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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섬 남이섬서 ‘숲의 정령 반딧불이’ 방생 17일 생태 체험프로그램 ‘뚜벅 숲 탐험대’ 참여 어린이와 방생 ‘뜻깊은 이벤트’내달 1일까지 매주말마다 열릴 예정… 3년간 반딧불이 복원사업 진행 ‘결실’  생명의 섬 남이섬에서 지난 17일 주말 생태 체험프로그램 ‘뚜벅 숲 탐험대’에 참석한 어린이들과 함께 뜻깊은 반딧불이 방생 이벤트를 열어 화제다. 이날 탐험대에 참석한 아이들은 ‘나무할아버지의 부름을 받은 뚜벅 숲 탐험대가 정령의 빛인 반딧불이를 자연으로 돌려보낸다’는 스토리텔링과 연계한 행사에 참석해 잊지 못 할 추억을 만들었다. 남이섬은 청설모, 다람쥐, 토끼, 공작 등 다양한 동물이 뛰놀고 수백 여 종의 다채로운 수종의 나무 약 3만 그루가 서식하는 천혜의 생태 자연관광지이다. 지난 2017년 12월, 남이섬은 어린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고,.. 2020. 10. 19.
하동 매력에 빠진 남이섬, 단풍과 함께 물들다 23일부터 3일간… 청소년예술단 하울림 공연 등 유튜브 채널 실시간 스트리밍하동 재첩국 시식 · 녹차 시음회, 농특산물 판매부스 운영 등 즐길거리 ‘풍성’  남이섬에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이 다시 찾아온다. 오는 23일부터 3일간 열리는 ‘하동의 날’은 하동 대표 청소년예술단인 ‘하울림’의 공연으로 시작해 ‘남이섬 산딸나무길’을 주무대로 섬 전체가 하동의 색으로 물들 예정이다. 남이섬 산딸나무길에서는 15개 업체 80여 품목의 농특산물 전시·판매가 이뤄지며, 하동관광 사진전과 2022 세계차엑스포 홍보행사 등 하동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풍성한 행사로 가득 찰 예정이다. 이밖에도 김동리의 소설 ‘토지’에 등장하는 옥화주막을 그대로 재현한 ‘남이섬 옥화주막’ 부근에서는 '하동의 가을'을 테마로 한 허.. 2020. 10. 19.
10월 25일(일), 안성 풍산개 마을에서 KKF-KSV 전람회 열려 10월 25일(일), KSV 한국저먼세퍼트협회가 주최하고 WUSV와 사)한국애견연맹이 후원하는 KKF-KSV 전람회가 안성 풍산개 마을에서 열린다.  이번 전람회 심사는 이웅종, 이준호 심사위원이 진행하며, 성견 공격 테스트는 오전 9시 30분 성견 수조부터 진행된다. 행사 당일 점심시간에 종견인증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KSV 한국저먼세퍼트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관련 "행사장 출입시 모든 관계자를 대상으로 방명록 작성 및 체온 체크를 진행하고,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은 물론 식사 시 대화를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KKF-KSV 전람회 계획일시 : 10월 25일(일) 오전 9시~장소 : 안성 풍산개마을 (안성시 삼죽면 덕산리)심사위원 : 이웅종, 이준호주최 : KSV 한국저먼세퍼트협회후원 : W.. 2020. 10. 19.
전주시 자연생태관 10월 14일부터 운영 재개 글/사진 : 한국공보뉴스/전주본부 구정수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8월부터 휴관 중인 전주시 자연생태관이 2달여 만에 문을 연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완화한 데 따른 조치다. 시는 14일부터 전주시 자연생태관을 점진적으로 개방하고, 토요 생태체험 운영도 재개한다. 시는 우선 14일부터 자연생태관 건물 내부 1·2층 전시관과 영상실, 수변생태공원 갈대숲 탐방로, 야외학습장, 하늘정원을 개방한다. 이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반딧불이관 체험실 등 밀폐공간을 개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매주 토요일마다 가족 등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토요 생태체험 프로그램도 다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가을과 함께하는 전주천 △물컵 및 에코백 만들기 △‘향교의 가을’ 나뭇잎 조끼 만들어 입기 △‘.. 2020. 10. 19.
대구 수성구,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개강식 개최 시민정원사 양성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녹색 도시 구현 글/사진 : 한국공보뉴스/수성본부 안순주 기자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6일 대구 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의 개강식을 개최했다.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은 지난 6월 ‘생각을 담는 녹색도시’를 주제로 한 수미창조(壽未創朝) 포럼을 통해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통해 계획과 커리큘럼을 확정하고 9월부터 지역에서 활동이 가능한 시민정원사를 모집했다. 교육은 총 20차시 85시간으로 정원문화, 철학, 식물이해, 정원관리, 실습 등으로 진행한다. 시민정원사는 교육을 수료한 후 강사, 컨설팅, 시민정원 조성 등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 동별로 10~20명 정도 구성되는 마을정원사와 함께 도심 속 정원조성 .. 2020. 10. 19.
