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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바로가기 오렌지라이프 정문국 사장, 코로나19 극복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참여 오렌지라이프는 정문국 대표이사 사장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올 초부터 전개되고 있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참여자로 지목된 사람은 화훼농가에서 꽃과 식물을 구입해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고 다음 참가자를 추천해야 한다. 정문국 사장은 JB금융그룹 김기홍 회장의 추천으로 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서울화훼협동조합에서 구매한 공기정화 식물을 산하 비영리공익재단인 오렌지희망재단을 통해 서울 및 인천·경기 지역아동센터 30곳에 전달했다. 정문국 사장(오렌지희망재단 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한국로슈 대표이사 닉 호리지(Nic Horridge)를 지명하며 “이번 캠페인 동..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의정부시, 공기정화 식물로 그린오피스 조성 의정부시는 도서관 및 동 주민센터 12개소에 공기정화 식물을 배치하는 그린오피스 조성 사업을 시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린오피스 조성 사업은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공간에 공기정화 식물을 벽면에 조성(벽면녹화)하는 사업으로, 실내 공기오염물질(휘발성유기화합물, 초미세먼지 등)과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춰 공기 질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벽면 녹화를 통한 실내 공기정화와 더불어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해져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loT)기술을 활용해 식물의 생육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물 공급이 되는 등 유지 관리가 간편하여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다.조인영 도시농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식물로 달랠 수 있으면 좋겠다”며 “공기정화 식물을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은근중독 희린] 공덕동 애견동반 카페 '커피 향 깊은 그 한옥' 콩이네 가족의 '커피 향 깊은 그 한옥' 방문기  자건거를 타고 가기도 좋고, 산책하러 가기에도 좋은 곳이다. 공덕역에서 경의선 숲길로 빠지는 곳이 있는데 그 선상에 위치한 카페이다. 애견동반이 되어 자주 가는 카페 중 하나이다.     한옥인테이리어인데다가 경의선 숲길을 바라보고 있어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면 마음이 아~~주 편해지는 곳이다.     갈 때마다 테라스쪽으로 자리를 잡고 앉는데, 실내도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콩이는 빨리 안아달라고 조르기 시작한다.     카페 방문 인증샷~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 커피 양도 넉넉해서 넉놓고 앉아 지나가는 사람 구경하며 마시기 너무 좋다.    콩이도 댕댕이친구 지나가나... 엄청 쳐다본다. 친구가 지나가면 나 여기있다는걸 알리고 싶..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안성시 펫시터 온라인교육 실시, 자격증 취득을 넘어 펫시터 전문가로! 펫시터는 펫(pet)과 돌봄이(Sitter)의 합성어로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베이비시터(Baby Sitter)의 개념에서 그 대상이 '아이'에서 '펫'으로 바뀐 것이다. 한 마디로 펫시팅이라는 말은 펫에 대해 주인이 평소에 돌보는 일을 대신해주고 그 대가를 받는 전문적인 직업을 뜻한다.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지만 쉽게 정을 주지 못하고 날로 더 외로워져 가는 마음에 그래도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또 누군가로부터 위안을 받고 싶어지는 마음에서 택하는 것이 바로 반려동물이며, 따라서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려는 사람들은 더욱더 늘어만 갈 것이다.아무튼 격변하는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많은 기술과 여러 가지 서비스업종이 있지만, 반려동물과 관련된 기술이나 서비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장세를 이어갈 것임은 의..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광주시, 반려동물 복지 인프라 대폭 확충 광역 유기동물 보호센터·유기동물 입양센터 등 조성전문가, 민간단체 의견 반영…동물복지 협치 모범사례 평가  광주광역시는 최근 반려동물 인구 1200만명(광주시 35만명 추정) 시대를 맞아 동물복지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광주시는 증가하고 있는 유기동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39억원을 투입해 1780㎡(보호능력 600두) 규모의 ‘광역 유기동물 보호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더불어 하루 평균 8건 이상 발생하고 있는 유기동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유기동물 입양센터’,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내년부터 남구에 운영하는 사업도 시행한다.‘유기동물 입양센터’는 동물보호소에서 보호·관리중인 유기동물을 소개해 자연스럽게 만나고 새로운 가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울산시, '시민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울산 만들기' 착수 울산시, ‘반려동물 문화센터(애니언 파크)’ 개관반려친화도시 울산 위해 3대 분야 15개 과제 추진도  울산시가 ‘울산 반려동물 문화센터’ 개관을 계기로 ‘반려친화도시 울산’을 선언하고, 시민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울산 만들기에 본격 나선다.울산시는 9월 24일 오후 2시 울산 반려동물 문화센터에서 송철호 시장과 박병석 시의회 의장, 노옥희 교육감, 조재호 농림축산식품부차관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이날 개관식에서는「애니언 시티(Anian City) 반려친화도시 울산」 조성을 위한 협약서가 체결된다.협약 체결에는 울산시, 울산시의회, 울산교육청, 울산북구청, 울산광역시관광협회, 울산광역시수의사회, 울산유기동물보호센터 등 7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협약 참여 기관·단..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코로나19 확진자의 반려동물, 경기도가 퇴원 때까지 안전하게 돌본다 경기도, 9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반려동물 임시보호 서비스’ 운영 개시퇴원 시까지 보호 가능한 시설 연결해 이송부터 돌봄 서비스 등 지원  내가 만약 갑자기 코로나19에 걸려 격리돼야 한다면, 가족 같은 반려동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걱정이 앞설 것이다. 이에 경기도가 올해 9월부터 도내 31개 시군과 함께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신해 반려동물을 임시로 돌봐주는 ‘코로나19 확진자 반려동물 임시보호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이재명 지사가 “코로나19로 인한 반려동물인들의 어려움을 경기도와 시군이 함께 덜어드리겠다”고 약속한 것에 따른 것으로,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격리된 도민들이 걱정 없이 반려동물을 맡기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뒀다. 앞서 이 지사는 지..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건국대, 건국유업과 산학협력 강화 식품안전건강연구소-건국유업 중앙연구소 오픈 생명과학부속동에 새단장, 전문 교수진과의 산학협력 강화 건국대 KU식품안전연구소와 건국유업·건국햄 중앙연구소가 유기적인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존 충북 음성에 위치한 연구소를 교내 생명과학부속동으로 이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정일민 대외부총장, 송창선 산학협력단장, 서건호 대외협력처장, 이홍구 LINC+사업단장, 건국유업·건국햄 박경철 사장 및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진행했다. KU식품안전연구소와 건국유업·건국햄은 이번 연구소 이전을 계기로 축산·수의·생명공학·의과대 등의 전문 교수진 및 연구진들과 한층 더 유기적인 산학협력 체계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특히 유제품·육가공·건강식품의 기능성에 관한 연구 및 품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