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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바로가기 김제시, 동물복지축산 컨설팅 지원사업 추진 김제시가 올해 2천만원 예산을 확보하여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동물복지축산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동물복지축산이란 가축들이 본래 습성을 유지하면서 살 수 있도록 관리할 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인증해주는 제도로 농가의 소득향상은 물론 동물복지도 도모할 수 있다. 김제시는 신규 인증이나 인증 유지를 원하는 축산농가 중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후 축산농가는 컨설팅업체와 계약을 맺어 가축을 위한 시설 및 운영개선, 생산ㆍ질병ㆍ유통관리, 지속성장 등을 위주로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1월 17일부터 24일까지 사업접수 계획이며, 희망하는 농가는 관할 읍면동에 찾아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제시 축산진흥과장은 "컨설팅 지원을 통하여 평소 동물복지축산 인증을 받고 싶었던 농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NFT, 신세계인가 신기루인가? 지난해 6월 소더비 경매에서 NFT 기술을 활용해 만든 「크립토펑크 #7523」이 140억 원에 거래됐다. 뿐만 아니라 비플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마이크 윈켈만의 작품 「매일: 첫 5000일」은 크리스티 경매에서 780억 원에 거래되면서 NFT에 대한 관심과 이목이 집중됐다. NFT가 도대체 무엇이기에 'NFT'만 붙었다하면 이렇게 천문학적 액수가 따라오는 걸까? NFT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한편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가격 버블과 표절, 저작권 문제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기 때문이다. 국내 대표적인 암호학자 김승주 교수(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와 함께 가상자산 시장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NFT, 그 명과 암을 짚어본다. 제2의 비트코인? NFT 열풍! 최근 NFT 열풍이 전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셀피디, 비전을 함께 실현할 인재 채용 진행 휴먼-논휴먼 다중오믹스 기반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셀피디(공동대표 주현ㆍ김미자)가 비전을 함께 실현할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 셀피디는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임시 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본점 개관 준비에 돌입했다. 셀피디는 올 3월 개관을 목표로 본점 사옥 및 국내 최초 바이오 반려동물 복합 공간의 성공적인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셀피디 본점 사옥은 파우누스 재단과 함께 서울 강남구에 3층 규모로 오픈될 예정이다. 본점 1ㆍ2층은 셀피디 줄기세포 연구소가 들어선다. 셀피디는 각 파트너 업체와 협력해 올 2분기 반려동물 치료제 및 기능성 사료, 샴푸 등 반려동물 질환 예방ㆍ케어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3층에는 셀피디 블록체인 재단 파우누스(FAUNUS)가 들어설 예정이다. 셀피디는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양양군,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추진 양양군은 고양이 개체 수 조절을 통한 생태계 안정과 소음 등으로 인한 사회갈등 완화를 위해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주택가에서 살아가는 길고양이를 구조해 관내 지정 동물병원에서 중성화수술을 한 후, 원래 살던 곳에 다시 방사해 개체 수를 적정하게 유지하기 위함이다. 지금까지 양양군은 2018년 5마리를 시작으로 2019년 29마리, 2020년 87마리, 2021년은 97마리를 실시하였으며, 길고양이 중성화 지원 사업에 관심을 두고 추진해왔다. 올해는 2,600만원 예산을 확보하여 약 130마리의 길고양이에 대해 중성화 수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몸무게 2.0kg 이상인 불편민원 발생 길고양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한 포획틀을 설치하고 겉면에는 사업취지 설명, 포..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기초과학연구원, "코로나19가 고령층에게 치명적이다" 과학적으로 증명 코로나19의 영향력은 연령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65세 이상 고령 감염자는 젊은 층에 비해 바이러스에 감염 시 중증도와 사망률이 현저하게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통계적으로 보고되어 잘 알려져 있다. 다만 이는 가설일 뿐, 실험적으로 입증되지는 않았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신변종바이러스연구센터 최영기 센터장(충북대 의과대학 교수) 연구팀은 고연령 코로나19 감염자의 중증도와 전파율이 저연령 감염자보다 높다는 사실을 동물실험으로 입증했다. 이로써 고령층에게 특히 필요한 중증도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진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시킨 동물모델 페렛*을 3개 연령 그룹(6개월 이하, 1년 이상 2년 이하, 3년 이상)으로 나누어 병원성..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동물모델 평가동 기공식 및 발전세미나' 개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 ‘KBIOHealth')이 충청북도 C&V센터에서 실험동물센터의 '첨단동물모델 평가동' 시설 구축을 위한 기공식 및 발전세미나를 12일 개최했다. 행사는 1부에 환영사, 축사 및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마모셋 활용도 제고를 위한 발전세미나를 진행했다. 첨단동물모델평가동은 154.6억 원 사업비를 투자하여, 2023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소형원숭이(마모셋) 사육시설 및 실험실, 생물학적 3등급(ABSL3)시설 및 인간화 마우스 평가시설 등 세계적인 첨단동물모델 평가 시설이 구축된다. KBIOHealth의 실험동물센터는 그동안 세계적 의료제품개발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소형원숭이 마모셋 번식군 체계 확립, 인간화 마우스를 활용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논산시, 동물보호센터 '더 함' 개소... 지역공동체 거버넌스 핵심 공간 기대 논산시가 따뜻한 '사람중심' 시정에서 나아가 동물복지 확대를 통한 생명존중 가치를 실현하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더불어 사는 '동고동락 공동체' 완성으로 가고 있다. 논산시는 12일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부시장ㆍ실국장 등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물보호센터 「더 함」'(논산시 계백로665번길 100) 현판식을 가졌다. '동물보호센터'는 매년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유기·유실동물 발생 건수도 함께 증가하는 것은 물론 유기동물 발견 10일 이후 더 이상 보호를 받을 수 없는 법ㆍ제도적 문제를 해결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 존중'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시는 동물보호센터 '더 함' 건립을 추진함에 있어 단순히 유기동물을 보호하는 공간이 아닌 시민사회를 기반으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환경부] 동물원은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카페에서의 야생동물 전시 금지 환경부, 2022년도 자연 보전 분야 업무계획 중점 추진과제 발표 자연과 공존하는 생물보전과 생태복지 추진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1월 13일 국민의 생태복지 증진을 위해 자연보전국의 2022년도 자연보전 분야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자연보전 분야에서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과제는 야생동물 보전과 복지 강화, 함께 누리는 자연 치유와 휴식 확대, 자연에 기반한 탄소중립 기여 등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야생동물 보전과 복지 강화 야생동물과 사람이 건강히 공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야생동물 보호ㆍ관리 사각지대 해소 △멸종위기종ㆍ외래생물 관리 강화 △야생동물 수입ㆍ질병 선제적 관리를 추진한다. 야생동물 보호ㆍ관리 사각지대 해소로 동물복지 구현 첫째, 전시 야생동물에 대한 제도를 개선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