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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바로가기 괴산군, 연트럴파크 연남방앗간서 팝업 스토어 '괴산상회' 오픈 괴산군은 로컬 라이프스타일 컨시어지 컨츄리시티즌(대표 이재선)과 함께 서울 연트럴파크 연남방앗간에서 로컬 팝업 스토어 '괴산상회'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로컬 팝업 스토어 괴산상회는 12월 4일(토) 정식 오픈해 29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 괴산의 매력을 수도권에 알려 일부 유명 관광지에 집중된 정보 편향성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된다. 특히 젊은 층이 주로 활동하며, 하루 약 17만 명이 왕래하는 연트럴파크에 소재한 연남방앗간에서 다양한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입맛에 맞는 전시와 상품을 통해 괴산을 알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괴산상회는 △괴산 특색 관광지와 로컬 크리에이터를 소개하는 전시 △친환경 웰빙 비건푸드 및 유기농 식재료 △제로웨이스트 여행 상품 △동물복지 산양유 수제 초콜릿 원데이클래..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Smartwool, 헌 양말을 재생해 반려견 침대를 만든다 '양말의 날(National Sock Day, 12월 4일)'을 기념하여 양말 공급업체인 Smartwool(이하 스마트울)은 섬유 폐기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재활용 양말로 만든 반려견 침대 'Second Cut K9 캠프 쿠션'을 출시한다. 스마트울은 2030년까지 100% 순환을 목표로, 혁신적인 Second Cut 프로젝트에서 출시한 첫 번째 제품인 'Second Cut K9 캠프 쿠션'을 개발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재활용되는 의류 소재는 12%에 불과하며, 헌 양말은 가장 많이 버려지는 의류 중 하나이다. 스마트울은 헌 양말을 처리하기 위해 4월에 4월에 'Second Cut 프로젝트'를 고안했다. 스마트울은 프로젝트 시작 이후 지역 사회에서 헌 양말 90,000개 이상을 수거했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긴긴밤,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루리 지음 문학동네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 독자들의 마음을 벅찬 감동으로 채우며 더 나은 세상을 그려 보게 하는 책 이 '환경의 날'을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다. 별이 빛나는 밤하늘 아래 나란히 앉은 코뿔소와 펭귄, 알의 시간을 담았다. 신기한 일이다. 안전한 자기 세계를 벗어나 무슨 일을 겪을지 모르는 세계로 향하는 코뿔소 노든의 모습이 말이다. 사실 안전한 자기 세계도 함께 있어 준 코끼리들이 아니었다면 완성되지 못했을 것이다. 노든과 여정을 함께했던 어린 펭귄도 안전한 자기 세계를 벗어나 또 다른 동료를 찾기 위한 출발선 위에 서 있다. 이 이야기를 읽을 독자들도 언젠가는 자기만의 출발선에 설 것이다. 그때가 되면 코뿔소와 어린 펭귄의 이야기가 더 이상 신기하지 않을 것이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부산 해운대구, 장산 대청공원 일원에서 '세대공감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산림교육 위탁운영기관인 ㈔부모애숲과 함께 지난 24∼26일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장산 대천공원 일원에서 '세대공감 숲체험 프로그램'을 인기리에 운영했다. 숲속 사진전 '재잘재잘숲'에서는 해운대구 유아숲체험장 참여기관인 85개 정기숲반이 1년간의 숲체험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해 지난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숲속 포토존에서는 사진으로 추억도 남기고 어린이들이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숲속 놀이터도 운영했다. 사흘 동안 900여 명의 어린이가 그네, 해먹, 밧줄 타기를 즐겼다. 깨끗한 장산 만들기 환경 캠페인의 하나로 '반려식물 교환소'도 운영했다. 쓰레기를 수거해오면 반려 식물(스킨답서스)로 바꿔주는 행사로 1천200여 명의 주민이 함께했다. 스킨..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국립세종수목원, "플라스틱 화분 주시면 봄을 드려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12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 동안 플라스틱 화분을 구근 식물로 교환해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NO플라스틱'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상 속에서 쉽게 사용하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화분을 줄이고 재활용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본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플라스틱 화분을 갖고 방문자센터 앞에 마련된 행사 부스로 방문하면 되고, 봄 대표 식물 중 하나인 튤립과 수선화 구근으로 교환해준다. 또한 해당 식물의 정보는 수목원 홈페이지 내 '반려식물가이드' 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거된 화분은 수목원 내에서 식물 관리 및 전시에 활용하거나, 지역 재배 농가에 나누어 줄 예정이며, 이번 행사를..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경남 남해, '일렁이다 그 마음'...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겨울의 초입, 남쪽 바다 끝으로 간다. 일점선도(一點仙島), 한 점 신선의 섬으로 불리는 경남 남해. 68개의 크고 작은 섬이 모인 남해는 1973년 남해대교 개통으로 육지와 이어졌지만 쉽게 가기엔 여전히 멀다. 덕분에 남해의 자연은 사람의 손을 타지 않았다. 그 자체로, 사람과 더불어 살아간다. 온화한 해양성 기후 덕에 겨울에도 푸르다는 경상남도 남해. 가을과 겨울 사이 계절의 문턱을 넘는 남해의 풍경은 또 어떤 색일까. 147번째 여정은 발 닿는 곳마다 그 너머가 궁금해지는 곳, 경남 남해로 향한다.  단 하나의 소원을 품고, 금산 보리암   발길 닿는 곳마다 절경이라는, 남해의 첫 여정은 금산이다. 조선 개국을 앞두고 전국의 명산을 누비며 기도를 올렸던 이성계가 유일하게 응답을 받은 바로 그곳.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내 눈에 띈 건 다 내꺼!"... 별난 수집견 해리 TV 동물농장 1047회에서는 '맥시멀리스트 수집가 해리', '서초동의 핵인싸 산책 거위'가 방송된다. * 방송일시 : 12월 5일(일) 아침 9시 30분, SBS 내 눈에 띈 건 다 내꺼! 별난 수집견 해리 요즘 대세인 미니멀리즘과는 달리 온갖 물건들을 모으고 지키는 별난 개가 있다. 간식이나 장난감 등 자기에게 필요한 물건에 집착을 보이는 보통의 다른 개들과는 달리 해리는 휴지부터 신발, 가족들의 옷가지까지, 집안의 살림살이와 가족들의 생활용품을 모으고 지킨다. 덕분에 식구들과 해리는 물건 사수를 위한 실랑이가 일상이라고. 6개월 전, 5년 간 함께한 주인이 세상을 떠나면서 보호소로 옮겨진 해리를 아주머니가 입양했고, 그날부터 해리의 물건 수집증이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귀엽게 웃어넘겼지만, 점점 집착..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하림, 프로슈머형 소비자를 위한 '신제품 아이디어' 응모 이벤트 진행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자연실록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2년 신제품 아이디어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출시 후 누적 판매 100만 봉 이상 판매된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시리즈'의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음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형 콘텐츠를 즐기는 MZ세대와 소통을 이어가고 기획 단계부터 출시까지 적극적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프로슈머형 소비자를 위한 이벤트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12월 17일까지 하림 자연실록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ㆍ페이스북ㆍ블로그) 게시글에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이 새롭게 출시되면 좋을 것 같은 맛'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12월 22일에 발표되며, 총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