대전시, 사람과 동물이 교감하는 복합문화공간 조성 시동 대전시, 16일 유성구 금고동에‘반려동물공원’조성사업 착공  대전시가 사람과 동물이 교감하는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대전시는 유성구 금고동 582번지 일원 부지 3만 777㎡에 ‘반려동물공원’조성 공사를 16일 착공했다. 반려동물공원 야외에는 동물놀이터, 훈련장, 잔디광장, 산책로 등이 조성되며, 실내에는 각종 교육시설과 콘텐츠 전시실, 셀프펫샤워실, 휴게음식점 등이 들어선다. 특히, 반려동물공원은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공원에서는 보호자 펫티켓 교육, 반려동물 기본교육 및 문제행동 교정, 어린이 동물매개활동, 반려동물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하절기에는 야외수영장도 운영될 예정이다. .. 2020. 10. 19.
산책 중 사라진 산이를 찾습니다 산책 중 리드줄을 놓쳐 어디론가 뛰어간 산이를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산이를 발견했거나 보호 중인 분이 계시다면연락처(010-9076-6911, 010-5587-2491)로 연락바랍니다.    "산이를 찾아주세요~~"사례금 100만원경찰에 의뢰해서 cctv 확인결과,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청량산 호불사쪽으로 빠르게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10월 17일 오후 7시에 산책을 하다가 리드줄을 놓치면서 겁이 많은 산이가 무서워 뛰어갔습니다.신속하게 뒤쫒아갔지만 애가 워낙 빠른지라 사라졌어요.흰색 진도 믹스견이고여. 10개월 됐어요.   하네스 연한 하늘색을 차고 있어요. 워낙 겁이많아 사람만봐도 도망가요. 작은 강아지나 비둘기도 무서워해요. 겁도많고 두려움이 큰애라 꼭꼭 숨어 있다가 사람없는 조용한 시간에 .. 2020. 10. 18.
녹색교육센터, ‘생태놀이북 캐릭터 이름 공모’ 10월 28일까지 마감 공원 방문 어린이 대상 생태놀이를 위한 워크북 제작市 보호종, 멸종위기종 등 13종 등장, 컬러링·미로찾기 등 재미요소 부여워크북 주인공인 맹꽁이(2종), 황조롱이 캐릭터 이름 공모(10.16.∼28.)우수작 총3작품에 대해서는 3만원 상당 음료권 제공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공원을 방문하는 어린이 대상 생태교육을 위해 서울시 보호종 및 멸종위기종이 등장하는 생태놀이 워크북을 녹색교육센터와 함께 제작한다.이번에 제작되는 공원 생태놀이 워크북은 초등교육과정 연계해서 생물의 한 살이, 천적과 공생관계 등 교과서에서 배우는 내용을 재미있게 구성했다.생물종의 특징을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QR코드로 정보를 제공한다.페이지마다 동식물들의 특징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미로찾기, 숫자로 점잇기, 컬러링 등 .. 2020. 10. 16.
호주 마카다미아 협회, Z세대 먹거리 소비 트렌드 발표 건강과 환경에 높은 관심 가진 Z세대, 친환경 및 채식 소비 급증 호주 마카다미아, 맛, 건강, 개성, 편의성, 친환경 요건까지 갖춰 Z세대의 높은 기대 충족 호주 마카다미아 협회가 Z세대의 먹거리에 대한 인식 및 소비 트렌드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계속되는 격변의 사회에서 자라온 만 15세~25세의 Z세대는 새로운 혁신을 쉽게 받아들이며 건강과 친환경에 대한 높은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Z세대는 먹거리에 있어서도 높은 기대치를 가진 동시에 남다른 무언가를 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Z세대에 있어 식품은 일종의 ‘소셜 화폐(Social currency)’로 먹기 좋은 만큼 보기 좋아야 하며 조리 기법, 식감 및 풍미가 다채로울수록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다. 전통적인 식사 시간이 .. 2020. 10. 16.
서울 중구문화재단, 힙지로의 예술환상곡 '을지판타지아展' 개최 고양이를 소재로 을지로의 밤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이원경 작가도 참여 글/사진 : 한국공보뉴스 강해린 기자  10월 16일(금)부터 다음달 14일(토)까지 을지로4가 산림동 일대에서 중구문화재단이 마련한 '을지판타지아展'이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을지로는 낮과 밤, 안과 밖을 아우르며 일상 속 도시 공간이자 무대가 펼쳐지는 극장의 판타지아로 변신할 예정이다. 중구문화재단은 '을지판타지아展'을 통해 도심 산업 현장과 예술이 만나는 플랫폼으로서 2020년의 을지로를 조명한다고 전했다. 산림동 일대는 여전히 크고 작은 철공소가 자리잡은 도심산업의 최전선이지만, 이 기간만큼은 좁은 골목 사이를 거닐며 우연히 마주치는 예술 작품들로 하여금 관객들은 을지로의 일상을 새로운 모습으로 기억하게 될 것이다. 먼저 관객들.. 2020.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