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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링크 바로가기 태백시, "열대야 없는 여름밤, 은하수 투어" 진행 태백시는 열대야 없는 여름밤, 은하수 투어를 시작으로 여름도시 브랜드 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 국내 최고원 태백시는 평균 해발고도 902m로 빛 공해지수가 낮아 별 보기에 가장 좋은 지역이다.  태백시는 '열대야없는 여름밤, 은하수 투어'를 위해 '은하수여권 2022 ver.' 이벤트를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다. 선착순 한정판 '은하수여권 2022 ver.'은 태백시 공식 SNS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관광안내소를 방문해 지역에서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받을 수 있다. 은하수 여권을 가지고 7개소 은하수 핫스폿을 다니며 스탬프 인증 후 관광안내소를 방문하면 선착순 600명에게 은하수를 상징하는 마그넷을 기념품이 제공된다. 7개 핫스폿은 ▲함백산 은하수길(1천312m, 빛공해지수 1.00) ▲오투리조트(9..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화제의 해외 아티스트, '어반브레이크 2022' 대거 참여 해외 유명 팝아티스트 멧 곤덱 등 전 세계 최초 신작 공개... 기간 중 관람객과 소통 프로그램 예정 '제2의 카우스(KAWSㆍ세계적 팝아티스트)'로 불리는 멧 곤덱(Matt Gondek)을 비롯해 디페이스(D*Face), 뱅크시(Banksy), 로비 드위 안토노(Roby Dwi Antono), 오쿠다 산 미구엘(Okuda San Miguel), 인베이더(Invader) 등 유명 해외 아티스트들의 신작 등이 '어반브레이크 2022'(7월 21일~7월 24일, 서울 코엑스 전시장 B홀)에서 공개된다.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문화현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어반ㆍ스트리트 아트(도시ㆍ거리 예술)를 아트페어 형식으로 국내 최초로 개최하며 화제를 모은 어반브레이크가 개최 3회째인 2022년 참여 해외 작가 22명*을..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미리미동국, 예술로 소통하는 문화예술플랫폼...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밀양 예술마을" 이렇게 많은 작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났던 곳이 있던가... 기억을 되짚어 봐도, 오늘 '미리미동국'과 같은 곳은 없었던 것 같다.  왜 그런지 잠시 예전에 관람했던 전시회 이야기를 해본다. 더보기고양이 박람회인 '궁디팡팡 캣페스타'에는 많은 작가들이 참여하지만, 관람객도 많아 차분히 대화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 전시회를 꼽아보니 '가로골목 미니페어', '심수연 작가 개인전' 등이 떠오른다.  신사동 가로골목에서 열렸던 '미니페어'에서는 전시회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었었고, 크래프트온더힐 갤러리에서 심수연 작가 개인전은 작가분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기에 기억에 남는다.  예전에 관람했던 전시회 이야기를 하는 건... 오늘 방문한 미리미동국이 '가로골목 미니페어'에서 느꼈던 분위기와 '심..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동네 한 바퀴] 충남 서천, "낙낙하여라 풍요의 땅" 6월 18일 토요일. 저녁 19시 10분 KBS 1TV 방송  서쪽으로는 서해와 만나고 동쪽으로는 금강과 비옥한 들녘이 펼쳐진 서천. 충남의 주요 곡창지대로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는 풍요의 땅이다. 누군가에겐 바다가, 또 다른 이에겐 들녘이 곧 삶의 터전. 땀과 눈물로 적셔서 더욱 고옥한 이곳에서 낙낙한 마음 나누며 사는 이웃들을 만나러 175번째 는 서천으로 떠난다.  솔숲과 갯벌 사이, 장항 스카이워크 전망대 서천의 서남단, 장항읍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1.5km의 해송 숲 일대로 첫걸음을 내디딘다. 짭조름한 바닷바람이 향긋한 솔바람으로 바뀌는 숲길을 따라 걷다, 장항 송림의 명물, 높이 15m의 스카이워크를 발견한다. 