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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링크 바로가기 목포 뮤직플레이, "목포에서 뮤직으로 놀래?" 댄스챌린지, 음악과 함께 하는 펫듀엣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목포시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2022 신상품 '목포 뮤직플레이'가 두 달여 개막을 앞둔 가운데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로고송을 활용한 댄스챌린지... 2회차 접수(8.1.~9.15.) 로고송 댄스챌린지는 로고송에 맞추어 춤을 추고 SNS '좋아요'가 많은 순으로 시상금(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을 지급하는 방법이다. 전 국민이 뮤직플레이를 홍보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이벤트다. 1차 추진(6.20.~7.20.) 결과 14개팀이 접수하여 7,867개의 '좋아요'를 획득한 참가자가 1등을 했다. 2차 접수는 8.1.~9.15.까지로 시상금은 동일하다. 참여방법은 뮤직플레이 공식홈페이지에서 로고송을 다운받..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무더위 속 휴식과 문화가 함께하는 '한여름 환경 북캉스' 마련 드림센터가 선정한 에너지, 도시 건축 및 기타 최신 환경 도서로 드림 도서관 새 단장환경책 저자 김봉균 야생동물 재활관리사(우리 만난 적 있나요?), 황혜주 교수(흙 건축) 특별 강좌환경 책 필사 이어 달리기, 추천 도서 서평 쓰기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온ㆍ오프라인 프로그램 운영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가 7월 30일(토)부터 8월 31일(수)까지 한여름의 무더위를 피해 재생에너지로 냉방하는 친환경 건물에서 환경책 독서와 다양한 책 관련 프로그램으로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한여름 환경 북캉스'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ㆍ에너지ㆍ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동화책 읽어주는 마마] 에릭 칼의 '배고픈 애벌레' 마마 | 구독자 696명 [동화책 읽어주는 마마] 배고픈 애벌레 색감이 너무 예쁜 동화책이에요. 나비가 되는 과정을 아름다운 색채를 통해 알 수 있어요. 관련 글 └ 시공주니어, 에릭 칼 그림책 10종 출간... "아이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특별한 요소가 있다" └ 의정부 가재울도서관, "도서관이 예술과 반려동물을 만나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시공주니어, 에릭 칼 그림책 10종 출간... "아이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특별한 요소가 있다" 시공사의 어린이책 브랜드 시공주니어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애벌레의 성장 이야기를 다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 포함 에릭 칼 그림책 10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을 위한 예술가, 에릭 칼 뉴욕 시러큐스에서 태어난 에릭 칼(1929~2021)은 대담한 색채와 독특한 콜라주 기법의 그림으로 유명한 그림책 작가다. 그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각예술학교에서 그래픽 아트를 공부한 뒤,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뉴욕타임스'의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던 중 작가 빌 마틴 주니어의 눈에 띄어 그림책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 에릭 칼이 창작한 작품 대부분은 애벌레, 거미, 무당벌레, 반딧불이, 씨앗 등 자연 속에 사는 작은 생명체에서 시작한다. 칼은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초원과 숲을..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아이코리아, 아동문학 부문 신인 작가 등용문 '한국안데르센상 수상작' 발표 아동문학 부문 양건식 작가, '코 없는 코끼리'로 대상 수상 한국안데르센상은 어린이 문화ㆍ예술 콘텐츠 발전을 위한 신인 작가 등용문 상업적 목적을 배제한 순수 공모전으로 호평받아 아이코리아가 주최하는 '2022년 한국안데르센상 작품공모전'의 수상자가 7월 25일(월)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아동문학(창작동화ㆍ동시)과 출판미술(그림책 일러스트) 각 부문에 출품한 300여 명의 작가 가운데 총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양건식 작가(아동문학 부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출판미술 부문에서는 아쉽게도 올해 수상작이 선정되지 않았다. 올해 19회를 맞은 한국안데르센상은 어린이 문화ㆍ예술 관련 콘텐츠의 발전과 신인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2004년 제정됐으며, 수상 작품..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용인시 처인구, "조비산 멋진 풍경, 안전하게 즐기세요" 데크계단 보수하고 전망대에 의자 설치하는 등 등산로 정비 완료  용인시 처인구는 용인 8경 중 하나인 조비산의 등산로 정비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조비산은 해발고도 294m의 나지막한 산이지만 사방이 확 트인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황금 들녘은 최고의 풍경을 자랑하며, 용인 8경 중 하나로도 손꼽힌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풍경을 보기 위해 그동안 많은 시민이 찾았지만, 정상부의 경사가 급하고 습기가 많아 미끄러짐 등의 안전사고가 우려돼왔다. 이에 처인구는 지난 4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시ㆍ도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목재로 된 데크계단의 47m 구간을 보수하고 36m 구간을 신규로 설치했다. 100m 구간에 보행매트도 깔았다. 아울러 전망대에 설치된 목재데크도 새로 교체하고, 평의자를 설치해 등산객이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옥순봉 출렁다리'는 댕댕이 없이 보호자만 건너는 걸로! '슬로시티 수산'을 여행하며, 측백나무숲과 옥순봉 생태공원을 산책한 후 '옥순봉 출렁다리'에 방문한다. 다른 지방에 있는 출렁다리와 마찬가지로 이곳 제천 수산면에 있는 옥순봉 출렁다리 역시 반려동물과 함께 건너기에는 힘든 곳이다.  '혹시 댕댕이와 함께 건널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직접 출렁다리를 건너봤는데, 결론은... 아무래도 '출렁다리'는 반려견과 함께 건너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래서 시에서도 출입을 제한하고 있는가 보다. 일행과 함께 애견동반여행을 왔다면, 교대로 출렁다리를 건너갔다 와야 할 것 같다. 왜 그런지는 아래에서 설명하려고 한다.   출렁다리 매표소에 서 3천원으로 표를 구매하니 '제천화폐' 2천원권을 준다... 이 화폐가 얼마나 요긴한지, 출렁다리를 건너갔다와서 시원한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전라남도농업박물관, '봉숭아물들이기' 체험행사 진행... "손톱꽃물 들이는 추억나들이 즐기세요" "손대면 톡 하고 터질 것만 같은 봉숭아꽃으로 추억의 손톱꽃물 들여 보세요" 전라남도농업박물관(관장 임영호)은 8월 2일부터 봉숭아꽃이 질 때까지(매주 월요일 휴관일 제외) 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매염염료가 함유된 봉숭아꽃을 이용해 손톱을 예쁘게 치장하는 '봉숭아물들이기'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봉숭아물들이기는 우리나라 고유의 풍습이다. 손톱을 빨갛게 물들여 질병을 예방하고 귀신도 쫒아낸다는 축귀의 의미가 있다. 또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인들의 소박한 미용법이기도 하다. 첫눈이 올 때까지 손톱에 봉숭아물이 지워지지 않으면 첫사랑이 이뤄진다는 재미난 속설도 있다. 이번 체험 행사를 위해 농업박물관은 야외전시장 곳곳에 봉숭아꽃밭을 조성했다.   꽃물들이기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박물관에서 제공하며 참가자들은 맘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