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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아트416

신축년 새해 첫 노상현 사진 전시회 ‘Flying’ 개최 대한민국이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길 염원하는 작가의 메시지가 담긴 사진전시회 ‘Flying’이 인터넷 사이트 업노멀에서 2021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사진전 주제 ‘Flying’에서 노상현 작가는 뷰파인더를 통해 바다 위로 비상하는 갈매기의 모습을 절제된 표현과 감각적인 순간포착으로 아름다운 한 장면을 담았다. 또한 구름 사이로 새어 나오는 햇살을 배경으로 날아가는 새들에 다양한 모습을 작가의 자작시와 함께 감상할 수 있으며 총 11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노작가가 포착한 사진 속 장면에는 작가의 치밀한 연출과 우연적인 상황 포착이 뒤섞여 있어 관객으로 하여금 작가가 의도한 바를 알아차리며 스스로 경험에 비추어 자연스럽게 현재 상황을 받아들이게 만든다. 노상현 사진작가는 “길어진 코로나19로 .. 2020. 12. 31.
블랙독 사진전 'SAVE BLACK' 2018년 7월 플랫폼창동61에서 블랙독 사진전이 열렸다. 블랙독 사진전 'SAVE BLACK'은 검은 색 털을 가진 유기종물이 밝은 색 털을 가진 유기 동물보다 입양률이 낮은 현상인 '블랙독 증후군'을 극복하고자 기획된 전시로 사진가 김용호의 재능기부로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플랫폼창동61에는 전시회와 공연 등을 보려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블랙독 사진전이 무료라 그런지 공연에 온 사람들이 블랙독 사진전도 많이 본다. 자연스럽게 블랙독 증후군에 대해 소개하고, 유기견 입양에 관심을 갖게 하는 전시회라 하겠다. 2020. 12. 30.
레디오, 고양이 캐릭터·파운드케이크 텀블벅 론칭 1시간 만에 초과 금액 달성 파운드캣 ‘고양이 캐릭터’와 ‘파운드케이크’, 텀블벅 론칭 1시간 만에 목표 금액 달성 캐릭터 브랜드 전문 업체 레디오가 텀블벅에서 제품 론칭 1시간 만에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했다. 이번에 론칭한 제품은 두 가지로 귀여운 고양이 피규어인 ‘파운드캣 코코아’와 ‘파운드 케이크’다. 레디오는 텀블벅, 와디즈에서 다양한 펀딩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개 예정을 통해 사전 알림을 신청한 고객 수가 700명을 넘겼을 정도로 큰 주목을 받았다. 본 펀딩은 오픈과 함께 목표 금액 100%를 달성했다. 29일까지 250%를 달성해 성공적인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레디오는 네이버 웹툰에서 인기를 얻은 ‘식빵고양이 파운드캣’에서 영감을 얻어 식빵 사이에 숨어있는 캐릭터 피규어를 출시했다. .. 2020. 12. 30.
노들섬, 겨울 특별기획 ‘Dear Deer 친애하는 사슴에게’ 야외조각 전시 개최 “노들섬이 전하는 빛나는 겨울 안부!” 환경조각가 조영철의 야생동물 조각 9점 노들섬 일대 야외 전시 실내 공간 방문 어려운 시기, 야외 전시 통해 전하는 위로와 연대의 메시지 복합문화공간 노들섬이 겨울 특별기획 야외조각 전시 ‘Dear Deer 친애하는 사슴에게’를 개최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야외 전시는 환경조각가 조영철과 노들섬이 함께 기획했다. 전시는 2020년 12월 19일부터 2021년 3월 7일까지 이어진다. 실내 공간 방문이 어려운 코로나19 시대에 야외조각 전시는 시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위로가 될 예정이다. 최대 높이 약 3m의 사슴과 새 등 야생동물 조각 9점은 노들스퀘어, 한강대교변 데크 위 등 노들섬 외부.. 2020. 12. 30.
고양이는 있다. 세상 어디, 어느 곳에서든지 - 웹투니스트 강승 만약 이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우리의 삶은 대체 어떻게 바뀔까? 어쩌면 그곳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잿빛 콘크리트 도시보다 좀 더 각박한 세계일지도 모른다. 고양이, 이 작고 느긋하며 보들보들하기 그지없는 생명체들이 완전히 종적을 감춘 땅이라니 생각만으로도 끔찍하다. 그러나 여기 고양이는 세상 어느 곳에서든지 ‘있다’고 외치는 사람이 한 명 있다. “고양이가 없어도 상관없어요, 그곳에도 분명 고양이를 닮은 또 다른 종이 살고 있을 테니.” 담담한 목소리로 쓸어내리는 따스하고도 진솔한 이야기, 그는 바로 네이버 베스트도전에서 연재되는 웹툰 호의 묘책>의 작가, ‘치즈 아빠’ 웹투니스트 강승 작가이다.   그의 작품이 네이버 베스트도전 웹툰에 연재되는 호의 묘책>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강승 작가는.. 2020. 12. 29.
