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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2346

오감만족 진주 진양호공원, "호수와 바람 그리고 피톤치드!" 진주시는 진양호 일원의 건전한 숲 관리와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오감만족 힐링숲길 조성을 위해 숲 가꾸기와 산책로 정비를 시행, '진양호 르네상스' 완성에 한걸음 다가가고 있다. 진주시는 진양호공원 후문 주차장에서 진양호전망대(양마산) 방향 1.3km 산책로를 따라 벚나무 가로수길 조성과 함께 70여 종의 화목류를 식재해 '진양호 화목(和睦)길'을 조성했다. 교육적 기능은 물론 사계절 꽃과 열매를 감상하게 할 수 있게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는 진양호공원 일원에 방치돼 있던 개인 임야의 보상을 마무리하고 수목의 솎아베기를 통해 적정 수준으로 수목밀도를 조절하여 토양 유출과 산사태, 대형 산불 등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수목 생육환경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숲 가꾸기를 .. 2022. 6. 4.
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 "6월부터 500대 상설 공연!"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전국 최초 상설 드론 라이트쇼인 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이하 드론쇼)를 6월부터 드론 500대로 늘려 상설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재개되어 매주 토요일 성황리에 진행 중인 드론쇼는 6월부터 드론 500대 상설 공연이 진행되고, 특별한 주제나 기념일에는 드론 1,500대 특별 공연까지 4회 진행된다. 또한, '드론 프러포즈' 이벤트도 4회 기획 중이나, 특별 공연 및 프러포즈의 정확한 일정은 미정이다. 4일에 열릴 6월 첫 공연은 '무한한 움직임 & 스마트 수영'의 주제로 시작되어 인공지능, AR, VR 등 기하학적인 콘텐츠를 멋지게 선보인다. 이어 6월 11일 '놀이공원', 6월 18일 '부산 맛집투어', 6월 25일 '우리들의 영웅' 주제의 드론쇼로 관람객들의 눈을 .. 2022. 6. 4.
부산 수영구, SNS 홍보 캐릭터 공개... 내 이름은 "모리! "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5월 25일 수영구 SNS 홍보 캐릭터인 '모리'를 개발하여 본격적인 온라인 구정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수영구 SNS 홍보 캐릭터 '모리'는 작년 8월부터 수영구와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LINC+ 사업단이 함께 공동 개발한 캐릭터로, 지난 4월 수영구 직원과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캐릭터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하여 5월 선호도 설문조사를 통해 '모리'로 탄생하게 되었다.   '모리'는 광안리 해변의 모래와 수영구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형상화하여 제작한 독창적인 캐릭터이다. 광안리 밤바다를 수놓은 불꽃에서 떨어져 나온 불씨들이 광안리 해변의 모래와 합쳐져 생명을 갖게 된 '모리'의 MBTI는 ENFP로, 주변에 항상 호기심을 가지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마성의 매력덩어리다... 2022. 6. 4.
남이섬, 호텔정관루 후원 논습지 일대에서 손 모내기 '이색체험' 진행 풍년을 기원하는 단오인 3일, 생명의 섬 남이섬에서는 호텔정관루 후원에 자리한 논습지 일대에서 손 모내기 체험이 진행되었다. 이날 모내기 행사에는 강원도농업기술원, 다문화가정센터, 강원대학교ㆍ한림대학교 외국인 교환학생, 남이섬 임직원, 남이섬 직장어린이집 원아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예부터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며 다양한 놀이를 즐겼던 큰 명절이다. 이번 행사는 오랜 코로나19 팬데믹을 끝내고 생명이 번영하는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길 기원하는 참가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진행되었다.   남이섬과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최근 10여년간 지속해서 모내기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남이섬 호텔정관루 후원에 논습지를 조성하여 지난 2010년부터 삼척동자 오대벼, 고향찰벼 및 흑향찰벼 등 강원도에.. 2022. 6. 4.
의령 벽계저수지... "쇠목이랑 한호 만나러 한우산에 놀러와!" 의령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지금, 벽계저수지 정동교를 생각하며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어릴 적 동심의 세계로 여행을 떠난 것 같았던 '벽계저수지' 도깨비 다리... 함께 한우산 도깨비와 한호를 만나러 출발해보자.   벽계저수지를 검색하고 찾아가는 길,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 곳은 벽계야영장이었다. 내비게이션이 알려준 벽계야영장으로 가는 길... 정동교를 지나는데 도깨비 동상이 보이고, 다리를 다 건너니 호랑이 동상이 보인다. 주차장이 별도로 없어 도로가에 차를 세우고, 정동교 도깨비 다리를 건넌다.   다리를 건너오니 주변에 자굴산ㆍ한우산 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안내도에는 지금 있는 곳은 벽계저수지 정동교이고, 차를 타고 지나온 곳이 궁류면, 한우산은 대의면쪽으로 올라가도록 나와 있다.   호랑.. 2022. 6. 3.