전망대에 오른 배우 김영철은 해송림을 발아래 두고 거닐다, 너른 갯벌을 품은 서..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밀양 '만어사'에는 "종소리 나는 돌"이 있다?! 밀양 삼랑진읍 만어사에는 두드리면 종소리가 나는 돌, 경석이 있다. 밀양팔경 중 하나인 '만어사 운해'와 밀양 3대 신비 중 하나인 '종소리 나는 만어사 경석'이 있는 곳, 만어사!... 밀양에 왔으니 '만어사의 풍경'을 놓쳐서는 안 되겠다 생각하며 만어사로 향한다.   오호, 이거 만어사로 가는 길을 너무 쉽게 생각한 것 같은데... 낙동강을 구경하고 출발했는데, 만어사로 가는 길이 여간 높지가 않다. 만어사가 원래 이렇게 높다고 생각했으면 조금은 덜 당황했을 텐데 말이다.  만어사에 도착하니 입구에 '만어사 운해'와 '경석'을 설명하는 안내문이 나온다.  밀양팔경 만어사(萬魚寺) 운해(雲海) 3대 신비 종소리 나는 만어사(萬魚寺)의 경석 더보기만어사(萬魚寺)는 갖가지 신비한 현상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밀양 삼랑진 '트윈터널' 스케치... "트윈터널아, 힐링선물 고마워!" 밀양 삼랑진읍을 여행하며 카페풍경, 작원관지, 삼랑진 강변공원과 낙동강역 공원을 방문한 후 인근에 있는 '트윈터널'로 향한다.  그리고 트윈터널에서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값진 "힐링선물"을 받았다. 아래 영상처럼 말이다.  트윈터널 풍경 부릉부릉, 낙동강역 공원에서 출발해 드디어 트윈터널에 도착했다!... 지금부터 터널을 보러 함께 들어가 보자.    주차장 옆에 트윈터널 휴게실이 있다. 휴게실에는 편의점과 화장실이 있고, 트윈터널의 마스코트인 '핑콘' 인형도 보인다.    주위를 살펴보니 '피자 체험'과 '달고나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휴게실 안에 있다. 직원분께 여쭤보니 "피자 체험은 주말에만 운영하고, 달고나 만들기 체험은 평일에도 운영한다"고 알려준다... 어린이들이 이곳에 와서 ..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낙동강을 만나는 곳... '삼랑진 강변공원'과 '낙동강역 공원' 스케치 밀양 삼랑진읍에 있는 강변공원과 낙동강역 공원을 방문한다. 삼랑진은 약 30여 년 전에 MT를 왔던 곳이었기에, 그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낙동강변으로 향한다. 30여 년 전 이곳 삼랑진 강변 모래사장에서 선배 및 동기들이랑 축구를 한 추억이 있는데, 지금은 이렇게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삼랑진 파크골프장 주위를 한 바퀴 산책한 후 낙동강역 공원에도 방문했는데, 두 공원의 풍경을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자.  삼랑진 강변공원과 낙동강역 공원 풍경 경남을 여행하며 낙동강과 어울려 살아가는 지역 주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창녕에는 남지체육공원 주변으로 유채꽃이 활짝 폈었고, 함안에는 강나루생태공원에 캠핑장이 있고 청보리와 작약꽃이 있었다. 그리고 이곳 밀양에는 삼랑진 강변공원에 파크골프장이 있다. 이처럼..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장미원' 새 단장...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과 만난다"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내 장미원이 5개월의 환경개선사업을 마치고 15일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했다.   일산호수공원 내 장미원은 2020년대 역대 최장기 장마로 인해 다량의 장미가 고사하는 피해를 보았다. 이에 고양시는 지난 1월 총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개선사업을 실시해 배수 및 관수시설 정비, 장미 식재, 야간 조명 설치 등을 진행했다. 개선 사업 결과 면적 7,600㎡에 18종의 장미 14,750주를 새로 심었으며 많은 시민이 더욱 쉽게 장미를 가까이에서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추가 동선이 설치했다. 또한 포토존을 추가 설치하고 장미원의 아름다운 야간 풍경을 조성할 경관조명도 설치했다. 배수불량 개선, 분수대 정비 등도 이뤄졌다. 고양시 관계자는 "장미원 환경개선사업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주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