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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링크 바로가기 알리스타 케냐커피 창녕점, 명덕지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예쁜 애견동반카페 창녕에는 경치가 아름다운 저수지 '명덕지'가 있다. 창녕을 여행하며 명덕지를 사흘에 걸쳐 방문했다. 사흘이나 명덕지에 방문한 이유는 주변에 애견동반카페 세 곳과 애견동반식당이 한 곳 있기 때문이다.... 하루에 카페 세 곳을 다 방문하기는 무리였기 때문. 모다페, 테라스43, 진까리돼지전복문어 등 애견동반카페와 식당을 방문한 후 사흘째 되는 날, 애견동반카페 '알리스타 케냐커피'에 방문한다. 알리스타 케냐커피에 방문하기 전, 명덕지를 한 바퀴 둘러보는 건 선택이 아닌 필수!   햇빛에 반짝이는 바로 앞 풍경도 좋고, 저 멀리 보이는 명덕지 반대편의 경치도 운치 있다.   알리스타 케냐커피 입구에 도착해 카페를 바라본다. 건물 위쪽에는 얼룩말이, 그리고 그 아래로 카페 이름이 보인다. 여백의 미를 잘 살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애견동반식당 '번지없는주막'... '뷰멍'하기 좋은 창녕 '뷰맛집' 천왕산의 멋진 뷰를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는 곳, 창녕 애견동반식당 '번지없는주막'에 다녀왔다.   번지없는주막은 밀양과 창녕이 만나는 곳에 있는데,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바라보니 '천왕재'와 '밀양시'를 가리키는 표지판이 보인다. 밀양과 가장 가까운 창녕 맛집, 번지없는주막 안으로 들어가 보자.   식당 입구에 나무로 새워진 문이 보인다.  옛 가요 '번지없는 주막'의 첫 소절은 '문패도 번지수도 없는 주막에'로 시작하는데, 이곳 식당에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문패는 있다.  천왕재 정상에 있는 '문패없는주막'... 그 풍경은 절로 서정적인 감성을 불러오기에 충만하다.     자갈 위에 놓인 테이블과 의자... 애써 인위적으로 멋을 내려고 하지 않아도 좋다. 입에서 콧노래가 절로 나오게 하는 이 풍경..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목포시, 삼학도 공원 일원에서 '2022 목포 반려견 페스티벌' 개최 목포시는 '함께 행복하개 즐겨보개'라는 주제로, 5월 7일 삼학도 공원 일원에서 '2022 목포 반려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목포시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행사다. 목포시에서는 갈수록 많은 가정이 반려견을 양육하는데 4월 현재 1만1백마리가 등록됐다. 이처럼 반려견이 시민의 삶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상황에서 목포시는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목포시수의사협회, 유기동물보호소, 반려견동호회 등과 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통해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페스티벌은 '반려견과 함께 꽃길걷기 페스티벌'을 비롯해 홍보마당, 교육마당, 체험마당,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홍보마당은 반려견 동물등록 및 동물보호법 개정사항 등을 홍보하는 한편 유기견 입양부스를 운영한다. 교육마당은 전문강사 진행으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신간] 휴먼컬쳐아리랑, '나는 남자가 꺽고 싶어하는 꽃이 아니었다' 인간이 악인으로 불리려면 적어도 3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본 다. 첫째는 살인의 욕망, 둘째는 국가멸망의 욕망, 셋째는 권력의 욕망, 이 3가지를 다 함께 충족했는가? 하는 점이다. 이들 3가지를 다 함께 충 족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개중에는 소문과 추측만 가지고 악인을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점은 악인의 조건을 충족할 수 없고, 이들은 악인에서 제외시켜야 한다고 본다. 사악한 인간들은 이 세 가지 욕 망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역사는 과거에 인간이 걸어온 길이고 또 앞으로도 걸어가야 할 길이 다. 역사는 원인과 결과의 산물이므로 시작과 끝이 있고 중간에서 끊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역사는 인간이 살아오며 남긴 궤적이 된다. 이 궤적 에는 인간이 흘린 많은 피가 묻어 있다. 그 피는..