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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나눔재단, ‘소셜벤처 재도전 프로그램’ 온라인 성과공유회 성공리 마쳐 5개 재도전 소셜벤처 비즈니스 모델 발표, 총 1000만원 상금 전달 치매 예방 위한 동물매개 셀프힐링 콘텐츠를 개발하는 ‘하토콘텐츠’ 참가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은 10월 29일 ‘청춘, 내:일을 그리다 4기 소셜벤처 재도전 프로그램(이하 청춘, 내:일을 그리다)’의 온라인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청춘, 내:일을 그리다는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의 사회공헌 활동인 ‘KIA 굿 모빌리티 캠페인’의 하나다. 열매나눔재단과 기아차,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가 함께 국내 청년 사회적기업가의 재도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4기 프로그램은 교육 및 컨설팅 업체 비소사이어티와 함께 진행했다. 참.. 2020. 11. 3.
건국대 정외과 학생팀, 광진구 우수 정책 아이디어 표창 수상 ‘반려인 사전교육’ 정책 제안, 광진구 2021년 시범사업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이하 정외과) 학생들이 전공 수업과 연계한 현장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하고, 서울 광진구가 이를 실제 정책으로 도입해 2021년 ‘반려인 사전교육 이수’를 자치구 차원의 시범사업으로 첫 실시한다.이에 따라 건국대 대학생들은 담당 공무원과 더불어 이 ‘반려인 사전교육 이수’ 시범사업을 처음 기안한 ‘명예 기안자’로 정책 서류의 결재를 받고, 서울 광진구로부터 대학생 우수 정책 아이디어 표창도 수상했다. 반려인 사전교육은 반려가족 1000만 시대의 바람직한 반려동물 양육 문화 조성을 위해 소정의 반려동물 양육 교육과정을 이수한 시민에게 일종의 반려동물 양육 면허증인 ‘반려동물 양육자 자격증’을 주는 정책이다.건국대 정외과.. 2020. 11. 3.
국내 최초 호수 위에서 열리는 생태음악회 ‘안동호 쇠제비갈매기의 꿈’ 새 생명 탄생시킨 안동호 인공섬 자연보호 · 친환경 음악회 승화  국내 최초로 내륙 담수호인 안동호(湖)에서 ‘쇠제비갈매기의 꿈’을 응원하는 이색적인 음악회가 오는 6일 오전 10시, 파란 가을 하늘과 단풍이 물든 아름다운 숲과 바다처럼 펼쳐진 배경으로 물 위에 떠있는 안동호 인공섬에서 열린다. 이날 음악회는 첼로, 바이올린, 트럼펫 등의 협연으로 시작되며, 안동시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안동권지사가 쇠제비갈매기의 서식지를 보호하고, 환경보호 차원의 시민 연대적 결속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쇠제비갈매기는 도요목 갈매기과에 속하는 제비를 닮은 갈매기로 갈매기 종류 중 가장 크기가 작다는 의미의 쇠(衰)자를 붙여 쇠제비갈매기(little tern)로 불린다. 4월에서 7월까지 한국과 일본, 중국 .. 2020. 11. 3.
전국 최대 규모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 오는 11월 11일 첫선 보인다! 휴식 및 교육 · 놀이 가능한 반려견 복합문화공간으로 선봬반려견 · 보호자 뿐만 아닌 모두를 위한 시설과 콘텐츠로 구성2021년 그랜드 오프닝을 대비한 사전 개장 입장료로 운영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견 테마파크, '강아지숲'이 오는 11월 11일(수) 사전 개장한다. '강아지숲'은 강원도 춘천 강촌 IC 부근(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충효로 437)에 10만여㎡(3만평) 규모로 조성된 반려견 복합문화공간으로, 반려견 관련 문화시설이자 휴식공간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강아지숲'에는 반려인 및 비반려인 누구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시설과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 및 산책로, 반려견 운동장, 반려견 동반 카페 등의 휴식공간 및 교육 · 놀이 시설들을 갖추었다. 박물관은 반려견에 대한 이해.. 2020. 11. 3.
“가족이 함께하는 남매학교” 성황리 개최 우리 가족 주말 나들이는 남매학교로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0월 31일에서 11월 1일까지 2일간 경산생활체육공원 어귀마당에서 시민 400여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2020 가족이 함께하는 남매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와 부모님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40여개의 다양한 강좌가 준비되어 일부 강좌는 신청일부터 접수가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강좌 내용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관계로 힐링할 수 있는 반려식물 만들기(수생식물 만들기, 장식용 벽걸이 화분만들기 등)와 아이들의 지능 발달과 집중력에 도움을 주는 원목 자동차 만들기, 비행기 만들기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남매학교에 참여한 한 가족은 “오늘 아이들과 .. 2020. 11. 3.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행복한 가족’ 그림일기 공모전 시상 전주동물원에서 회전그네를 타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즐거운 우리 가족’이 대상에 선정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는 2일 제5회 출산장려 인식개선을 위한 ‘행복한 가족’ 그림일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괜찮아 응원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그림일기 공모전은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 문화가 출산장려로 이어진다는 취지 아래 지난 8월 6일부터 한 달간 실시돼 총 183명의 작품을 접수했다. 이날 공모전에서는 전주동물원에서 회전그네를 타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즐거운 우리 가족’을 표현한 이은유(7세) 어린이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김도휘(5세) 어린이는 ‘우리 아빠는 놀이터’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에게는 전주시장상이 수여됐다. 또 김승록, 장한결 어린이가 우수상, 오서영, 서용주, 윤수지, 주현준, .. 2020. 11. 3.
