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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링크 바로가기 부평숲 인천나비공원, 10월까지 '나비생태관'과 '희귀생물관' 운영 부평구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이 10월까지 '나비생태관'과 '희귀생물관'을 운영한다. '나비생태관'은 자체적으로 사육한 호랑나비와 긴꼬리제비나비 등 6종의 나비를 생태관에 방사해 짝짓기, 산란, 애벌레의 성장과정, 번데기 및 나비가 되는 과정(우화)등 다양한 생태를 관찰할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 '희귀생물관'에서는 꼬리명주나비, 큰광대노린재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고 추가로 애기세줄나비와 큰주홍부전나비를 방사할 예정이다. 부평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휴관한 지 2년 만에 개장하게 된 나비생태관과 희귀생물관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며 "현재 바람생성숲 조성 공사 진행 중으로 교통이 혼잡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곡성군, '내가 만드는 곡성 여행길' 웹 콘텐츠 공모전 개최 곡성군이 8월 31일까지 '내가 만드는 곡성 여행길'이라는 주제로 유튜브 및 블로그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총상금은 300만 원으로 대상 수상자는 80만 원(1명), 우수상 40만 원(3명), 장려상 20만 원(5명)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또한 입선 20명에게는 기념품이 지급된다. 참여를 위해서는 공모 기간 중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해 자신의 블로그 또는 유튜브에 게시하고 신청서와 해당 파일을 곡성군 관광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 제출이 원칙이며 직접 방문해서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콘텐츠에는 가족, 연인 또는 친구, 실버(60대 이상) 세대 중 하나 이상의 계층이 곡성을 여행하며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을 잘 표현돼 있어야 한다. 또한 곡성군의 여행지 2곳 이상이 표현돼야 한다. 영상의 경우..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부산 수영구, "광안리 해변 스마트 미디어월에서 감성 충전하세요!"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광안리 해변의 스마트 미디어월에 세계적인 작품들을 상영하고 광안리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광안리 해변 민락해변공원에 설치된 스마트 미디어월에서 총 13작품이 연속 상영되고 있다. 뉴욕 타임스퀘어 디지털 폭포와 강남 코엑스 웨이브 작품으로 유명한 디스트릭트가 제작한 창작 미디어아트 8작품과, 세계적 거장의 미술작품을 빛과 음악으로 구현한 명화 미디어아트 5작품으로 구성되며 연중 6시∼24시 상영된다. 이번 미디어아트 작품에서는 초현실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색상과 부드러우면서도 생기 있는 움직임을 구현해 관람객에게 강렬하고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하며 디지털 명화 작품은 기존 회화 작품의 초고화질 영상 재현과 빛과 색을 활용한 다양한 그래픽 기법의..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광양시, 미술관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식 '新뮤캉스' 제안 "나는 쇼핑하고 차 마시러 미술관에 간다" 광양시가 미술관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식으로 아트상품을 쇼핑하고, 차와 함께 담소를 나누며 작품을 감상하는 '新뮤 캉스'를 제안한다. 옛 광양역 터에 둥지를 튼 전남도립미술관 1층에는 아트숍과 카페테리아 'PLATFORM 660'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 있다. 아트숍에는 소장품을 모티브로 한 아트상품, 전시 도록 등이 예술의 지평을 늘리며 미술관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전시 도록은 총 5권으로 개관 전부터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에 이르기까지 더는 전시장에서 볼 수 없는 명작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카페테리아 'PLATFORM 660'은 물자와 승객이 오가던 옛 광양역의 '플랫폼'과 현주소 '660'을 상징하며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변신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특..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청년 커뮤니티 활동 활성화 추진 부평구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이 4월부터 지역 청년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청년모임지원사업 '유인'과 SNS 홍보단 '유&알리미' 활동을 시작한다. 청년모임지원사업 '유인'은 3인 이상의 인천 청년 모임을 대상으로 지역 이슈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활동비와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2팀을 선정했다. 사회문제 관련 활동 모임으로는 ▲그리너리방범대('환경문제' 캠페인 활동) ▲줍줍윗미('플로깅' 활동) ▲위로('참전용사 펀딩' 활동)가, 취ㆍ창업 활동 모임으로는 ▲멍킷리스트('반려동물 버킷리스트 포스터' 개발) ▲비룡의휴일('창업자 커뮤니티' 개발) ▲러닝라이프('러닝 커뮤니티 및 창업' 활동)가 각각 선정됐다. 문화예술 모임으로는 ▲연파랑('인천 전통 음악' 콘텐츠..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늘비물고기공원, 반려견과 산책하며 '인생샷' 얻기 좋은 경호강 공원 생초국제조각공원으로 가는 국도 3호선 도로에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공원, '늘비물고기공원'이 있다.  공원은 생초국제조각공원이 보일 정도로 조각공원 인근에 있는데, 주말이면 꽃잔디를 보려는 상춘객들로 이곳까지 차량행렬이 길게 이어질 것 같다.   주차장 위로 테크길이 보이고, 그 위로 정자가 보여 길을 따라 위로 올라간다. 신록의 계절이 5월이라지만 늘비물고기공원에 찾아온 4월의 봄도 초록빛으로 가득하다.    정자가 있는 위쪽으로 데크길을 따라 올라오니 아래쪽으로 경호강이 보이고, 강변에 피어있는 꽃잔디도 보인다.    강변으로 길이 나 있고, 그 길을 따라 생초국제조각공원 방향으로 걷는다. 처음 생초국제공원에 올 때, 멀리서도 조각공원의 꽃잔디가 보였는데, 무척 예쁘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곳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산청박물관 기획전, '나비, 날개를 펴다 - 산청 나빌레라' 스케치 4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산청박물관 제4전시실에서 곤충표본전시 기획전 '나비, 날개를 펴다 - 산청 나빌레라'가 열린다.  산청박물관은 생초국제조각공원 내에 있어, 박물관 견학과 동시에 조각공원 꽃잔디도 감상할 수 있다.    박물관은 조각공원 입구에서 봤을 때 왼쪽에 있는데, 앞에 도착하니 멋스런 기와 지붕으로 된 건물을 볼 수 있다. 조각공원에 꽃잔디가 만개했기에, 박물관이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조각공원은 반려견과 함께 산책할 수 있지만, 산청박물관에는 반려견 입장이 제한된다.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니 관계자 분이 '박물관 전시실이 2층에 있다'고 알려주신다. 1층 복도에 전시된 작품들이 궁금해 여쭤보니 '체험 작품들'이라고도 말씀해주신다.  관계자분이 알려주신 대로 2층으로 올라가 '관..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산청 '목아전수관'... "죽은 나무에 싹을 틔워내듯 새 생명을 불어넣는다"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을 보러 가는 길, 공원 입구 오른쪽에 '목아전수관'이 보인다. '여긴 어딜까'하는 호기심에 발길이 자연스럽게 목아전수관쪽으로 향한다.    목아전수관 입구에 개관 개념비가 보이고, 그 뒤로 생초국제조각공원이 보인다.  대문부터 멋지게 생긴 이곳, 대문 안으로 보이는 풍경이 예사롭지 않다. 자 그럼, 들어가볼까!   대문을 지나 안으로 걸어가는데, 위풍당당 한옥이 멋들어지게 서있다. 기와지붕이 주는 곡선미... 한옥은 언제 봐도 그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진다.   목아전수관 안으로 들어서니 나무로 조각된 조각품이 보이고, 옆에 안내문이 있다.  산청군 목조각장 전수관'산청군 목조각장 전수관'은 생초 출신 국가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장 목아 박찬수 선생의 전통 목조각 기능을 전수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