것이었다. 사진과 함께 인디밴드들의 공연하는 모습 동영상으로 담아본다.    인디밴드 공연 영상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소설, ‘완장’ 이 떠오르는 이유… 동물보호라는 명분과 동물보호단체장이라는 완장은 무소불위의 권력인가? 글 / 김성일 펫저널 발행인 1983년에 발표된 소설가 윤흥길의 ‘완장’이란 소설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최사장은 이리시의 시골 마을에 있는 저수지를 양어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정부로부터 사들였다. 그리고 양어장에서 물고기를 불법으로 잡아가지 못하도록 월급 5만원에 감시원을 두게 되면서 일이 벌어진다. 월급이 5만원이라 아무도 하겠다는 사람이 없었다. 이 책의 주인공 임종술이도 처음에는 ‘나를 뭘로 보냐’며 야단법석을 떨다가 “완장”을 채워 주겠다는 말에 흔쾌히 수락한다. 월급 5만원에 저수지 감시 “완장”이라는 말에 혹해서 그 일을 하겠다고 달려든 것이다. 감시원이라고 새겨다 준 흰색 바탕에 검정 글씨의 완장이 있었지만..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한국마즈 춘천과 원주 세미나 후기 한국마즈에서 주관하는 세미나에 2번 다녀온 경험이 있다. 참석했던 첫 세미나는 ‘고양이, 너는 특별해!’ 그 다음은 ‘한국수의치과협회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구강관리 교실’이었다. 춘천과 원주에서 열렸고, 고양이에 대한 이해는 물론 반려동물 구강관리에 대해 많은 내용을 알 수 있었다. 춘천 세미나 한국마즈 춘천세미나는 고양이수의사회 김재영 회장, 양이삭 수의사, 심용희 수의사 등이 진행하였다. 원주 세미나 반려동물 구강관리 교실은 진행한 한국수의치과협회의 김춘근 이비치 동물치과병원 원장, 최경하 대전 엄마손 동물병원 원장,김홍광 관저종합동물병원 원장 등이 진행하였다. 이렇듯 국내에서도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는 업체가 있는데, 유형의 경제성으로 따지자면 이윤이 나지 않겠지만, 무형의 효과는 크다 할 수 있는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2018 속초 '모여라 멍멍!' 반려견 문화축제 현장스케치 2018년 9.9(일) 속초 엑스포공원 운동장에서 모여라멍멍 반려견 문화축제가 열렸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열리는 반려견 문화축제로, 현장은 많은 애견인들로 북적인다.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열렸고, 유기견 입양, 독거노인 유기동물 입양 등의 코너도 있다. 속초는 일반 축제가 열리는 곳에도 반려동물 코너가 항상 준비될 만큼 반려동물 문화가 발전한 도시이다. '모여라 멍멍!' 반려견 문화축제 현장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다.                   모여라멍멍 반려견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친 한국애견협회 속초지부 관계자 분들께 격려의 말을 전하며, 내년에는 더 멋진 모여라 멍멍! 반려견 문화축제가 열리기를 기대하며 글을 맺는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고양이는 있다. 세상 어디, 어느 곳에서든지 - 웹투니스트 강승 만약 이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우리의 삶은 대체 어떻게 바뀔까? 어쩌면 그곳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잿빛 콘크리트 도시보다 좀 더 각박한 세계일지도 모른다. 고양이, 이 작고 느긋하며 보들보들하기 그지없는 생명체들이 완전히 종적을 감춘 땅이라니 생각만으로도 끔찍하다. 그러나 여기 고양이는 세상 어느 곳에서든지 ‘있다’고 외치는 사람이 한 명 있다. “고양이가 없어도 상관없어요, 그곳에도 분명 고양이를 닮은 또 다른 종이 살고 있을 테니.” 담담한 목소리로 쓸어내리는 따스하고도 진솔한 이야기, 그는 바로 네이버 베스트도전에서 연재되는 웹툰 호의 묘책>의 작가, ‘치즈 아빠’ 웹투니스트 강승 작가이다.   그의 작품이 네이버 베스트도전 웹툰에 연재되는 호의 묘책>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강승 작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