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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바로가기 고용노동부, '반려동물 미용사' 고용장려금 지원대상으로 선정 고용노동부, 디지털·환경분야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 지원대상 확대 우선지원대상기업 또는 중견기업이 50세 이상 구직자를 채용하려는 경우 지원받을 수 있어 신중년 구직자들의 원활한 재취업 지원 예정 정부가 급격한 사회변화에 사전 대응하기 위해 내년부터 디지털 및 환경 등 29개의 적합직무를 지원대상으로 확대한다. 고용노동부는 신중년 구직자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원 중인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이하 ‘적합직무 사업’)‘의 2021년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2018년부터 시행된 적합직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신중년 적합직무에 50세 이상 구직자를 채용하면 1년간 최대 960만원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계획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따라 향후 수요가 증가해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내년부터 수출입 허가 대상 야생동물 대폭 늘어난다 환경부, 달라지는 자연보전분야 4가지 제도 소개 내년부터 수출입 허가대상 야생동물이 기존 589종에서 박쥐·낙타 등을 포함한 9390종으로 늘어나게 된다. 환경부는 31일 내년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자연보전정책 분야의 4가지 제도를 공개했다. 새롭게 추진되는 제도는 ▲야생동물 수입·반입 허가대상 확대 ▲자연공원(국립공원 및 도립·군립공원) 내 토지매수청구 대상 확대 ▲환경영향평가 주민의견 수렴 절차 및 방법 개선 ▲생태·자연도 이의신청 절차 개선으로 ‘국민안전’, ‘국민편의 증진’, ‘소통강화’에 초점을 뒀다. 먼저 야생동물 수입 및 반입 허가대상이 대폭 확대된다. 지난해 11월 27일부터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이 개정·시행돼 야생동물 수출입 허가대상에 코로나바이러스, 아프리카돼지..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한국애견협회와 함께 하는 반려동물박람회, 2018 '드림펫쇼' 현장스케치 2018년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더윤컴퍼니와 한국애견협회가 주관하는 드림펫쇼가 열리고 있다. 행사 이틀째인 오늘 오후 세텍을 방문해 드림펫쇼 현장을 사진에 담는다. 행사장을 찾은 그레이트 피레니즈, 아메리칸 불리의 모습이 보인다. 도그쇼,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경연대회 및 자격검정시험이 열리는 장소이다. 행사장 한켠에 마련된 무료 포토존, 반려견의 귀여운 모습을 사진에 담는 곳으로, 뒷 배경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반려동물 사진으로 단 하나뿐인 가방을 만드는 업체 bimm의 모습이다. 아래는 충주로 귀촌한 6명이 만든 천연 아로마테라피 제품, 스페이스仙의 제품들이다. 찾아가는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펫콤의 모습. 다른 업체와 틀린 점은 장례차량내에서 화장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주 열린 궁디..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이웅종 교수가 들려주는 '맹견 책임보험' 의무화와 'KCMC 교육인증제' 도입의 필요성 반려견의 공격성 설명 2021년 2월 12일부터 시행되는 '맹견 책임보험 의무화' 소개 선진국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KCMC 인증제' 도입의 필요성과 중요성 제시 반려견의 공격성 특정 견종의 물림사고 이후 그 견종에 대해 안락사 혹은 특정 견종 공격성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하고 있다. '견종에 따라 공격성이 강하기 때문에 경계해야 한다' 혹은 '온순한 견종이므로 안심할 수 있다'는 식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개의 공격성이나 난폭성은 어느 견종의 문제는 결코 아니다. 각 견종은 보편적인 성격으로 분류할 수 있으나, 그 또한 함께 살고 있는 가족 구성원이나 환경으로 인해 달라진다. 반려동물 즉 개는 다른 동물과 달리 사람과 가장 잘 소통하고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가장 가까운 존재이다. 반려견은 누구와 어떻..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반려인과 반려견을 위한 작은 쉼터, 홍천 '뽀송뽀송' 애견미용카페 홍천에 작고 아담한 뽀송뽀송 애견미용카페가 있어 어떤 곳일지 궁금해 방문했다.  홍천 꽃뫼공원 근처에 위치한 뽀숑뽀숑 애견미용카페, 작고 아담한 카페에 들어서니 은은한 경음악이 흘러나오고, 카페 좌우로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견공들을 배려한 휴식공간이 있고, 창가 자리에는 강아지 계단이 있다. 반려견과 함께 오는 손님을 위해 의자에는 전기매트가 깔려있다. 창가에 앉아 반려견과 함께 창밖을 보며 차를 마실 수 있다. 더운 여름이면 더위를 식히는 장소로, 추운 겨울엔 찬 바람을 피해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다.   1층에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있고, 2층에는 애견미용실이 있다. 2층은 가위컷 미용을 하는 곳으로, 대기장소에 전기장판을 깔아 반려견들의 추위를 방지하고 있다. 아래는 정성을 다해 반려견 미..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경주 애견동반식당 '초우가' 초우가는 경주에 위치한 애견동반식당이다. 경주펫쇼를 관람하러 경주에 가던 중, 애견동반식당이 있어 들렸다. 초우가는 본관과 별관이 있다. 별관은 방갈로 형태로 되어 있는데, 애견동반은 방갈로에 한해 가능하다.    메뉴로 한우물회를 선택했다. 음식이 나오고 그 맛을 보니, 햐~ 시원한 물회와 어울리는 육회, 그 맛이 일품이다.   조용하게 방갈로에서 반려견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초우가였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사회적 고립감을 덜어줄 '꼬리 달린 로봇 고양이 베개 쿠보(Qoobo)' 꼬리를 흔드는 기발한 고양이 베개 쿠보(Qoobo)가 12월 미국에서 출시되었다. 쿠보는 7월 30일 펀딩을 시작해, 일본에서 125,000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쿠보는 쿠보의 가격은 60달러에서 80달러까지 다양하다. 배송은 12월부터 시작이 되었고, 동물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에서의 쿠보 크라우드 펀딩 성공에 대해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사람들이 점점 더 정서적 편안함을 위해 로봇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로봇을 삶에 '입양'하는 것이 어떻게 '정상'이 되는지 보여줍니다. 사람들은 또한 자가격리 상태에서 이 새로운 인간과 로봇간의 관계를 더 많이 수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로봇 고양이 베개 쿠보에는 얼굴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최신 버전의 쿠보는 표준..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돈 벌어 기부하는 고양이 'Sir Whines A Lot' 돈버는 고양이 보신 적 있으세요? 구걸을 하냐고요? No! 멋지게 돈을 벌어, 노숙자들을 위한 케어센터에 기부하는 고양이가 세간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고양이 이름은 'Sir Whines A Lot' 고양이 이름에 Sir가 붙네요. 그리고 이 이름대신 'CASHnip Kitty'라는 애칭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이 고양이는 자신만의 페이스북 페이지도 갖고 있다는군요. 이 고양이는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라는 도시에 살고 있는데, 유리문 틈새로 사람들이 돈을 주면, 그 돈을 받아 기부를 한다는군요. 어떻게 이런 일을 하게 되었느냐?… 어느날 고양이 집사께서 목격한 장면… 길가던 사람이 유리문의 틈새 사이로 돈을 넣으면서 장난을 쳤는데, 고양이가 반갑게 그 돈을 낚아채더라는 겁니다. 고양이 집사는 이 모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