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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의 개’ 설화를 배경으로 탄생한 오수의견문화제가 오수의견관광지 일원에서 열려
오수의견문화제는 해마다 전북 임실에서 열리는 축제로, ‘보은의 개’ 설화를 배경으로 탄생한 오수의견문화제가 오수의견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오수 의견이야기는 신라시대의 실화가 구전되어 온 것으로서, 주요 골자는 위기에 처한 주인을 구하고, 생을 마친 의견과 그 의견이 묻힌 곳에 꽂은 지팡이가 한 그루의 무성한 나무로 자라났다는 내용이다.
2016 '오수 의견문화제'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다.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가 펼쳐지는 의견문화제, 더욱 인상적이었던 것은 저무는 석양을 보며, 인디페스티벌을 관람하는 것이었다. 사진과 함께 인디밴드들의 공연하는 모습 동영상으로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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