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비발디파크 인근에 애견펜션 스카이비발디가 있다. 펜션에 들어서려니 입구에 서있는 두마리의 말 동상과 함께 펜션 상주견인 비발디와 피카츄가 반갑게 맞아준다. 스카이비발디 펜션은 돔형의 객실과 일반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비발디파크에서 스키를 탈 때는 반려견을 펜션을 잠시 맡기고 스키를 즐길 수 있다. 반려견을 위해 객실 외부에 있는 개집에 전기가 들어가도록 해 바닥이 따뜻하다. 건물 2층에는 휴게실이 있고, 일반객실 중 ‘겨울’방에서는 단체 숙박이 가능하다. 돔형 객실 외부 벽에는 펜션을 방문한 사람들이 귀여운 그림, 짧은 문구 등을 통해 방문한 자취를 남기고 있는데, 이 모습 자체가 펜션의 모습으로 그리고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일반 객실은 방 이름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이고..
일반인과 반려인을 구분하여 공간 운영, 애견펜션 개념에 가깝게 국립자연휴양림 운영 중 곳곳에 소나기가 내렸던 지난 일요일, 양평에 있는 산음국립자연휴양림을 방문했다.(2019년 7월) 산림청은 그동안 전국 40개 국립자연휴양림의 반려동물 동반 금지에 대해 불편하다는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2018년 5월 1일 “국립자연휴양림의 설치운영 및 관리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일부 자연휴양림에 반려동물 동반입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규정의 개정으로 2019년 8월 31일까지 시범 운영되는 곳은 산음국립자연휴양림(경기 양평)과 검마산국립자연휴양림(경북 영양)으로 산음휴양림은 일반휴양객과 반려동물 동반 휴양객의 이용공간이 분리 운영되고, 검마산 휴양림은 숙박시설과 야영시설 등 전체를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스토리펜션에 방문했다. 처음 시야에 들어오는 넓은 수영장이 인상적이다. 도로를 따라 차로 이동하면 만나게 되는 스토리펜션의 모습, 가지런히 정렬되어 있는 펜션 건물이 “어서오세요”라고 말하는 것 같다. 첫눈이 온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주차장 입구에 작은 눈사람이 서 있는데, 다가올 평창의 겨울을 반기는 모습이다. 휘닉스파크와 가까워 겨울 스키시즌 반려인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는 스토리펜션, 올 겨울 스토리펜션에서는 어떤 스토리들이 만들이질지 사뭇 궁금하다. 세인트힐은 평창군 봉평면에 있는 애견펜션이다. 세인트힐을 사이에 두고 위 아래에 스토리펜션과 봉쥬르펜션이 있다. ‘세인트힐… 성자의 언덕인가?’하고 생각해본다. 세인트힐의 특징은 언덕을 따라 마치 계단식으로 건..
전국에서 바다가 가장 가깝고 최고 메이커의 침구류를 사용하는 애견동반 펜션, 양양 바다빛 무지개 펜션이다. 즉석에서 펜션 소개를 멋지게 해주신 사장님의 모습이 생생하다. 꾸준히 찾아주는 단골손님이 많다고 말씀하신다. 2018년 새해 첫날 양양 해돋이를 보러 갔다 돌아오는 길에 들렸던 펜션이다. 반려견과 함께 시원한 바다풍경을 보고 싶다면 이곳 바다빛 무지개 펜션을 추천한다. 펜션 소개
홍천에 있는 애견펜션으로, 인근에 비발디파크와 오션월드가 있다. 아이리스에는 넓은 놀이터와 수영장이 있다. 그리고 주인 내외분이 꾸며놓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곳곳에 있다. 아기자기한 소품도 감상하고, 반려견과도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운동장과 산책로, 수영장이 있다.그야말로 숲속 애견들의 천국이라 할 수 있는 곳, 바로 아이리스 펜션이다. 첫 방문은 겨울이었고, 그 다음은 이듬해 봄에 방문했었다. 아이리스의 겨울과 봄 풍경, 함께 감상해보자.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강원도 청정 자연속 멋스런 애견펜션 2019년의 봄과 여름날의 멋진 추억을 만들어줄 휴양지, 샬레리조트! '샬레'는 헤밍웨이의 소설 '무기여 잘있거라'에도 등장하는 스위스 전통 목조가옥을 말한다. 평창의 청정 자연속, 그림과도 같은 스위스식 전통가옥 '샬레'를 만날 수 있는 샬레리조트! 샬레리조트는 마이아, 메로페, 가이아 이렇게 세 개의 펜션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 가운데 '마이아' 펜션이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애견펜션이다. 샬레리조트 영상 평창 샬레리조트에는 인디밴드의 주말 공연이 열린다. 일정을 확인하면 주말에 인디밴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흥겨운 음악과 멋을 아는 사람들이 있는 곳, 샬레리조트!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음악이 있는 ..
