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돌봄2864

thumbnail 도베르만 핀셔, 맹렬한 파이터이자 온순한 패밀리독 체고 : 24-28 in(60.96-71.12 cm) 체중 : 70-99 lbs (31.75-44.91 kg) 평균수명 : 10-13년 성격 : 겁이 없는, 충성스러운, 활기찬, 순종하는, 지적인 고향 : 독일 그루밍 : 약간의 손질이 필요 훈련 : 지능적이지만 일찍 훈련해야 함 * 도베르만은 여려 개의 가위형 교합인 특정 유형의 교합을 가지고 있다. * 짧고 매끄러운 머리는 우아한 느낌을 주지만, 추운 날씨에 취약하다. * 털 색깔 : 블랙, 래드, 블루 및 엷은 황갈색 도베르만 핀셔는 지구 상에서 가장 위험한 견종 중 하나이다. 도베르만 핀셔는 강인하게 길러졌다. 도베르만 핀셔는 강하고 지능적이며, 충성스럽고 용감한 우수한 감시견이다. 도베르만 핀셔는 강한 보호 본능과 상대를 위협할 수 있을 정도의 .. 2021. 10. 21.
thumbnail 달마시안, 온몸에 점이 있는 개 체고 : 18-24 in (45.72-60.96cm) 체중 : 50-55 lbs (22.68-24.95kg) 평균수명 : 12년 성격 : 에너지 넘치는, 외향적인, 지적인, 장난스러운, 친절한 고향 : 크로아티아 그루밍 : 약간의 손질 필요 훈련 : 조기에 일관되게 인내심을 가지고 교육하는 것이 필요 * 달마시안은 온통 하얗게 태어나고, 자라면서 반점이 생긴다. * 달마시안은 온몸에 반점이 있는데, 심지어 입에도 있다. 반점의 수는 몇 개에서 반점으로 가득 찬 털까지 다양하다. * 털 색깔 : 반점은 블랙, 리버 및 짙은 브라운일 수 있다 달마시안은 소방차를 타는 것으로 유명하다. 달마시안은 워독과 경비견으로 활약했다. 달마시안은 코칭(coaching, 마차로 나르다)을 위해 길러진 유일한 견종이다. 소.. 2021. 10. 20.
thumbnail 닥스훈트, 작지만 용감한 개 체고 : 5-9 in (12.7-22.86 cm) 체중 : 8-24 lbs (3.63-10.89 kg) 평균수명 : 14-17년 성격 : 완고한, 영리한, 헌신적인, 활기찬, 장난스러운 고향 : 독일 그루밍 : 쉬움 훈련 : 인내가 필요 * 닥스훈트는 하계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공식 마스코트였으며, 그 개의 이름은 '왈디'였다. * 닥스훈트는 매우 민감한 코를 가지고 있으며, 냄새가 차가워진 후에도 추적할 수 있다. * 털 색깔 : 블랙 앤 탄, 블랙, 초콜릿 및 레드 "높이와 길이는 다른 개의 절반 정도" 후각이 뛰어난 사냥개 닥스훈트는 냄새가 식어도 추적할 수 있다. 짧은 다리는 지면에 가깝게 유지하여 냄새를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하고, 길고 좁은 몸은 사냥감을 따라갈 때 터널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도.. 2021. 10. 20.
thumbnail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 기간, 신규 18만 마리 등록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반려견 등록 자진신고기간을 7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하여, 18만 마리를 신규 등록하고, 27만 건의 변경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자진신고기간 중 신규 등록한 반려견은 총 179,139마리로 전년 같은 기간(49,298마리) 대비 364%로 집계됐다. 등록 방식별로는 내장형이 42.7%, 외장형이 57.3%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자진시고기간에 변경신고 건수가 총 267,533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19,465건)보다 13배 증가했는데, 이는 183만 명의 소유자를 대상으로 문자(MMS)나 카카오톡 알림 서비스 등 적극적인 홍보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변경신고 사유는 주소ㆍ전화번호 변경, 반려견 죽음, 소유자 변경 등의 순으로 많았다. 농식품부는.. 2021. 10. 19.
thumbnail [야호펫 단상] 도그랜드, 한국의 티어하임이라 했는데... 2019년 10월 19일, 2년 전 오늘 군산 도그랜드에서 제1회 반하자 페스티벌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저녁 음악회'가 열렸고, 음악회에는 국회의원, 도의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해 음악회를 함께 즐겼다.  동물보호소에서 음악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필자 역시 음악회를 관람했었고, 당시 도그랜드에서 열린 뜻깊은 행사 보며, 무척이나 흐뭇해했었다.  2년이 지난 지금, 안락사 없는 동물보호소이자 한국의 '티어하임'이라 불리던 군산 도그랜드가 보호소를 대표하던 한 사람으로 인해 질타를 받고 있다.    10월 15일(금) 이후, 탐사보도 셜록은 도그랜드에 대한 내용을 다음과 같은 제목으로 보도했다.가짜 '유기견 대부', 위험한 심정지약 어디서 구했나자기가 좋아서 달려오는 개에게 주사기를 꽂았다유기견 천국 .. 2021. 10. 19.