통일부ㆍ환경부ㆍ국립생태원, 한강하구 우리측 지역 습지 생태조사 실시 인간 손길 안 닿은 세계적인 하천-해양 생태구간, 생물다양성 보고지역 남북 공동의 한강하구 심층조사를 위한 기초자료 수집 통일부와 환경부, 국립생태원은 11월 2일부터 10개월간 한강(임진강) 하구 우리측 지역 습지에 대한 생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생태조사는 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생태원에서 진행하며, 조사 지역은 우리측 하천구역인 보구곶~한강상류부(만우리) 일대 약 80㎢ 구역의 습지이다. 남북은 지난 2018년 「9.19 군사분야 합의서」에 따라 정전협정 체결 이후 65년 만에 최초로 한강하구 공동이용수역에 대한 공동수로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 2018년 11월 5일부터 12월 9일까지(35일) 남북 수로전문가 각 10명이 참여하여 총 660km 구간의 수로 측량 이후 한강하구의 생태·환경 등에 .. 2020. 11. 2.
여주시, 홀로어르신 반려식물 키우기로 코로나 이겨내요! 산북면(면장 박세윤)은 지난 2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을 더 크게 느끼는 관내 취약독거 어르신 40가구에 우울감 해소 및 마음방역을 위해 반려식물인 꽃 화분을 선물했다. 이번 반려식물 지원은 꽃 화분과 원예치료요법을 접목하여 본인이 직접 흙을 만지고, 식물을 심어볼 수 있는 키트도 지원하여 호응도가 더 높았으며, 화분에는 산북면행정복지센터, 경찰서, 보건소 등 전화번호를 기재한 스티커를 부착하여 도움이 필요할 시 언제든지 전화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박모 어르신(78세)은 “요즘같이 적적하게 보내는 시기에 반가운 손님이 오고, 예쁜 꽃 화분까지 전달해주어 정말 고맙다.”며 “꽃을 보니 마음에 위안이 된다.”라고 말했다. 박세윤 산북면장은 “반려식물은 올해 봄에 이어 두 번째 .. 2020. 11. 2.
강서구, 구내 어린이공원에 범죄 사각지대 해소 위한 로고젝터 설치 어린이공원 3곳에 로고젝터 9개 설치...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안전한 공원 조성‘모두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펫티켓 문화’ 등 공원 내 지켜야 할 에티켓 담아  도시 디자인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치안을 강화하는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기법은 범죄 예방과 도시 미관의 두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어 많은 지자체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디자인의 일환인 로고젝터(LED 경관조명)는 특정 문자나 그림을 LED 조명으로 투사해 바닥이나 벽면에 비추는 장치로 주변 미관 개선과 더불어 밝은 조명 역할을 해 야간 범죄 예방에도 효과를 보이는 도시디자인 기법이 일종이다. 지난해 구는 어린이공원 3곳(이수어린이공원, 비둘기어린이공원, 백석어린이공원)에 로고젝터 6대를 설치해 이용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 2020. 11. 2.
의정부시 낙양 물사랑공원의 주말 풍경 11월의 첫날 아트렛의 공연 '우리 집 앞에서 만나요! 영화, 재즈와 만나다'가 낙양 물사랑공원에서 열렸다.  10월 18일부터 3회의 걸쳐 진행된 이 공연은 영화 속 재즈음악에 대해 김아리 재즈해설가가 해설하고, 연주 팀이 재즈를 연주하며 진행되었다.  재즈해설가가 들려주는 해설을 듣고, 현장에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이 공연의 특징으로, 재즈가 연주되는 중간중간 관객은 박수를 칠 수 있고 국악의 추임새처럼 환호성을 질러도 좋았다.  김영미 퀄텟의 공연모습 서울 잠실운동장에서는 LG와 키움의 야구가 열리고 있을 시간이었지만, 가을비로 이날 경기는 연기되었다고 한다. 감미로운 영화 속 재즈음악에 푹 빠졌던 2시간 여의 시간... 다소 생소했던 재즈라는 음악을 영화라는 친숙한 매체와 연결시켜 설명.. 2020.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