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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

링크 바로가기 광양시, 도심권 벚꽃길 조성... '벚꽃 명소'로 자리매김 기대 광양시는 성황ㆍ도이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해 성황천 주변 녹지대를 활용한 '생활환경숲 조성사업'과 '성황천 산책로 조경수 식재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광양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도시개발사업으로 새롭게 조성된 성황천 주변 경관녹지에 가로수 기능을 강화한 도시숲을 조성함으로써 시민에게 운동과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러 새로운 볼거리 조성을 위해 도비 1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해 봄의 전령인 벚꽃 터널을 조성할 계획이다. 성황천 1.3km 구간 경관녹지에 왕벚나무 260주와 개나리ㆍ철쭉ㆍ꽃댕강 등 관목을 심어 다양한 계절감을 느끼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시민 안전을 위해 보안등 설치도 병행해 민선 7기 '안전하고 쾌적한 녹색도시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 광양읍 서천과 금호동 주택단지, 광영..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코로나 시대 여행의 뉴노멀, 광양시 '배알도 섬 정원' 한국관광공사 '2022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이름 올려  광양시가 '배알도 섬 정원'이 한국관광공사 '2022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이름을 올리며 코로나 시대 여행의 뉴노멀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섬진강이 바다와 만나는 곳에 동그마니 떠 있는 배알도 섬 정원은 마음과 풍경이 만나는 영혼의 쉼터다. 광양제철소가 건설되면서 광양 유일의 섬으로 남은 배알도는 별 헤는 다리, 해맞이다리 등 2개의 해상보도교를 통해 망덕포구와 배알도 수변공원을 이으며 낭만플랫폼으로 재탄생했다. 지난해에는 호안을 정비해 너른 섬 마당을 조성하고, 작약, 수국 등 철 따라 피어나는 꽃을 곳곳에 심어 섬 전체를 감성 가득한 섬 정원으로 변모시켰다. 푸른 바다 위를 건너면 제일 먼저 오랜 시간을 새긴 고..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광양시립도서관, 소상공인 대상 '책 읽는 가게' 책 배달 서비스 운영 광양시립도서관이 지역사회에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한 독서 서비스로 '책 읽는 가게'에 책을 배달하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책 읽는 가게'는 2인 이하 소규모 가게의 운영자와 가게를 찾는 고객을 위해 시립도서관에서 직접 책을 배달하는 서비스로, 2016년부터 꾸준히 시행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작년에는 광양읍과 중마동 지역의 19개 가게에 총 4,019권의 책을 배달하는 등 2020년에 비해 3배 가까이 주문이 늘었으며, 주로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미용실이나 카페 등의 호응이 높았다. '책 읽는 가게' 책 배달 서비스를 신청해 이용하고 있는 광양읍의 한 미용실 대표는 "손님이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책을 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마음 졸이지 않고 여유를 갖고 일..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광양영재교육원, 'ECO 체험학습' 성료 전라남도광양영재교육원(원장 조정자)은 10월 30일부터 11월8일까지 매주 토,일 4일간 'ECO체험학습'을 실시해 99명의 학생들이 자연생태계와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기존에 접하지 못한 조류생태학이나 미세플랑크톤 관찰 등 의미 있는 경험을 하였다. 2020년은 코로나 19로 대부분의 체험활동이 취소 또는 축소되어 체험학습에 대한 아쉬움과 갈증이 증폭되는 한해였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야외체험활동의 부족으로 쌓여있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다. 동물행동생태학, 양서론특론, 환경생태학, 수서생물학, 식물분류학 등 총 5개 주제로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체험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번 ECO체험활동은 광영영재학생들에게 자연 관찰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