문화의 다양성과 동물실험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연극, '그 숲의 심연' 배우들의 유쾌한 대화와 빠른 진행, 그속에 18가지 가치관을 담고 있는 연극  마다가스카르에 있는 가공의 프랑스국립영장류연구소를 배경으로 한 연극, '그 숲의 심연'이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2019년 10월 24일(목)과 25일(금) 공연되고 있다.  영장류 연구에 대한 내용이라는 소개를 보고, 연극이 공연되고 있는 의정부예술의전당으로 향한다.    예술의전당... 과연 문화와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공간답게, 다양한 공연을 소개하는 현수막들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예술의전당 내부에서도 곡선미와 함께 현대적인 세련된 이미지를 느낄 수 있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는 '희망티켓행복스폰서'를 운영하고 있었다.  '희망티켓행복스폰서란 천원에서 만원까지 자신이 원하는 금액으로 티켓을 구입하고, 공연관람 .. 2020. 12. 28.
팔레드서울 '나만없어, 고양이'展 관람기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표현된 길고양이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서촌 팔레드서울에서 2019년 6월 4일(화)부터 16(일)까지 열리고 있는 '나만없어, 고양이'展. 12명의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 전시회에 다녀왔다. 전시는 팔레드서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개 층에서 열리고 있다.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바뀌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양이를 좋아하는 전시기획자와 작가가 모여 진행하고 있는 '나만없어, 고양이'展. 도심 속에서 만나는 고양이 관련 작품 전시회, 고양이를 사랑하는 12명 작가들의 작품을 사진에 담아본다. 지하 1층의 전시실의 모습이다.   1층 전시장에 들어서면 전시회를 기획한 강혜영 큐레이터를 만날 수 있다. 1층에서는 작품을 구매할 수도 있고, 악세사리와 소품도 구매할.. 2020. 12. 28.
청년복합문화마켓 '종로청년숲'에서 만난 동물아트 이후나 조형연구소, 브라이튼, 러블리페이퍼 등 참가  2019년 9월 26일(목)과 27일(금), 종로홍보관 인근 청진공원에서 청년복합문화마켓 '종로청년숲'이 열렸다. 종로청년숲에서는 청년마켓, 체험부스, 프로모션, 문화공연, 이벤트, 캠페인, 기획전 등이 열린다.  Forest for Rest... 휴식을 위한 숲, 말 그대로 종로청년숲은 휴식을 위한 공간이었다.    청년복합문화마켓... 반려동물 관련 분야에 대해 청년들의 관심은 어떠할지 궁금해 방문했고, 청년마켓 셀러 가운데 브라이튼, 이후나 조형연구소, 러블리페이퍼 등을 만날 수 있었다.     청년마켓에 참가한 '이후나 조형연구소'의 귀여운 동물 조형물의 모습이다. 이후나 조형연구소에서는 예쁜 동물 조형물이 있는 반지도 판매하고 있었다.   브.. 2020. 12. 28.
마을극장 흰고무신에서 만난 싱어송라이터, '고양이용사, 민우킴, 최태준, 봄여름' 도봉구 반려동물 축제 '따뜻하개(犬), 안아주새오'에서 반려동물을 노래하다 2019년 11월 27일(수), 도봉구 마을극장 흰고무신에서 반려동물 축제 "따뜻하개(犬), 안아주새오"가 열렸다. 행사에서 애견훈련 관련 토크, 플리마켓, 사진 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반려동물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들을 만났다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이용사, 민우킴, 최태준, 봄여름 등 4팀의 싱어성라이터들이 참여해 자신들의 자작곡을 들려줬다. 가끔 펫박람회나 전시회를 통해 반려동물 그림, 공예 등의 아트분야는 접할 수 있었지만, 반려동물을 노래하는 아티스트들은 만나지 못했던 것 같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노래로 표현하는 아티스트들... 그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본다. .. 2020. 12. 28.
손길로 채운 거리, '감고당길 공예마켓' 나들이 브라이튼 C 김빛나 작가, 포옹포터리 나영 작가를 만나다  감고당길에는 4월부터 10월까지 공예마켓이 열린다. 지하철 안국역 1번 출구로 나와 공예마켓이 열리고 있는 감고당길을 걸어본다.  감고당길이란? 숙종의 계비였던 인현왕후 민씨의 친정 감고당(感古堂)이 오래도록 자리했던 것에서 유래하여 붙여진 길 이름이다. (풍문여자중학교~정독도서관 구간, 약 440m)  감고당길 즐기기! ▶ 감고당길 공예마켓서울시와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이 여성공예가의 성장과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하여 개최하는 공예마켓이다. 60여 명의 선정된 여성공예가들이 손수 만든 공예품을 만날 수 있다. ▶ 57갤러리 아트마켓공예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수공예마켓이다.  ▶ 은나무 공방은나무는 자연을 닮은 아름다운 핸드메이드 쥬얼리 공방이.. 2020.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