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진 충청남도 도민리로터 잎싹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 동백꽃이 이번 주 절정이라는 정보를 접수, 서천으로 달려갔다. 신성리 갈대숲을 시작으로 국립생태원에서 튤립과 산자고 꽃을 보았다. 마량리 동백꽃은 환상적이었으며 춘장대 해수욕장까지 알차게 돌아보았다. 1. 신성리 갈대밭충남 서천구 한산면 신성리 125-1매일 00:00~24:00 / 입장료 : 무료 오랜만에 찾은 신성리 갈대밭, 서천군과 군산이 만나는 금강 하구에 있다. 길이 1.5km, 너비 200m, 면적 10만 평규모로 한국의 4대 갈대밭으로 꼽힌다.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알려져 있는데 지금은 갈대가 전부 베어버려 황량하였다. 그래도 새로운 시설들이 보여 둘러볼만하였다. 새롭게 데크가 연결되어 금강을 조금 더 가깝게 높..
충청북도는 미래 승마인구 창출을 통한 말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초·중·고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승마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6억2천만억원을 투입하는 승마체험은 학생승마, 저소득 생활승마, 재활승마 등 총 1,927명의 학생들에게 제공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단절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승마는 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유일한 스포츠로 전신운동으로 평형성과 유연성을 길러 올바른 신체발달을 도와주고, 건전한 사고력을 길러주는 정신운동으로 호연지기를 기르는 운동이다. 충청북도는 지난 2015년부터 말 산업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부가가치가 높은 말 산업을 육성하여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승마체험은 5개 시군(청주ㆍ옥천ㆍ괴산ㆍ음성ㆍ단양)에서 실..
대규모 물류창고, 전국 71개 지점에 용품을 공급하는 '야멍' 유통의 중심지변화하는 펫산업 환경 속에서 오프라인 유통업체 '야멍'이 보여줄 행보 기대 2003년에 설립된 '야옹아멍멍해봐', 17년간 반려인들과 함께 반려동물 문화를 이끌어온 야옹아멍멍해봐가 최근(2019년) 신사옥으로 본사와 물류창고가 이사하였는데, 신사옥은 1,500평의 대지 위에 새로이 둥지를 틀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었다. 야옹아멍멍해봐는 현재 직영 6개점을 포함, 총 71호점의 매장을 갖고있는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국내 반려동물 분야 프랜차이즈로는 폴리파크, 장보는 고양이와 강아지, 펫클럽, 펫마트 등이 있는데, 야옹아멍멍해봐는 타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용품 판매 뿐 아니라 미용, 호텔, 분양, 웨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
근 분화 촉진용 조성물, 잠재적 수요자 98.4% 기술 구매 의향 밝혀 ‘파란불’ 한의학, 재활의학, 수의학 등 다양한 의료 분야 적용에 긍정적 평가 충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동욱 교수)은 2월 25일 충남대학교 지식재산 평가쇼 ‘SHOW ME THE IP-쇼미더 지식재산’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실시간 양방향 소통 플랫폼 ‘땡기지’를 활용해 대전 소재 윕(WIP) 스튜디오에서 국내 최초로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잠재적 수요자를 대상으로 기술 소개와 평가의 시간을 가졌으며, 추후 신규 기술의 가치와 대내외적 인지도를 높이고 기술 이전 기업 발굴을 통해 그 활용을 극대화시킬 목적으로 기획됐다. ‘근 분화 촉진용 조성물’ 기술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평가쇼는 기술 발명자와 객관적인 ..
국비 5억 원 등 총 11억 원 들여 수달사‧맹수사 방사장 환경 개선 청주시가 동물복지형 사육환경 조성을 위해 총 11억 원을 들여 생물자원보전시설 설치사업을 시행한다.생물자원보전시설 설치사업은 생물적 가치를 지닌 생명체의 혈통이나 유전자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하는 기구 또는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시는 올해 총 11억 원(국비 5억 원, 도비 1억 원)을 투입해 수달사‧맹수사의 방사장 확장과 사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한다.기존 시멘트로 된 낡고 좁은 물범사를 개조해 수변 경관과 어우러진 수달 서식지를 재현하고, 기존 초식 동물사를 표범과 사자의 생태환경과 유사하게 조성해 관람객의 안전한 관람환경과 동물 복지형 사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이로써 야생동물의 자연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조..
