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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링크 바로가기 포천 '화적연', 그림 같은 야외버스킹 촬영지로 관심 집중 포천 한탄강 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지질명소 '화적연'이 그림 같은 야외버스킹 촬영지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포천시가 제작 지원한 JTBC '뜨거운 씽어즈' 9회는 포천 한탄강 상류에 위치한 국가지정문화재 지질명소 화적연에서 촬영되었다. 한 폭의 동양화 같은 배경에서 배우들은 일반관람객을 대상으로 '비긴어게인' 형식의 야외버스킹 공연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수직으로 된 절벽과 협곡이 형성되어 절경을 이루는 포천 한탄강은 국내 어느 강보다 풍광이 수려하기로 유명하다. '뜨거운 씽어즈'의 촬영지인 한탄강 지질명소 화적연 뿐만 아니라 천연기념물 537호로 지정된 비둘기낭 폭포가 있는 한탄강 주상절리길 트레킹코스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포천의 대표 관광명소다. 포천시 관계자는 "9일 방송..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한국마사회, '제주목장'과 '원당목장' 개방 재개 한국마사회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인 방문을 중단했던 주요 목장 시설 개방을 재개한다. 우선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목장은 지난 7일부터 개방을 개시했으며,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원당목장의 경우 14일부터 방문 고객들의 출입이 허용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서울ㆍ부산경남ㆍ제주경마공원과 목장을 국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는 공간으로 개방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중 국산 경주마의 생산과 육성을 담당하는 제주목장과 경마 기수를 양성하는 원당목장은 넓게 펼쳐진 초지와 방목된 말들이 자유롭게 뛰어노는 이국적이고 목가적인 풍경으로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도 각광받으며 지역 관광 명소로 떠올랐다. 이번 개방을 계기로 제주ㆍ원당목장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자연 친화적인 지역 명..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비건, 단순 식문화 넘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아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 '비건' 관련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식음료 시장을 넘어서 뷰티, 인테리어,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  채식주의로 불렸던 비건(Vegan)이 주요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으면서 식음료 시장뿐만 아니라 뷰티, 인테리어, 자동차 업계에도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소장 김은용)가 11일 매스미디어와 SNS (트위터ㆍ인스타그램)와 웹(블로그ㆍ커뮤니티) 상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건 라이프스타일이 식(食)문화를 넘어서 의ㆍ식ㆍ주를 포함한 우리의 생활 전반에 광범위하게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건은 하나의 가치관으로서 '비거니즘(Veganism)'이라는 신조어로 불릴 만큼 삶의 전반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 트렌드업(T..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네델란드 '2022 WAO 챔피언쉽'에 국가대표 10팀 출정... "47개국 1천여 팀과 실력 겨룬다!" 세계적 어질리티대회 WAO 챔피언쉽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정 5월 19일~22일, 네덜란드 Ermelo, National Hippic Centre에서 개최 도그스포츠 중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어질리티(Agility) 종목의 세계 대회인 '2022 WAO (World Agility Open) 챔피언쉽(이하, WAO 챔피언쉽)'에 참가할 국가대표 선수단의 출정식이 열렸다. 지난 5월 9일(월) 강아지숲 동산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지난해 11월 '사단법인 동물과사람'이 주최하고 '강아지숲'에서 개최한 '2021 WAO 국가대표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10팀의 핸들러와 파트너견이 참가하여 대회 워크숍과 공동훈련, 출정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세계 최고의 어질리티 대회로 꼽히는 'WAO 챔피언쉽'은 2011년 유럽을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창원시, '2022 영상물 제작 지원사업'에 3개 작품 최종 선정 창원시는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해 창작자 발굴과 작품성 있는 영상물을 제작 지원하는 '2022년 창원시 영상물 제작 지원사업'에 지원작 3개 작품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제작 지원사업 공모는 지난 2월 14일부터 2월 28일까지 15일간의 기간 동안 신청받아 3월 21일 심사위원회를 거쳐 3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선정 작품은 극영화 단편 부문에 '최정민 감독의 미, 씽', '김준희 감독의 스틸 그레이팅', 다큐멘터리 부문에 '김연진 감독의 복실이의 행복을 찾아서' 등 총 3편의 작품이 선정돼 각 1천만 원의 영상제작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극영화 단편 부문으로 '미, 씽'은 반려견 산책 아르바이트를 하는 26살 취준생의 이야기를, '스틸 그레이팅'은 두 청년의 갈등을 통한 지역 불균형..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동물권행동 카라, '제5회 서울동물영화제' 출품작 공모 사단법인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 이하 카라)가 주최하는 제5회 서울동물영화제가 5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출품작을 공모한다. 올해 신설한 단편 경쟁 부문은 동물을 주제 또는 소재로 다루고 있으며, 2020년 1월 이후 제작된 40분 이내 단편이면 장르 구분 없이 출품할 수 있다. 예선 심사를 거친 모든 작품은 영화제 기간 온ㆍ오프라인에서 상영되며, 본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은 작품상(500만원) 1편, 관객상(200만원) 1편으로 총 7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 비경쟁 부문으로 국내외 동물권 논의의 다양한 층위를 살피는 장편 영화의 출품도 가능하다. 서울동물영화제 담당자는 "전 세계의 동물권 이슈에 집중하는 카라 동물영화제가 올해부터 '서울동물영화제'로 확장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단성묵곡생태숲' 풍경, 그리고 '성철스님기념관'과 '겁외사' 모습 산청 단성면 묵곡리에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공원 '단성묵곡생태숲(이하 묵곡생태숲)'이 있다. 넓은 천연 잔디밭, 푸른 나무들 사이로 난 산책로... 묵곡생태숲은 댕댕이와 산책하기 좋은 최고의 공원이다.  묵곡생태숲을 보니 예전에 방문했던 '청라지구생태공원'과 '시흥 갯골생태공원'의 모습이 떠오른다. 두 곳 모두 싱그러운 자연의 모습을 맘껏 감상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 이곳 묵곡생태숲도 다른 두 곳에서처럼 푸른 자연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이곳 묵곡생태숲의 특징이 있다면 옆으로 남강이 흐르고 있어, 둑길을 걸으며 유유히 흐르는 남강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 함께 묵곡생태숲을 한 바퀴 돌아보자!  단성묵곡생태숲 풍경 묵곡생태숲이 이렇게 예쁜 곳일 줄 몰랐는데, 한 바퀴 산책을 하면서 직접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문화재청ㆍ종로구, 청와대 개방에 맞춰 '북악산 문화유산' 증강현실(AR) 제공 청와대 백악산 일대 10개 명소 안내하는 AR 서비스 개발3D 캐릭터 '백악이' 해설 들으며 이해 높일 수 있어... 고종황제와 기념촬영, 군견과 원반던지기 게임 등  문화재청은 5월 10일 청와대 개방행사에 맞추어 북악산(명승 백악산) 내 만세동방과 옛 군견훈련장, 청와대 내 헬기장 등 10개소에서 증강현실(AR)로 재미있게 안내해설 등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국민에게 제공한다. * 북악산(명승 '서울 백악산 일원')은 백악산이라는 이름으로 1396년 한양도읍의 주산으로 삼았으며, 한양도성과 성문의 원형을 가장 잘 보존한 구역임 * 증강현실(AR) 구현 장소(10개소) : 만세동방, 옛 군견 훈련장, 한양도성 옆길, 백악마루, 촛대바위 쉼터, 1.21 사태 소나무, 청운대 쉼터, 청운대, 법흥사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