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훈트, 작지만 용감한 개
체고 : 5-9 in (12.7-22.86 cm) 체중 : 8-24 lbs (3.63-10.89 kg) 평균수명 : 14-17년 성격 : 완고한, 영리한, 헌신적인, 활기찬, 장난스러운 고향 : 독일 그루밍 : 쉬움 훈련 : 인내가 필요 * 닥스훈트는 하계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공식 마스코트였으며, 그 개의 이름은 '왈디'였다. * 닥스훈트는 매우 민감한 코를 가지고 있으며, 냄새가 차가워진 후에도 추적할 수 있다. * 털 색깔 : 블랙 앤 탄, 블랙, 초콜릿 및 레드 "높이와 길이는 다른 개의 절반 정도" 후각이 뛰어난 사냥개 닥스훈트는 냄새가 식어도 추적할 수 있다. 짧은 다리는 지면에 가깝게 유지하여 냄새를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하고, 길고 좁은 몸은 사냥감을 따라갈 때 터널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도..
2021. 10. 20.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기간, 신규 18만 마리 등록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기간을 7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하여, 18만 마리를 신규 등록하고, 27만 건의 변경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자진신고기간 중 신규 등록한 반려견은 총 179,139마리로 전년 같은 기간(49,298마리) 대비 364%로 집계됐다. 등록 방식별로는 내장형이 42.7%, 외장형이 57.3%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자진시고기간에 변경신고 건수가 총 267,533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19,465건)보다 13배 증가했는데, 이는 183만 명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문자(MMS)나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 등 적극적인 홍보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변경신고 사유는 주소ㆍ전화번호 변경, 반려견 죽음, 소유자 변경 등의 순으로 많았다. 농식품부는..
2021. 10. 19.
[야호펫 단상] 도그랜드, 한국의 티어하임이라 했는데...
2019년 10월 19일, 2년 전 오늘 군산 도그랜드에서 제1회 반하자 페스티벌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저녁 음악회'가 열렸고, 음악회에는 국회의원, 도의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해 음악회를 함께 즐겼다. 동물보호소에서 음악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필자 역시 음악회를 관람했었고, 당시 도그랜드에서 열린 뜻깊은 행사 보며, 무척이나 흐뭇해했었다. 2년이 지난 지금, 안락사 없는 동물보호소이자 한국의 '티어하임'이라 불리던 군산 도그랜드가 보호소를 대표하던 한 사람으로 인해 질타를 받고 있다. 10월 15일(금) 이후, 탐사보도 셜록은 도그랜드에 대한 내용을 다음과 같은 제목으로 보도했다.가짜 '유기견 대부', 위험한 심정지약 어디서 구했나자기가 좋아서 달려오는 개에게 주사기를 꽂았다유기견 천국 ..
2021. 10. 19.
서울시, 너구리 등 야생동물 서식지에 '광견병 미끼예방약' 4만개 살포
서울시 경계 하천ㆍ산악지역 차단띠 형태 살포, 야생동물 광견병 선제 차단시민 산행 시 야생동물 피하고 반려견 목줄 필히 착용, 야생동물 접촉 않도록 주의 서울시가 야생 너구리 등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10월 18일(월)부터 11월 3일(수)까지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 4만개를 북한산, 양재천 등 너구리 서식지역에 살포한다. '광견병 미끼예방약'은 야생동물이 섭취하면 광견병 항체가 형성되는 예방약으로 가로 3cm, 세로 3cm 정도의 갈색 고체 형태로 동물이 먹기 쉽게 어묵 또는 닭고기 반죽 안에 백신을 넣어 살포한다. 광견병 미끼예방약 살포 지역은 너구리의 주요 서식지인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관악산, 용마산, 우면산, 대모산과 너구리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인 양재..
2021.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