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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바로가기 동물권과 지역 주민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제주동물테마파크' 이야기 2019년 10월 15일(화),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생물다양성 보전과 현대 동물원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이 열렸다. 이글에서는 발제자들의 발표 및 토론자들의 토론내용을 소개한다. 이날 심포지움은 '제주도 선홀2리 제주동물테마파크 건설'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심포지움을 주최한 녹색당 동물권위원회(준) 등의 주장이 심포지움에서 토론되었고, 이글에는 관련 내용을 실었다. - 편집자 주 - '생물다양성 보전과 현대 동물원의 방향' 심포지움 현장스케치 2019년 10월 15일(수),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생물다양성 보전과 현대 동물원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이 열렸다. 행사는 바른미래당 이상돈 국회의원과 서울시의회 권수정 의원의 '여는 말씀'을 시작으로 발제자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원주 해마루 애견훈련학교 도그쇼, 애견훈련의 대부!원주 해마루 애견훈련학교 조형규 소장이시다.    조형규 소장의 애견훈련에 대한 견해는 블로그에 잘 소개되어 있는데, 그 핵심을 조형규 소장은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반려견에게 생기는 99%의 문제는 결국 사람탓” 이라고. 좀더 많은 얘기를 나눴어야 하는데, 1년 전에 뵙고 만나지를 못했다. 언제 추어탕 한그릇 하자시던 소장님과의 약속을 아직 못지키고 있다. 뵙고 싶고, 많은 얘기를 듣고 싶은데, 일상의 이유들로 그러지 못하고 있다. 조만간 만나뵙고 맛있는 원주 추어탕 한그릇과 함께 소장님이 들려주시는 ‘개’ 이야기 들어야겠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wjdogschool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원주 애견동반카페 'a.300' a.300은 원주에 있는 애견동반 카페이다. a.300의 a는 address의 약자로, 이곳 애견동반 카페의 주소가 신평리 300이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비오는 토요일 오후, 원주 애견동반 카페 a.300을 방문한다.    처음 도착하면 만나게 되는 a.300의 모습이다.  주차장이 자갈마당으로 되어 있어 비오는 날인데도, 이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a300은 컨테이너 건물과 시골집을 개조해 만든 건물 이렇게 2곳이 있다. 시골집을 개조해서 만든 건물에는 반려견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공간은 주차장에서 바라봤을 때 정면에 위치해 있다.   a.300 컨테이너 건물의 실내풍경이다. 가로로 길게 배치된 테이블과 의자, 가운데 손님들을 위한 책장이 배치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부산시, 피터펫 애견카페 동물사랑 천사기업으로 선정 동물사랑 천사기업 명패 수여, 기부물품은 사회적 약자들에게 전달 예정  부산시는 기장군 소재 피터펫 애견카페(대표 이재호)에서 생명존중의 가치철학 실천을 위해 「동물사랑 나눔뱅크」에 애견 간식 300개(24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물사랑 천사기업 선정 및 기부물품 전달식은 지난 8일 오전 11시 기장군 피터펫 애견카페(본점)에서 진행되었다.    피터펫 애견카페의 사회공헌 활동이며, 기부된 애견 간식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전달된다. ‘동물사랑 나눔뱅크’는 펫사료, 펫의류, 펫용품 등 3개 품목 등을 기부할 수 있는 기업을 모집한 후, 위탁 동물보호센터, 동물보호 활동가 등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부한 사회공헌기업을 ‘동물사랑 천사기업’으로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원주 애견카페 '왈왈이 단계점' 상냥한 상주견들이 반갑게 맞아주는 애견카페, 원주 왈왈이 단계점이다.   춘삼, 러브, 춘장, 춘향, 라떼, 평강… 왈왈이 단계점 상주견 이름이다. 다들 건강하고, 예의 바르다. 특히 잉글리쉬 불독 모녀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왈왈이 단계점은 매장이 넓고, 늦은 시간까지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애견호텔도 운영하며 손님들의 반려견을 돌봐준다. 귀여운 상주견과 놀러온 견공들을 만나 힐링할 수 있는 곳, 바로 원주 애견카페 왈왈이 단계점이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홍천 애견카페 '어도러블독' 홍천 고속버스터미널 앞에 있던 어도러블독이 이사를 했다. 지난 번에는 1층에 있어 오가는 사람들이 내부를 볼 수 있었는데, 현재는 갈마곡리 2층에 있다.     1층에 있어 내부를 볼 수 있다는 건 사람입장에서는 좋은 일이지만, 상주견들에게는 스트레스였다고 한다. 현재 위치로 오면서 더욱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어도러블독, 예전 퍼그 아가들은 입양을 갔다고 한다. 퍼그, 닥스훈트, 말티즈, 그리고 이번에는 포메라니안 꼬마를 만날 수 있었다.   이젠 홍천 애견카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어도러블독, 홍천 애견인들의 아지트로 이곳을 통해 홍천의 반려동물 문화가 한층 발전하는 모습 기대한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다양한 견종의 개를 만날 수 있는 의정부 애견카페 '오시개' 듬직한 대형견과 앙증맞은 소형견들을 만날 수 있는 곳  의정부 시내 중심가 로데오거리에 2018년 12월에 오픈한 '오시개' 애견카페가 있다. 오시개는 1층은 대형견을 위한 공간, 2층은 소형견을 위한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다. 카페 문을 열고 1층으로 들어서니 도베르만, 차우차우, 아키다 등 대형견들이 반갑게 맞아준다.       덩치 큰 대형견들이지만, 다들 온순하다. 평소 소형견들과 생활하다 보니 큰 덩치가 처음에는 좀 부담되기도 하지만, 성큼성큼 다가와 아는 척 해달라고 조르는 모습이 집에 있는 소형견들 모습과 다르지 않다. 그래서인지 덩치 큰 친구들의 모습이 낯설지 않고, 금방 친숙함을 느낄 수 있다. 1층 홀을 지나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계단 입구쯤 다다르니 '자주봐요 우리 정들게'..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서울 독산동 애견동반카페 '주앤독' 6마리 반려견과 함께 가족처럼 생활, 주변 소외계층을 위해 매월 기부활동 펼쳐지인들이 사정이 있어 맡긴 4마리의 개들 따뜻하게 가족으로 맞아,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해  서울 독산동에 애견카페 주앤독이 있다. 주앤독은 지난 5월 초에 오픈했는데, 맛있는 차와 커피를 마실 수 있고, 치킨 등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다.      주변에 볼 일이 있어 들렸다, 애견카페가 있어 들어와봤다. 한낮의 햇살, 절로 시원한 그늘과 음료를 찾게 만든다. 시원한 차를 마시며 노트북을 꺼내 이메일 등 급한 용무를 본다. 오래지않아 잠시 외출했던 주앤독의 신용은 대표가 들어오고, 카페에 대해 물어본다.    주앤독은 반려견과 입장할 수 있는 공간과 일반인이 음료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나뉘어져 있다. 신대표의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