듀오펜션은 평창에 있는 애견펜션이다. 듀오펜션 인근에는 다른 애견펜션 6곳이 더 있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오손도손 모여 애견펜션 마을을 이루고 있다. 반려견과 반려인 모두에게 최적의 휴양지가 될 듀오펜션의 모습, 그리고 은이와 제니가 반겨주는 모습, 펜션 대표의 소개 영상을 소개한다. 듀오펜션 은이와 제니 듀오펜션 소개
5월 5일 어린이날, 네이버에서 '홍천 애견'을 검색해봤다. 반 이상은 가본 곳이었는데, 안가본 곳 중에 눈에 들어오는 곳이 바로 '달콤한캠핑장'이었다. 연휴 첫날 여유로이 아침을 보내고 점심 때가 되서야 집을 나선다. 여유!집에서 출발하여 네비로 캠핑장을 입력하고 차를 운전한다. 생각에는 동홍천IC를 지나 내촌IC에서 내려 캠핑장에 가겠거니 했는데, 티맵이 국도로 가는 길을 알려준다.철정 삼거리에서 내촌쪽으로 차를 몰았고, 다시 네비를 따라 내촌 IC방향으로 향하니, 그리 오래지 않아 캠핑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차를 주차하고, 캠핑장을 둘러보며 사진을 찍는다. 캠핑장의 첫 풍경... 앞에는 홍천강이 흐르고 있고, 뒤로는 산이 있는 아늑한 모습이다.아래는 캠핑장의 모습이다. 입구 좌측에 글램핑장이 ..
2차선 도로를 차를 타고 가다, 작은 1차선의 길로 접어든다. 오래지않아 이정표를 만나고, 그곳에서 20m거리에 애견펜션 즐기시개가 있다. 길 옆 밭에는 배추가 있고, 도랑의 윤곽이 선명하게 보인다. 길 모퉁이를 돌아 도착한 곳, 즐기시개. 이름만 들어도 즐거워지는 기분이다. 올드 잉글리쉬쉽독 여울이가 반갑다고 마중을 나오고, 친절한 펜션 대표가 웃으며 맞아준다. 객실에 짐을 풀고, 저물어 가는 평창의 자연을 감상하고, 또 그렇게 시간이 흘러, 평창의 밤을 즐긴다. 신선한 아침 공기를 맞으며, 시골 동네를 한 바퀴 돌아본다. 이른 겨울 찬 바람이 손끝을 여민다. 그래도 아침 바람이 그리 춥지 느껴지지 않는 것은 반가이 맞아주는 자연의 포근함 때문이 아닐까? 반려견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놀..
퍼피게스트하우스는 양양에 위치한 애견펜션이다. 넓은 놀이터, 깨긋한 애견수영장,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펜션, 그곳이 바로 퍼피게스트하우스이다. 퍼피게스트하우스 영상 펜션에 처음 들어서면 반갑게 맞아주는 펜션의 안내견 슈나, 어찌나 붙임성이 좋은지 모른다. 동네 사람들로부터 구조한 개 영미, 그리고 보더콜리, 셔틀랜드 쉽독, 래브라도 리트리버, 이렇게 퍼피게스트하우스에는 사장님과 함께 단란한 반려견 가족들이 살고 있다. 펜션의 아름다움은 외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소품 하나하나에도 정성이 가득한 실내에 들어서면 포근함과 아늑함, 사장님의 정성을 느낄 수 있다. 여름에 펜션을 방문하면 멍비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펜션을 운영하면서 대학에서 반려동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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