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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링크 바로가기 함께하는 사랑밭 그림책 도서관,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 성료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함께하는 사랑밭 그림책 도서관은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총 6권의 그림책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성된 그림책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으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그림책은 △코코의 모험 △이제 잘자 △쮸비와 범순이가 싸운 날 △해미의 새 친구 △콩과 학의 모험 △천벌을 내릴 수 있는 고양이왕 등 6종이다. 참여 아동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다. 함께하는사랑밭 그림책 도서관은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녹십자수의약품, '야나'와 함께 수의료봉사...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약품 후원" '야나'는 인천광역시수의사회 수의료봉사단  녹십자수의약품은 인천광역시수의사회 산하 의료봉사단 '야나'와 함께 10일 인천 옹진군 승봉도에 수의봉사활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야나는 인천광역시수의사회 산하 의료봉사단으로 수의료가 미치지 못하는 지역을 방문해 무료 수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야나(YANA)는 'You Are Not Alone'의 약자로 혼자 고민하지 말고 함께 돕겠다는 의미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수의료봉사단체이다. 이번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녹십자수의약품이 약품을 지원했다.인천광역시수의사회에서는 수의사를 포함한 전문인력의 봉사활동으로 30여 마리를 대상으로 수술을 진행했다. 승봉도는 섬 내 동물병원의 부재, 불리한 해상교통 여건 등으로 원활한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인천 부평구, 주민과 소통하며 '길고양이 체계적 관리 방안' 마련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체계적인 길고양이 관리 방안을 제안받고, 이를 적극 반영·추진하기로 했다. 부평구는 지난 17일 구청에서 체계적인 길고양이 관리 방안 마련을 주제로 한 '길고양이 급식소 시범관리사업 관련 소통회의'를 진행했다. 4차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참여자 전원 합의로 '길고양이 급식소 시범관리사업 관련 주민 제안문'을 작성해 서명 후 부평구에 전달하는 것으로 회의를 마무리했다. 앞서 부평구는 지난 7월 6일 1차 회의에 나섰으며, 이날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주민 제안문에는 그간 진행한 논의 결과를 담아 총 5개의 제안이 담겨있다. 주요 내용은 ▲길고양이 급식소 관리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급식소 설치 이후에는 구체적인..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인천시,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조성 추진... "유기동물 입양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군·구 동물보호센터에서 구조·보호되고 있는 동물의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를 설치할 계획을 밝혔다. 이는 올해 초 인천시가 수립한 '반려동물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의 일환이다. 인천시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유기동물입양센터 설치 지원'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 센터는 동물보호센터의 공간 부족 등으로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동물들이 안전한 입양처를 찾을 수 있도록 보호시설을 제공하고, 사회화 교육, 건강검진,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및 동물등록을 마친 후 입양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반려동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동물 학대를 예방하고,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개선해 올바른 입양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센터가..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인천 연수구, '송도 혜윰공원 반려견 놀이터 조성' 위한 주민 설명회 17일 개최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혜윰공원에서 반려견 놀이터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2022년 추진했던 반려견 놀이터 조성 관련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설계된 반려견 놀이터 설계안에 대해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반려동물의 공간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이므로 배변 봉투와 목줄(맹견 입마개 포함)을 지참해 반려동물과 동반 참석할 수 있다. 송도동 199-2번지에 위치한 혜윰공원은 면적이 27,976.6㎡로, 공원 내 잔디밭이 넓어 반려동물이 뛰어놀기 매우 좋은 환경으로 현재 공원 이용객 중 반려동물 동반 이용률이 매우 높은 공원이다. 연수구는 반려동물 양육인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반려견 놀이터 조성을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2023 더캠핑쇼 in 송도', 6일부터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려 더캠핑쇼 사무국이 주최하는 2023 더캠핑쇼가 7월 6일(목)~9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카라반, 트레일러, 캠핑용품, 캠핑먹거리 등 캠핑 관련 다양한 부스로 구성돼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구매 선택권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신제품과 함께 초보자와 숙련자 관계없이 캠핑의 재미를 끌어올릴 수 있는 장비와 용품들이 전시될 예정으로 무더운 여름 캠핑을 준비하는 캠퍼들의 이목을 끌만한 제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더 캠핑쇼 기간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참가 업체별 할인 행사가 진행되며, 감성 캠핑용품을 비롯한 신박하고 유용한 품목들이 선보일 예정으로, 전시장을 찾은 캠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더캠핑쇼'는 단순히 보기만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수의사회와 '동물학대 예방교육' 업무협약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사단법인 인천광역시수의사회(회장 박정현)와 '수의사가 찾아가는 동물학대 예방교육' 업무협약을 6일 체결했다. 동물학대 예방교육 강화는 도성훈 교육감의 공약 중 하나다. 협약은 지난 2월 시행된 인천시교육청 동물학대 예방교육 조례를 실천하기 위해 전문가 단체인 인천광역시수의사회와 협력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수의사회는 각 지역별 전문가 인력풀을 구축하고,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약 70학급을 대상으로 수의사가 학교로 찾아가는 동물학대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은 동물학대 예방교육 교사 연수를 지원하고, 교육 자료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동물학대 예방교육은 동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에 기여할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인천시, 월미공원에 반려견 놀이터 조성... "5월말 개장" 1,200㎡ 규모, 반려견 놀이기구와 보호자 편의시설 갖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행복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월미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오는 4월 공사 착공해 5월 말경 개장 예정이다. 월미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는 인천 중ㆍ동구 관내에 처음으로 설치되는 것으로 중구 북성동1가 102-2번지(월미공원)에 약 1,200㎡ 규모로 조성되며, 반려견의 크기별로 대형견과 소형견을 분리해 입장할 수 있도록 2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인천시는 관리동 1곳, 계단오르기, 슬로프, 통과하기 놀이, 브릿지 놀이대 등 놀이기구와 반려견 음수대, 그늘막, 평상 등 반려견과 보호자들을 위한 편익 시설과 만일의 사고와 분쟁을 방지하기 위한 폐쇄회로(CC)TV를..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인천공항공사, '국제 강아지의 날' 맞아 유기견 봉사활동 진행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3월 23일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해당 주간인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인천시 일대의 유기견 보호소에서 동물권 보호 및 유기동물 문제에 대한 관심 환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제 강아지의 날 : 세계 모든 강아지들을 사랑하면서 보호하는 것은 물론,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는 취지로 제정한 날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과 20여 개의 공항 상주기관 소속 약 70명으로 구성된 '인천공항 합동 자원봉사단'은 지난 17일(인천 계양구 아크보호소)에 이어 24일(인천 남동구 산수의천사들)에도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항공여행시에도 반려동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공사는 이와 같은 관점에서 동..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인천 연수구, 유기동물 입양예정자 대상 '사전교육 의무제도' 도입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인천에서 최초로 유실ㆍ유기동물의 입양비 지원 시 신청자가 입양예정자 교육을 의무적으로 수료해야 하는 요건을 도입한다. '유실ㆍ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사업'은 지역 내에서 발생한 유실ㆍ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에게 입양 후 발생한 진료비 등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수구는 지난 2018년도부터 2022년도까지 총 90마리의 입양비를 지원했다. 연수구는 올해도 지역 내 동물보호센터에서 동물을 입양하고 동물등록을 완료한 사람에게 진료비 등 입양 제반 비용을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우게 되는 경로는 동물을 구입해 분양받거나,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방식이나 일부 준비되지 않은 입양 결정으로 인해 반려동물이 유기되거나 파양되는 경우가 발생하며 꾸준히 사회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