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신간] 휴먼컬쳐아리랑 '재미있는 공연이야기 시리즈 1', 뮤직 홀 1권 및 2권 뮤직 홀은 185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100여 년간, 그중에서도 특히 1880년대부터 1910년대까지 40여 년간 영국 대중문화를 이끌었고, 세계의 대중문화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친 중요한 엔터테인먼트였다. 뮤직 홀은 과거 영국의 문화유산과 민중들의 정서를 담은 가장 영국적인 대중문화였고,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중국, 호주 등과 문화를 주고받으면서 세계 각국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글로벌한 문화형식이었다. 헐리우드를 정복한 찰리 채플린은 뮤직 홀 출신의 배우였고, 미국의 보드빌 산업은 뮤직 홀의 영향을 받은 엔터테인먼트였다. 뮤직 홀은 초라한 술집의 노래와 춤에서 출발했지만, 나중에는 산업으로 발전한 최초의 근대적 엔터테인먼트 산업이기도 했다.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에는 그 중요성에도 불구..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우포늪 출렁다리, 산밖벌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우포늪 숨은 명소 람사르습지의 도시 창녕!  '우포따오기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을까' 하는 기대로 지난 3월 우포늪에 방문했지만 실제로 보지는 못했다. 4월에 방문한 우포늪, 이번에는 따오기를 만날 수 있을까. 오늘은 우포늪을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 산밖벌에 있는 '우포늪 출렁다리*'를 보러 출발한다.* 2016년 4월에 일반인에게 오픈되었고, 창녕군 유어면 세진리와 이방면 옥천리 토평천을 가로지르는 다리로 길이는 약 99m, 보행 폭은 2m다.   숙박을 했던 '우포생태촌유스호스텔' 관계자분께 산밖벌 가는 길을 문의하니, 자세히 알려준다. 관계자분이 알려주신 길을 따라 이동... 산밖벌 입구에 도착하니 안내표지판이 보인다. 우포늪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또 건널 수 있다는 점이 '우포늪 출렁다리'의 매력이라 하겠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명덕지 애견동반식당 '진까리돼지전복문어'... "손님이 짜다면 짜다" 창녕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산책로인 명덕지, 명덕지에는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애견동반식당 '진까리돼지전복문어(이하 진까리)가 있다. 명덕지 주변에는 모다페, 테라스43, 알리스타 케냐커피 등 애견동반카페 3곳과 함께 애견동반식당인 이곳 진까리가 있다.   진까리 옆에는 테라스43이, 건너편에는 모다페가 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진까리로 걸어가며, 진까리 외부 모습을 사진에 담는다. 식당 외부에 테이블이 놓여 있어, 오늘처럼 날씨 좋은 날은 밖에서 식사해도 좋을 듯하다.     진까리 실내로 들어왔다. 넓은 매장과 함께 주방 쪽 벽면에 '손님이 짜다면 짜다'라는 문구가 보인다. '손님은 왕'... 이런 식의 개념을 표현한 문구인데, 문구가 참 재미있다.  진까리 식당의 이름은 '진까리돼지전복문어..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김포시, 경관형 수경시설 44개소 본격 가동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소장 두철언)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조치 완화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본격적인 일상 회복 준비에 나섰다. 평년보다 더 따뜻한 날씨에 공원을 즐기는 이용객을 위해 예년보다 한 달이나 앞서 김포시 공원에 있는 44개소 경관형 수경시설을 본격 가동한다. 경관형 수경시설(분수, 벽천, 계류, 폭포 등)의 가동시간은 12시를 시작으로 40분 가동 후 20분 휴식 시간을 갖고 오후 7시 40분까지 하루 총 8회 운영된다. 올해부터는 운영시간을 2시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공원관리과에서는 본격적인 행락철에 대비해 안전한 수경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지난 3월 수경시설 종합점검을 마쳤으며 또한 코로나로 멈췄던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6월 가동을 목표로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정대성 공원관리과장은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