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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링크 바로가기 단추와 봉구가 바라보는 곳은? 오마이 갓구운 뻥튀기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돌아보다현대적 감각으로 탄생한 우리의 뻥튀기 가게, 신선하다...  단추와 봉구가 눈이 빠져라 바라보는 곳은 어딜까? 큰형 단추와 똥꼬발랄 봉구가 산책을 나왔는데, 두 친구의 발길을 잡는 곳이 있다. 어딜까?   그곳은 바로... 100가지 착한 군것질 '오마이 갓구운 뻥튀기'다. 지난번 산책길에는 없었는데, 오늘 보니 새로 생겼다. 봉구와 봉구맘의 마음을 사로잡은 오마이 갓구운 뻥튀기, 안으로 들어가본다.    와우! 뻥튀기 천국이다. 체인점이냐고 여쮜보니, 1호점이라고 한다. 대박!... 현대적 인테리어의 뻥튀기 가게, 신선하다.    구리 갈매에 새로 생긴 오마이 갓구운 뻥튀기... 대박 조짐이 보인다. 가게 한켠에서 뻥튀기가 만들어지고 있고, 포장지도 직접 자르고 있다.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거부할 수 없는 대자연의 손짓, 잭 런던의 『야성의 부름』 글/사진 케빈 사랑스런 우리 집 댕댕이의 조상이 늑대였다는 것을 종종 잊고 지낸다. 개는 가축화된 동물이다. 지금도 개의 행동에는 조상인 늑대와 비슷한 점이 남아 있다. 개는 무리생활에 익숙하고, 자기 무리의 우두머리로서 사람에게 복종하며, 반려인 가족과 함께 사는 집을 자기가 속한 무리의 영역으로 여겨 지키려고 한다. 개는 인간과 생활하면서 사회화 과정을 거쳤지만 여전히 ‘야성의 부름’에 반응하는 본성이 남아 있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야성’은 사납고 거친 늑대의 본능이 아니다. ‘개’의 시점에서 그들의 조상이 살았던 아름다운 대자연이 주는 야성을 한 번쯤 공감해 본다면 우리 집 댕댕이의 위대한 존재감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알래스카 대자연의 세계를 그린 『야성의 부름』 개는 가장 인기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한국민속촌, 설날·정월대보름 맞이 행사 ‘새해가 밝았소’ 진행 새해 첫날,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조선 시대 마을 한국민속촌 2월 11일(목)~2021년 3월 1일(월)까지 특별 행사 ‘새해가 밝았소’ 진행 신축년 소띠 해를 맞아 특별 전시 ‘소복소복 복순이네’ 운영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및 거리두기 전담직원 배치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민족 최대 명절 설날·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11일부터 3월 1일까지 특별 행사 ‘새해가 밝았소’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안전한 관람을 위해 거리 두기 전담 직원들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새해를 시작하는 만큼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기다린다. 신축년 특별 전시 ‘소복소복 복순이네’를 시작으로, 2021년 대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와 지신밟기, 행운을 불러오는 그림 ‘세화’..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마음에 꽃히다', 꽃말에 스토리를 담아 마음을 전하다 신축년 새해가 밝고 이제 내일부터 구정 명절 연휴가 시작된다.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이 지나고 우리는 소띠 새해를 맞았다. 언제나 그렇듯 '새로움'은 우리를 설레게 한다. 그리고 그 설레임은 정채봉 작가의 글 '첫 마음'에 잘 표현되어 있다. 첫 마음 / 정채봉 1월 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 먹은 첫 마음으로 1년을 산다면, 학교에 입학하여 새 책을 앞에 놓고 하루일과표를 짜던 영롱한 첫 마음으로 공부를 한다면, 사랑하는 사이가, 처음 눈을 맞던 날의 떨림으로 내내 계속된다면, 첫 출근하는 날, 신발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직장일을 한다면, 아팠다가 병이 나은 날의, 상쾌한 공기 속의 감사한 마음으로 몸을 돌본다면, 개업날의 첫 마음으로 손님을 언제고 돈이 적으나, 밤이 늦으나 기쁨으로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문화재청,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자연유산 대관' 발간 오디오북, 정보무늬(QR코드), 전자책(eBook) 등 비대면 서비스 확대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정부혁신과 적극행정 차원에서 우리의 소중한 자연유산을 누구나 손쉽게 만나보고 즐길 수 있도록 자연유산 대관을 발간했다. ‘자연유산 대관’은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과 명승의 문화재적 가치와 현황, 사진 등을 수록한 자료집이다. 이번에 발간한 자료집에는 지난 2009년 이후 국가지정문화재로 새로이 지정된 동물분야 ‘경주개 동경이’를 비롯해 식물분야 ‘당진 면천 은행나무’, 지질분야 ‘제주 사계리 용머리해안’ 등 천연기념물 40건과, ‘설악산 대승폭포’ 등 명승 46건으로 이루어진 총 86건의 자연유산 이야기가 담겨있다.  * 자연유산 지정현황(‘20.12월 말 기준): 천연기념물 463건, 명승 115건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피와이메이트, 반려인 필독서 ‘견생법률’ 출간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반려생활의 기본법률 출판사 피와이메이트가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아름답게 책임질 수 있는 반려인 지침서인 ‘견(犬)생법률’(저자 이진홍)을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반려인으로서 직접 겪은 경험과 법학자로서 탐구한 반려동물 관련 법적 지식을 녹여낸 책이다. 법제처의 찾기 쉬운 생활법령 정보를 참고로 집필해 해당 법률을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게 안내한다. 반려동물 양육법은 물론, 공공시설 이용 펫티켓과 장례까지 총 18장에 걸쳐 구체적인 반려동물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건국대학교 법학박사이자 반려동물 법률상담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진홍 교수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생활법률을 누구나 알기 쉽게 담고자 했다. 저..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인간-동물관계 연구팀 '관계와 경계' 출간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서울대학교 인간-동물관계 융합연구팀이 단행본을 출간했다. 서울대학교 인간-동물관계 연구팀은 한국연구재단에서 '위계에서 얽힘으로: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간-동물 관례' 융합연구과제를 수행하는 팀이며, 한국연구재단 융합연구총관센터가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 지 딱 1년이 지났다. 인간의 취약성과 동물의 취약성은 어떻게 얽혀 있으며, 인간보다 훨씬 전염병에 취약한 동물들은 지금 어떤 처지에 놓여 있을까? '한국의 코로나19 방역은 메르스, 구제역, 조류독감과 같은 인간-동물질병 방역의 경험으로부터 어떤 빚을 지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던지며, 인간-동물 관계 연구의 최신 논의와 성찰을 담았다. 융합연구총괄센터(센터장 노영희)는 이 책을 통해..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강원도관광재단, 흑요석 작가가 그린 강원도 일러스트 공개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유명 일러스트 작가 흑요석과 함께 「흑요석X강원도」 ‘평창편-스노보드 타는 호랑이왕’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흑요석 작가는 그간 넷플릭스, 디즈니, 마블, 넥슨 등 국내·외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한복과 한국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스타 일러스트 작가로서, 관광지 홍보 마케팅으로는 강원도와 최초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흑요석 작가는 “풍부한 관광자원을 가진 강원도는, 평소 소개하고 싶었던 관광지로서, 해외 관광객에게 한국하면 떠오르는 관광지로 강원도를 알리는 홍보에 일조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즐거운 작업이다.”라고 말했다. 강원관광 온라인 마케팅의 일환인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또 다른 한류로 자리 잡은 한복과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통해 강원도 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