의령 '일붕사' 스케치... "기네스북에 등재된 동양 최대 동굴법당" 의령 궁류면에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동양 최대 동굴법당 '일붕사'가 있다. 일붕사는 의령관문공원에 있는 힐링카페에 들렀을 때, 카페 '찰리 최' 대표가 의령 여행코스로 추천했던 곳이기도 하다.  동굴 안에 법당이 있다는 말은 처음 듣는지라, 호기심을 안고 일붕사를 찾아간다.   일붕사로 들어가는 입구에 안내문이 있어 살펴본다.  안내문개는 크기에 관계없이 법당 및 마당에도 입장이 안됩니다.나에게는 귀여운 반려견이지만 타인에겐 공포가 될 수 있습니다.또한 배설물이 이곳저곳 생기게 되고 타인에게 불편을 초래해서 이런 글을 쓰게 됩니다. 나는 그렇지않다고 데리고 들어가지 마십시오.어느 공간이든 그곳에서 요구하는 조건이 있기 마련입니다.대문을 나서는 순간 '나는' 혼자가 아닙니다.의식을 좀 넓혀서 더불어 살아가는.. 2022. 6. 3.
노스페이스, '에코티 컬렉션' 신제품 출시... "올여름도 새로운 가치를 입다" '환경의 날(6월 5일)' 맞아 리사이클링 소재ㆍ생분해 소재가 적용된 다양한 친환경 아이템 선봬 지속 가능한 패션을 선도하는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국제사회가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된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리사이클링 소재·생분해 소재가 적용된 '에코티(ECO TEE) 컬렉션' 신제품을 출시한다. 노스페이스는 단일 제품군만으로 페트병 약 3000만 개(500mL 환산 기준)를 재활용한 '노스페이스 에코 플리스 컬렉션'과 제주에서 수거한 100톤의 페트병을 재활용한 '노스페이스 K에코 삼다수 컬렉션' 등 다양하게 친화경 제품을 선보인다. 노스페이스의 올여름 대표 친환경 제품군인 '에코티 컬렉션'은 수거가 어렵고 바다 생물의 생명.. 2022. 6. 3.
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연두저고리와 다홍치마' 공연' 7월 9일(토) 오전 11시, 오후 2시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 전석 20,000원, 김해시민 50% 할인   7월 9일(토) (재)김해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가족 인형극 '연두저고리와 다홍치마'를 무대에 올려, 한복 장인 할머니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전한다. 극의 주인공은 평생 옷을 짓고 살아온 한복가게 할머니다. 가게 세를 내지 못해 조수인 고양이, 쥐들과 함께 걱정하고 있던 중, 큰 상금이 걸린 한복 경연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할머니와 조수들은 대회에서 우승해 한복가게를 지키기로 결심하고 할머니의 평생소원이자 소중한 추억이 담긴 혼례복을 만들어 대회에 도전하기로 한다. '연두저고리와 다홍치마'는 우리나라 전통의상인 '한복'을 소재로 하는 인형극이다.. 2022. 6. 2.
금천구, "금천한내장미원에 오색장미가 오감자극!" 삭막한 공간이던 안양천 제방 사면을 장미원으로 확대향후 안양천 명소화에 따른 물빛 장밋길 등 서남권 랜드마크화 금천구 시흥대교 인근 금천한내장미원의 사계 장미가 활짝 피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금천구는 안양천 금천한내장미원의 사계 장미 100만송이가 만개했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2009년 안양천을 따라 조성한 기존의 장미원을 둔치와 제방 사면으로 확대했다. 이곳을 방문하는 주민들은 은은하게 퍼지는 장미향과 사계 장미의 화려한 자태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금천구는 안양천 명소화 사업과 연계해 안양천 내 그린 SOC강화를 위해 시흥대교부터 기아대교까지 주제별 테마정원을 약 20,000㎡ 규모로 조성했다. 더불어 5월부터 '안양천에서 놀자!' 사업을 운영하면서 주민들에게 다양한 생태체험 교육을 진행하.. 2022. 6. 2.
인천시, '소래습지생태공원'에 갯벌 체험광장, 휴게쉼터, 해안데크길 등 조성 소래습지를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어  인천광역시는 '소래습지 생태공원 해양친수공간 조성공사' 사업이 30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소래습지 전시관부터 시흥시 경계인 신천 갯골까지 약 648m에 달하는 긴 선형의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공사로, 지난해 12월 착공했으며, 만남의 광장, 갯벌 체험광장, 휴게쉼터(3개소), 해안데크길, 부인교 전망대로 구성돼 있으며, 총 3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그동안 소래습지 남측 산책로는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많아 혼잡하고 위험한 구간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해안데크길을 추가 설치해 자전거도로와 보행로를 분리함으로써 안전하고 편리하게 갯벌을 따라 걸으며 해안경관을 더 가까이서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해안데크길 중간에 쉼터를 설치해 .. 2022.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