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멤버 기업인 SK에코플랜트와 협력하여 충주시 51명 아이들의 향후 1년간 식사 지원을 위해 1억 상당 '통 큰' 지원에 나선다. 지난 21일, 충주시청에서 멤버 기업 SK에코플랜트, 충주시와 함께 충주시 결식우려아동 밑반찬 전달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SK에코플랜트 ESG추진 이성녀 담당임원, 충주시 신형근 부시장,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 등이 참석해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115개 기업과 73개 지방정부가 각자의 전문 역량과 자원을..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하 공제회)가 단양군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해 힘을 합쳤다. 이번 지원은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행복얼라이언스 대표 사업인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원 대상은 단양군 내 거주하는 결식우려아동 약 40명으로, 향후 1년간 총 10,560식의 밑반찬 도시락을 지원받게 됐다. 공제회와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는 밑반찬 도시락 제조 비용을 기탁하였으며, 단양군은 기업 지원 종료 후에도 아동 급식 지원 제도 등에 편입해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27일, 단..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이 2일 새로운 유형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반려식물 키트 제작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장애인을 위해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반려식물 키트 제작사업은 친환경 소재인 흙을 만진다는 점에서 장애인들의 직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지난 1월 장애인의 반려식물 키트 사업을 추진코자 전국 장애인보호작업장, 특수학교학교기업 등 장애인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그 결과로 이번 협약에는 ▲국립세종수목원 ▲㈜틔움세상 ▲대전원명학교 ▲마라보호작업장 ▲컴피장애인복지자립협회 등 총 5개 공공ㆍ민간기관이 참여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반려식물을 이용한 친환경 제품을 장애인..
당진시 결식우려아동 40명 대상, 1년간 양질의 밑반찬 제공으로 건강한 성장 도와행복도시락 재원은 농어촌 지역 지원을 돕는 농어촌상생협력기금 활용해 상생 의미 더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힘써온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이번에는 당진시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나섰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으로, 이번 당진시 행복두끼 프로젝트에서는 총 40명의 당진시 거주 아동 대상으로 1년간 양질의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당진시청은 결식우려아동을 발굴하고, SK E&S는 대상 아동의 지원에 필요한 재원을 기부하였으며, 지역 내 도시락 사회적기업 당진쌀밥도시락을..
어린이 건강음료 마이밀 마이키즈 딸기맛ㆍ초코맛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 2,700만 원 상당대상웰라이프, 이번 협력 통해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 가입 및 결식우려아동 지속 지원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대상웰라이프와 업무협약식을 맺고 천안시 결식우려아동에 2,700만 원 상당의 건강음료 2만여 개를 전달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행복도시락 지원을 받는 천안시 결식우려아동 총 50여 명이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대상 아동들에게 3대 영양소와 성장에 필요한 22가지 비타민ㆍ미네랄을 함유하고 성장에 꼭 필요한 동식물성 단백질..
제천시는 지난 15일 청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조성사업(이하 '조성사업') 시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조성사업은 의림지 및 의림지뜰이 지니는 가치를 활용해 농업과 자연치유를 접목시켜, 친환경 농업단지와 자연 치유단지를 결합한 '농경치유테마파크'를 육성하는 것이 주 골자다. 제천시는 이 조성사업을 통해 도심권으로 방문객을 유치하고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잡겠다는 입장이다. 이 날 설명회는 시 및 주민 이해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성사업 전반에 걸쳐 추진배경, 필요성, 추진현황, 사업 내용 등이 공유됐다. 특히 사업의 효과성 및 경제성 등을 재분석해, 기존 실시설계(안) 2,188억 원에서 425억 원가량 절감된 1,763억 원으로 조정된 총사업비 내용을 중점적으로 ..
충청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꿀벌이 사라지는 피해가 발생해 오는 2월 28일까지 월동 꿀벌 피해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도내에서 양봉을 사육하는 모든 농가이며, 조사방법은 벌 사육장 방문 후 확인해 조사할 계획이다. 주요 조사항목은 꿀벌 실종 및 폐사 원인으로 예상되는 꿀벌 응애(기생충)방제 활동내역, 월동 전 꿀벌 사육현황 및 꿀벌 피해(폐사, 실종) 현황이다. 한편, 이번 월동 꿀벌피해와 관련하여 농촌진흥청에서는 월동 시작시기인 11월이 평년 대비 따뜻한 날씨로 인해 일벌이 먹이를 찾아 외부 활동을 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벌통으로 돌아오지 못하거나, 수명이 단축(5개월→1개월)돼 피해가 큰 걸로 추정하고 있다.* 11월 평균기온 : 9.6℃(평년대비 2.0℃↑)* 수..
'용용이네' 전원일기!... 엉뚱한 매력이 가득한 카네코르소 8총사의 일상은?2월 11일 (토) 오후 8시 5분 KBS 1TV 방송 "카네 코르소는 이탈리아에서 마피아 견으로 불리는 개예요. 얼굴은 좀 무섭게 생겼죠. 그런데 지내다 보면, 엉뚱한 매력이 가득하답니다"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산 자락에 자리한 조용한 시골 마을. 이곳에 범상찮은 대가족이 산다! 이탈리아 마피아들이 경비견으로 키운다는 '카네 코르소' 8마리와 최선영(38), 황은석(51) 부부다. 새카만 털에 주름진 얼굴, 단단한 근육질 몸매까지! 누가 봐도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의 개들이지만, 행동은 반전 그 자체! 각종 개인기는 기본, 시도 때도 없이 안아 달라~만져 달라~ 어리광을 부리니 엄마 선영 씨는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다. 비록..
국내외 정원작가 누구나 참여 가능... 정원기반 확충 기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국제정원도시로서의 발돋움을 위해 정원 기반을 확충하고자 '2023 세종 가든쇼'를 개최하는 가운데, 이에 앞서 '장미원 리뉴얼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2023 세종 가든쇼 일환으로 중앙공원 내 장미원을 새롭게 조성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조경수·화훼 농가 성장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8,000㎡의 장미원 부지의 리뉴얼을 주제로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작품을 모집하며, 공모작 중 1점의 정원작품을 선정해 시공에 나선다. 세종시는 이번 공모에서 ▲창조성 ▲시공성 ▲심미성 ▲실용성 ▲적합성 등 5가지 심사항목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작품 조성지원금으로 4억 1,000만..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의 지원 후에도 아동 급식 제도에 편입해 지속 지원키로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충청북도 결식우려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양질의 밑반찬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두끼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충청북도의 행복두끼 프로젝트 대상자는 급식 지원이 필요한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 약 600명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성장 필수 영양소를 고려한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청북도가 결식우려아동을 발굴하고,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 기업이 대상 아동을 위한 행복도시락을 위한 재원을 기부한다. 또한, 행복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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