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돌봄

[세나개] 노견 루니와 개춘기 보니의 위험한 동거

by 야호펫 2021. 4. 29.
반응형
  • 15살 노견 루니와 7개월 개춘기 보니는 잘 지낼 수 있을까?
  • 노견 + 어린 강아지의 만남, 다견 가정 필수 시청!!

 

루니, 미니, 보니

 

사람 나이로 치면 일흔이 넘은 15살 노견 몰티즈 루니! 루니는 11살 몰티즈 동생 미니와 평화로운 犬생 노후를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감당 불가 텐션의 늦둥이 동생이 생겼다! 그 주인공은 7개월 꼬똥 드 툴레아, 보니! 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고 자꾸만 루니를 괴롭히는 보니 때문에 루니는 하루하루가 괴롭기만 하다. 더욱 걱정스러운 건 최근 루니에게 인지장애까지 생겼다는 것인데... 15살 노견 vs 천방지축 7개월, 과연 두 녀석은 극심한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이좋은 자매가 될 수 있을까?

 

매년 증가하는 다견 가정의 비율! (2015년 전 대비 2019년 다견 가정 비율 28% 증가, 출처 : 입소스(Ipsos))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노견 루니와 개춘기 보니의 위험한 동거>편에서는 노견을 키우는 가정에서 어린 강아지를 입양할 때 필요한 정보가 공개된다.

 

* 방송일시 : 2021년 4월 30일 (금) 밤 10시 45분, EBS1TV

 

 

15살 나이 차의 최악의 조합!

문제는 나이 차이만이 아니다? 또 다른 원인은?

 

15살 노견 루니와 7개월 개춘기 보니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국내 최초, 수의사이자 트레이너인 설채현 수레이너(수의사+트레이너)가 세 자매네를 찾았다. 막내 보니에게 맥없이 당하는 첫째 루니의 영상을 보고 외친 한 마디. “저라면 절대 이런 선택하지 않아요!” 노견 루니가 걱정되는 상황이라는데... 보호자는 왜 그런 선택을 했던 걸까? 어려서부터 다견 가정으로 지내온 보호자가 막내 보니를 입양한 사연이 공개된다.

 

 

 

루니가 싫어하는데도 보니가 루니를 괴롭히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보호자가 있을 때와 없을 때를 비교하며 설채현 수레이너가 분석한 결과, 뜻밖의 원인이 밝혀졌다! 루니와 보니처럼 나이 차 많은 강아지들을 함께 키우는 가정이라면 주목! 특히 노견을 키우는 가정에서 또 다른 반려견을 맞이할 계획이 있다면, 이번 방송을 통해 강아지 입양 전 미리 고려해야 할 주의 사항을 확인해보자!

 

 

반려인 누구나 공감할 문제, 식분증

똥 먹는 습관을 개선할 특급 솔루션은?

 

보니가 가진 또 다른 문제, 식분증! 이는 많은 반려인들이 고민하는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오늘의 문제견, 보니(7개월, 꼬똥 드 툴레아, 암컷) 또한 식분증을 보인다. 보호자가 말리지 않으면 배변과 동시에 식분증을 보인다는데... 보호자가 안 보이는 부엌 한쪽에 가서 몰래 싸고 먹기까지?! 식분증을 해결하기 위해 출동한 설채현 수레이너! 식분증의 여러 원인 중 설채현 수레이너가 지목한 보니의 식분증 원인은 예상 밖이었다! 식분증의 원인과 함께 그에 따른 보니 맞춤 솔루션까지! 우리 반려견이 식분증을 보인다면? 4월 30일 금요일 밤 10시 45분 본방 사수하세요~

 

 

보니가 가진 또 다른 문제, 식분증!

 

식분증이 고민이라면 챙겨 봐야 할 이번 방송,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즌3 <노견 루니와 개춘기 보니의 위험한 동거>편은 4월 30일 금요일 밤 오후 10시 45분 EBS1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관련 글

노견의 웰다잉을 위한, 권혁필의 『나이 든 반려견을 돌보는 중입니다』

노령견과 항산화제, 영양제 그리고 면역 증강제

[공존과 동행] - 노령의 반려동물 돌보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