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남이섬 월드뮤직 페스티벌' 개막... "숲으로 떠나는 월드뮤직 여행"
남이섬 일대에서 15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ㆍ토ㆍ일 진행국ㆍ내외의 수준 높은 월드뮤직 뮤지션 14팀 참여국악, 라틴음악, 보사노바, 현대 인도 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 '숲으로 떠나는 월드뮤직 여행' 남이섬 월드뮤직 페스티벌이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매주 금ㆍ토ㆍ일, 노래의섬 남이섬 일대에서 개최된다. 남이섬은 ITX청춘열차, 경춘선 등 대중교통으로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하여 많은 시민이 찾고 있는 친환경 문화의 섬이자 우리나라 대표 관광휴양지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숲으로 떠나는 월드뮤직 여행'에서는 국악, 라틴음악, 보사노바, 현대 인도 음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뮤지션 14팀의 공연이 아름다운 남이섬의 자유무대, 메타세쿼이아길, 경포정 등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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