옥천군은 대청호 안터지구를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해 지난해 말 충북도에 후보지 추천을 신청했으며, 도는 이달 중으로 환경부에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사업대상지인 대청호 안터지구는 안내면 장계리와 옥천읍 오대리, 동이면 석탄리, 안남면 연주리를 잇는 지역으로 전체 면적은 43㎢다.이곳은 1981년 대청댐 준공 후 40년간 각종 개발과 환경규제 지역으로 묶여 천혜의 자연생태와 수려한 경관을 보존하고 있다. 특히,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수달과 삵이 서식하고 있으며, 환경부 천연기념물인 운문산반딧불이가 서식하는 국내 5곳 중 한 곳이다.지역 주민들은 지난 10년간 호수 주변에 농사를 짓지 않기로 협의하는 등 청정 생태마을 조성에 힘썼다. 이와 함께 반딧불이 서식지 매입을 통해 서식환경을 영구 보존하고, 안..
박상돈 시장, 11일 새해 주요업무보고회 열어 498건 사업 논의코로나19 청정도시 천안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새희망의 밑그림 제시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추진 천안시가 2021년 새해를 맞아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위기를 넘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2부로 나뉘어 최소 인원으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올해 시정의 여건과 운영방향을 제시하고 신규·공약·현안사업 등 498건의 사업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시는 민선7기 제8대 시정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는 올해 시정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회복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시정비전과 목표를 구체화하는 8대 전략과제를 설정했다. 8대 전략과제는 △역경을 딛고 더 크게..
2019년 둥글개봉사단은 단장인 연암대학교 이웅종 교수를 중심으로 다양한 동물교감치유 활동을 선보였다. 야호펫을 통해 둥글개봉사단의 2019년 활동모습을 시리즈로 연재한다. - 편집자 주 - 동물매개치유 활동 이후 학생들이 변화하는 모습 관찰, 이에 대한 고마움으로 봉사단에 감사장 전달 2019년 7월 18일(목), 청주소년원 미평여자학교는 개교 10주년을 맞아 소년원 개교 사상 이례적으로 개교기념식을 가졌다. 보통 소년원의 개교일을 축하하거나 기념하는 일이 흔하지 않아 이번 청주소년원 미평여자학교 개교 10주년 행사는 조금 특별한 의미가 있다. 미평여자학교 노일석 원장은 "소년원이라는 곳이 더 이상은 부끄럽거나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가 아니라, 훗날 다시 찾아올 수 있는 둥지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
2019년 둥글개봉사단은 단장인 연암대학교 이웅종 교수를 중심으로 다양한 동물교감치유 활동을 선보였다. 야호펫을 통해 둥글개봉사단의 2019년 활동모습을 시리즈로 연재한다. - 편집자 주 - 조금은 엄숙할 수 있는 장수사진 촬영 현장, 동물과 함께 하는 동물매개치유를 통해 환한 분위기로 변화둥글개봉사단, 매월 1회 이상 장기요양 병원, 고아원, 장애인프로그램, 유기동물보호소 대상 봉사 진행 중 둥글개봉사단(단장 연암대학교 이웅종 교수)은 대전 용운종합사회복지회관 독거어르신들을 방문해, 동물과 함께 하는 교감프로그램인 '놀이로 접근하는 동물매개치유 활동'을 했는데, 이때 어르신들이 가장 받고싶어 하는 선물리스트 2위가 영정사진(장수사진)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장수사진'을 찍어드리는 봉사를 병행했었다. ..
친환경ㆍ스마트 모델 집중 육성으로 생산성 향상동물복지 인증, 동물보호센터 운영, 곤충산업 육성 등을 지원 충청북도는 올해 축산업의 정책과제를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ㆍ수산업 실현’으로 정했다.이를 위해 4개 분야 89개 사업에 726억원*을 투입한다. * 국비 156억원, 도비 77억원, 시군비 193억원, 융자 158억원, 자담 142억원최근 축산업은 축산 선진국들과 자유무역협정(FTA)을 급격하게 추진하며 축산물 수입이 증대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또한, 가축 전염병 발생과 축산물 안전성 문제, 대규모 사육방식에 의한 악취와 환경오염 발생 등 축산업의 부정적인 측면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다.도는 축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축산물 생산기반 조성 및 스마트 축산 확대 ▲축산과 환경이 공존하는 미래축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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