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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링크 바로가기 카페다옴,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창녕 영산면 애견동반카페 창녕군 영산면에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애견동반카페 '카페다옴'이 있다.  구계저수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카페다옴은, 그야말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오븟이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었다.   영산면에서 구계저수지로 가는 길, 카페가 가까워지면 오르막길이 나온다. 카페는 도로 오른쪽에 있는데 안내표지판을 따라 카페쪽으로 접어든다. 카페 건물과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저수지가 보인다.    카페 입구... 저수지쪽으로 커다란 창문이 나있고, 카페 앞에는 우체통이 설치되어 있고, 실외에는 테라스가 설치되어 있다.    테라스에서 구계저수지를 바라본다. 햇빛을 받아 저수지는 푸른빛을 띠고 있고, 저수지 너머로는 영산면의 모습이 보인다.  탁 트인 저수지의 풍경을 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남이섬, 북촌한옥마을 락고재 북촌빈관에 어린이 도서 기증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세계 유명 어린이 그림책 도서 기증세계적인 국제 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나미콩쿠르(NAMI CONCOURS), 볼로냐 라가치상,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 수상작을 포함한 어린이 도서로 구성  한국의 대표 관광지이자 문화예술의 섬인 '남이섬'이 서울 북촌한옥마을에 위치한 락고재 북촌빈관에 세계 유명 수상작품들로 구성된 어린이 도서를 기증하여 미니 도서관을 꾸렸다. 락고재 북촌빈관은 서울시와 락고재가 함께 한옥의 아름다움을 살리고 보존하기 위해 단장하여 3월에 정식 오픈 한 전통 숙소이다. 북촌빈관은 관광객을 위한 숙소뿐 아니라 1층 전체를 지역 공동 커뮤니티로서 지역주민과 어린이 누구나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인 ‘더 리빙룸’으로 마련..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부산시, 랜드마크형 보행교 '수영강 휴먼브릿지' 조성 박차 부산의 랜드마크형 보행교 '수영강 휴먼브릿지' 조성사업이 올해 하반기 착공, 2025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부산시는 오늘(21일) '수영강 휴먼브릿지'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관련 행정절차 이행에 돌입하며 속도감 있는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수영강 휴먼브릿지는 해운대구 영화의전당과 수영구 주거지 등을 연결하는 보행교로, 화명생태공원 연결보행교(금빛노을브릿지, 감동나룻길 리버워크), 삼락생태공원 연결보행교(사상스마트시티 보행교, 대저대교 하부 보행교)와 함께 보행중심의 '15분 생활권 도시' 구현을 위한 랜드마크 보행교다. 길이는 214m, 폭은 7~18m의 자전거 이용이 가능한 보행교로, '(구)한진CY부지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에 따른 공공기여금 약 300억 원..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익산 서동공원, "형형색색 철쭉으로 봄의 정취 가득" 시민과 관광객들의 힐링 쉼터로 서동공원 연일 붐벼공원 환경정비를 통해 시민의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발돋움 익산시 서동공원이 봄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의 힐림 쉼터로 각광받으며 연일 붐비고 있다. 서동공원의 푸르른 잔디밭과 곳곳에 펼쳐져 있는 수백여 그루의 철쭉나무는 저마다 붉은 빛으로 공원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이며 봄의 정취가 가득하다. 또한 봄빛 가득한 공원길을 걷다 보면 푸르른 물결 부딪히는 금마저수지가 넓게 펼쳐져 있으며, 산책이 끝난 후에는 공원 옆에 위치한 마한박물관에서 백제 이전 익산의 역사를 만날 수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시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익산시는 2022∼2023 익산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해 봄꽃 식재, 분수대 정비 등 환경정비를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동네 한 바퀴] 전라북도 임실, 작은 위로들과 스쳐가다 4월 23일 토요일. 저녁 19시 10분 KBS 1TV 전라북도에서도 가장 내륙에 위치한 곳. 임실은 순우리말로 '그리운 임이 사는 마을'이다. 오랜 기억 속의 임실은 왠지 소박하고 고요한 마을에 살 것만 같다. 이름처럼, 임실은 바로 그런 동네다. 시내도 산 아랫마을도 모두가 사이좋게, 비슷한 속도로 흘러간다. 하지만 마냥 심심하기만 한 건 또 아니다. 걷다보면 작은 동네마다 오직 임실만이 가진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알수록 더 마음이 가는 동네. 동네 한바퀴 167번째 여정에서는 스쳐 가면 알 수 없었던 전라북도 임실의 시간들을 찬찬히 거슬러 가본다.  강물이 쉬어가는 곳, 옥정호 붕어섬 이른 아침, 국사봉 전망대에 오른다. 일망무제(一望無際). 끝없이 멀고 먼 운무가 산 골골마다 내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부곡온천 르네상스관, 자녀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창녕 명소 우리나라 온천을 대표하는 곳, 부곡온천!  아마 7080 세대라면 TV에서 '부곡온천'이 나오는 광고를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예전에는 수학여행 코스나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했던 곳이 바로 부곡온천이다. 사실 '부곡온천'은 많이 들어봤어도, 부곡온천이 창녕에 있다는 걸 아는 분은 많지 않을 것 같다. 나처럼 말이다.    '부곡온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겠지'하는 생각에 '부곡온천 르네상스관(이하 르네상스관)'에 방문했다. 관광지답게 주변에 주차장도 넓고, 도로도 잘 닦여 있다.  주차장에서 르네상스관을 바라보니... '허참, 잘 생겼다.'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서있는 모습이 늠름해 보인다.   르네상스관은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데, 실내로 들어서니 '관람방향'이 가리키는 표지판이 있고,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하동군, '5ㆍ6월 하동에서 한 달 여행하기' 추진 하동군은 일상에서 벗어나 하동의 자연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코로나19 시대의 체류형 워케이션 관광 프로그램 2022 경남에서 한 달 여행하기 'RE:BEING HADONG'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한 달 여행하기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를 줄이고 깨끗한 여행을 추구하는 친환경 여행 콘텐츠로 진행된다. 여행 참가자에게는 6박 7일간의 숙박비 전액과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농어촌 체험ㆍ관광지 입장료 등이 1인 5만 원 한도에서 지원된다. 또한 친환경 여행이라는 프로그램 취지에 걸맞게 참가자 전원에게 플로깅 키트와 친환경 밀랍백이 배부된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하동의 자연을 느끼면서 한 달 여행하기를 하며 개인 유튜브, 블로그, SNS 등을 통해 하동의 관광 자원을 홍..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고양시, 시민들이 사랑하는 휴식공간 '노래하는분수대' 새 단장 완료 고양시가 일산호수공원의 명물 노래하는분수대를 화려하게 단장했다. 고양시는 2022고양세계태권품새선수권대회와 2022화훼산업대전 개최 기간에 맞춰 새로 단장한 노래하는분수대를 오는 22일 선보일 예정이다. 고양시는 2004년에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분수대를 처음 개장했다. 노래하는분수대는 세계 3대 분수 중 하나로 손꼽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주익 분수대를 본떠 만들어졌으며 고양시민의 오랜 사랑을 받았다. 십여 년의 세월이 지나 분수대가 노후화되자 고양시는 작년 11월부터 노후시설 개선 공사를 실시해 LED조명 교체, Frequency Drive(분수 연출을 다양하게 하는 모터속도 조절기) 설치 및 화염 연출기 교체 등을 실시했다. 더불어 노래하는분수대 광장에 그늘막형 퍼걸러, 대기환경시계, 나무화단, 벤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