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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바로가기 영주 휴천2동 지역사회보장협, 저소득 가구 힐링 채소 키우기 사업 추진 영주시 휴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이서, 안진용)는 11월 5일, 정서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30여 가구에 힐링 채소 키우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로 지쳐가는 일상에 반려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고독감과 우울감에서 벗어나 정서적 활기를 되찾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이번 힐링 채소 키우기 사업으로 제공된 대파는 다른 식물에 비해 비교적 실내에서 기르기 쉽고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면역력을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힐링 채소를 전달받은 이◯◯(여, 77세)씨는 “가족이 없어 외로운 마음이 컸는데 식물을 키우며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고, 소일거리가 생겨 기쁘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김천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에서 만난 태교·육아 힐링강좌 북아트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반려식물 만들기 원예치료 수업을 월 4회씩 진행  김천시립도서관(관장 김영욱)은 지난 10월 13일부터 예비부모와 육아부모를 대상으로 드림밸리, 자두꽃 작은도서관에서 북아트와 원예치료를 활용한 태교·육아 힐링강좌를 운영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작은도서관 태교·육아 힐링강좌는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취지에 맞추어 행복하고 건강한 부모의 모습이 가장 좋은 태교이자 육아라는 생각으로 예비부모와 육아부모에게 심리적인 안정과 즐거운 활동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취미강좌를 선정하여 2년 연속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자신의 이야기로 직접 만드는 북아트와 정서적 안정을 위한 반려식물 만들기 원예치료 수업을 월 4회씩 진행하고 있으며, 한 참가자는 “기분전환도 되고 작품 만들기도..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전주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 운영 전주시가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아동들을 치유하기 위해 동물과 교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올 연말까지 기전대학교 강당 등에서 60여 명의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부족한 신체활동을 증진시키고 정서적 안정감을 심어주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는 게 특징이다. 시는 지난 8월 3차례 진행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한 이 프로그램을 이번에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효자동)와 예그린지역아동센터(경원동), 솔빛지역아동센터(송천동), 완산골지역아동센터(동완산동)에서 진행한다. 김원 JK동물매개치료 연구소장은 훈련된 치유 도우미견과 함께 △친밀감 형성 및 자기이해(1주차)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기(2주차)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청주동물원, 전문강사 초빙 ‘동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동물교실 운영 청주랜드관리사업소 청주동물원은 다가오는 11월 10일(화) 및 24일에 ‘동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주제로 동물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금)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올해 처음 진행되는 동물교실은 실내 안전거리 유지를 위해 최소인원인 15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동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주제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동물별 겨울을 준비하는 방법과 생태특성 등을 배우며 3D 펜을 이용해 십이지신 동물 연필깍지 만들기 체험도 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사육사와 함께 동물원 동물들의 특징을 관찰하고, 목모울 등을 이용해 어린이들이 직접 동물사를 따뜻하게 해주는 체험도 제공할 계획이다. 청주시 동물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인원을 교육하지는 못하지만, 참가하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펫푸드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5가지 트렌드 글/정희철 과거에는 변화라는 단어와 다소 거리가 있었던 펫푸드 업계가 최근 몇 년 사이 어느 산업보다 많은변화들을 겪고 있다. 이는 펫푸드의 인간화와 같은 메가 트렌드들이 가져온 결과로써, 올해 초 코로나라는 유례가 없는 사태가 발생한 이후로 이러한 변화의 속도와 다양성이 더 심화되고 있다.  그 중 우리 삶의 모습을 가장 크게 바꾼 것은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반려동물과 ‘집콕’하는 ‘펫콕족’이 늘어나는 현상이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반려인들과 반려동물들의 친밀도가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다. 코로나사태가 가져온 가장 큰 부작용은 사회적 불안감 증가라고 전문가들은 이야기 한다. 그런 측면에서 반려동물들은 그저 보호받아야 할 대상이 아니라, 이제는 반려인들의 불안감을 위로해주고 안정감을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과천시, 동물복지 정책을 위한 ‘시민토론회’ 개최 과천시는 오는 10일(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과천시청 1층 대강당에서 동물복지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는 동물복지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현장으로 찾아와서 참여 가능하며 코로나19 관련,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된다.토론회 주제는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반려동물 문화행사 활성화 △유기동물 관련 조례제정이며, 동물복지정책 시민정책단의 1~2차 사전 회의를 통해 선정되었다.이번 토론회는 시민정책단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동물보호단체 카라 전진경 상임이사가 좌장을 맡아 시민 자유토론이 이어지고, 카라 김현지 정책팀장의 동물복지정책의 향후 과제에 대한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시는 토론회에 동물복지에 관심있는 시민은 물론 현장에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2020 부산 동물사랑 온택트 문화축제' 개최 구포가축시장 완전폐업 1주년 기념 ‘해설이 있는 음악회(금난새)’ 등 다양한 행사 진행동물용품 홈쇼핑, 동물단체 홍보, 유명 인플루언스(유튜버) 출연 온라인 축제 펼쳐져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북구와 함께 구포가축시장 폐업 1주년을 맞아 11월 14(토)~15일(일) 「2020 부산 동물사랑 온택트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동물보호 문화축제’ 지자체 대상 공모사업에 지난 2월 선정되어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많은 시민이 모이는 행사는 어려우므로 기존 축제의 형식을 탈피하고 유튜브를 통한 비대면 방식의 온택트 축제로 방향을 전환했다.  특히, 동물체험 위주의 축제를 지양하고 지난 구포가축시장에서 구출한 86마리..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펜타클, 구글이 뽑은 ‘2020 주목받은 유튜브 광고 탑10’ 선정 배민커넥트 · LG U+ 올해 유튜브 광고로 뽑혀 반려동물·프로야구·취미를 주제로 한 3편의 영상에서 아르바이트가 필요한 순간을 상황별로 제시 디지털 종합광고대행사 펜타클이 제작한 두 편의 광고 영상이 ‘2020 가장 주목받은 유튜브 광고 탑10’에 선정됐다. 최근 구글은 1년간 시청자에게 가장 주목받은 유튜브 ‘트루뷰 포 액션(TrueView For Action)’ 광고 10편을 발표했다. 이는 시청자들의 행동 유도로 전환율을 높이는 데 성공한 광고를 대상으로 한다. 기준은 유저 관여도와 조회수, 노출수, 댓글, 좋아요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이번 선정작은 우아한청년들 ‘배민커넥트-초보 유튜버 편’과 LG유플러스 ‘U+ 스마트인터넷’이다. 펜타클은 국내 광고대행사 중 유일하게 10위 안에 이름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