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 분야 경험 보유한 인재 관리 베테랑 임원, 글로벌 HR 리더십 팀 합류
코베트러스(Covetrus)(나스닥: CVET)가 스테이시 M M 시라(Stacey M.M. Shirra)를 글로벌 인재 관리 담당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코베트러스는 수의학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신설직인 글로벌 인재 관리 부사장은 회사의 3개년 계획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계된 전략적 직책이다.
시라는 조직 전반에 걸친 막강한 인재풀 구축을 비롯해 코베트러스의 글로벌 인재 전략을 책임지게 된다. 그는 이의 일환으로 직원 개발 및 투자에 주력하는 한편 발빠르게 진화하는 혁신 문화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회사의 다양성 및 포용성 이니셔티브도 주도하게 된다.
디테 마르스트랑 불프(Ditte Marstrand Wulf) 코베트러스 최고인사책임자(CHRO)는 “글로벌 리더십 팀에 시라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직원은 코베트러스의 경쟁력이며 미래 성공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시라가 맡을 역할은 우리 조직과 사업의 건강과 성장에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가 코베트러스의 고성과 문화에 기여하고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테이시 M M 시라는 학습 및 개발부터 승계 계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문 지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Apple)에서 코베트러스로 적을 옮기는 시라는 애플 재직 시절 글로벌 인재 관리 및 조직 변화 준비(Global Talent Management & Organizational Readiness) 그룹 소속으로 일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글로벌 임원 개발 및 성과 관리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주도와 실행을 맡았다. 시라는 코베트러스에서도 조직 건강과 성과 관리를 지휘하게 된다.
시라는 영국, 아시아, 실리콘 밸리 등에서 거주하며 근무했다. 그는 기업 환경에서 제공되는 이러닝(e-learning)의 성공률을 조사한 ‘중국 기업 교육 컨텍스트의 이러닝 지속성(Persistence at e-Learning in a China Corporate Training Context)’을 공동 저술했다. 시라는 기업가 정신과 영감으로 충만한 비즈니스 리더의 세계적 네트워크로 스코틀랜드의 야심찬 기업 지원에 주력하는 글로벌스콧(GlobalScot) 회원이다. 그는 글로벌스콧이 주최한 ‘세계 여성의 날’ 웨비나에 패널리스트로 참여한다. 이 웨비나는 리더십 역할에서 다양성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게 된다.
다음 링크에서 주문형 웨비나를 시청할 수 있다.
https://www.globalscot.com/business-events-webinars
코베트러스(Covetrus) 개요
코베트러스(Covetrus)는 세계적인 동물 의학 기술·서비스 기업으로 수의학 분야 파트너가 의료 및 재무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코베트러스는 제품, 서비스, 기술을 단일 플랫폼에 통합하고 이 플랫폼을 통해 고객이 업무에 필요로 하는 최적의 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코베트러스는 동물의 웰빙과 동물 케어 전문가를 위해 열정을 쏟고 있으며 이를 발판으로 동물 약품 업계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코베트러스는 미국 메인주 포틀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5500여 명의 임직원이 전 세계 10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웹사이트 : covetr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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