thumbnail 39마리의 야생 자이언트 판다 서식지, 중국 탕자허 국립자연보호구역 10월 12일(화), 중국 쿤밍에서 개최된 생물다양성협약(CBD) 제15차 당사국 총회(COP15)에서 중국은 자이언트 판다 국립공원의 공식 지정을 발표했다. 쓰촨성 광위안시 칭촨현에 위치한 탕자허(Tangjiahe) 국립자연보호구역은 자이언트 판다 국립공원의 구성 요소 중 하나다. 중국의 제4차 국가 자이언트 판다 조사에 따르면, 탕자허에는 39마리의 야생 자이언트 판다가 서식하고 있다. 탕자허는 야생동물과 마주칠 확률이 높은 지구 상에서 몇 안 되는 저지대 중 하나로 유명하다. 이곳에는 안정적인 개체수를 보유한 자이언트 판다 외에도 황금 들창코원숭이, 쓰촨 타킨, 프르제발스키 붉은머리오목눈이(Przevalski's parrotbill) 등의 희귀 동물이 서식한다. 보호구역에서 길을 따라 배회하는 타킨.. 2021. 10. 19.
thumbnail SBS TV동물농장, 곰 사육장의 참혹한 현실 조명 SBS는 10월 17일(일)에 방송된 TV 동물농장을 통해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곰 사육장의 참혹한 현실을 조명했다. 80년대 초,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정부에서 곰의 수입을 허용하면서 국내 곰 사육을 호황을 이루었다. 하지만 시대적 흐름, 한국의 국제적 위상, 그리고 사람들의 인식 변화와 함께 사육곰 산업에 대한 규제가 시행됐고, 2021년 현재 우리나라에는 379마리의 사육곰이 남아있다. 동물농장 제작팀이 확인한 결과, 대부분의 농장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곰들은 좁은 뜬장 안에 갇혀 사료와 식수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고 있는 열악한 상황이다. 채워지지 않는 허기를 달래기 위해 사료통에 말라붙은 음식물 찌꺼기를 핥아먹고, 어떤 곰들은 종일 몸을 흔드는 정형 행동을 보이기만 했으며, 뜬장 아래엔 오물.. 2021. 10. 19.
thumbnail 서울시, 너구리 등 야생동물 서식지에 '광견병 미끼예방약' 4만개 살포 서울시 경계 하천ㆍ산악지역 차단띠 형태 살포, 야생동물 광견병 선제 차단시민 산행 시 야생동물 피하고 반려견 목줄 필히 착용, 야생동물 접촉 않도록 주의  서울시가 야생 너구리 등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10월 18일(월)부터 11월 3일(수)까지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 4만개를 북한산, 양재천 등 너구리 서식지역에 살포한다. '광견병 미끼예방약'은 야생동물이 섭취하면 광견병 항체가 형성되는 예방약으로 가로 3cm, 세로 3cm 정도의 갈색 고체 형태로 동물이 먹기 쉽게 어묵 또는 닭고기 반죽 안에 백신을 넣어 살포한다.  광견병 미끼예방약 살포 지역은 너구리의 주요 서식지인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불암산, 관악산, 용마산, 우면산, 대모산과 너구리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인 양재.. 2021. 10. 18.
thumbnail [야호펫 단상] 피터 싱어의 '동물 해방', 비건과 친환경 프롤로그 10월 14일(목)과 15일(금) EBS 1TV '그레이트 마인즈'에서는 동물 윤리학자 피터 싱어에 대한 내용이 방송된다. 실천윤리학자인 피터 싱어의 저서 '동물 해방'은 동물권 활동가들의 교과서로 여겨지는 책이다.  14일(목) 방송에서 피터 싱어는 농장동물, 동물실험 등의 이슈를 제기한 후,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벤담 등 과거 철학자들이 어떻게 '동물을 이해했는지' 소개했다.  같은 날 KBS 2TV 환경스페셜 '달콤살벌한 고기 한 점'에서는 공장식 축산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채식이 어떻게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했다. 이날 방송된 환경스페셜은 환경 파괴를 막고자 하는 비건의 취지를 잘 보여줬다.필자는 '동물 행동'의 저자인 피터 싱어와 비건을 함께 이야기하고 있다. 그 이유는 피터 싱.. 2021. 10. 15.
thumbnail KBS 환경스페셜 '달콤살벌한 고기 한 점'... 지구와 사람이 공존하는 법! 바야흐로 '육식의 시대'다. 우리의 한 끼 밥상에서 고기가 빠진 모습을 더 이상 상상하기 힘들다. 세계의 육식 소비량은 점점 증가하고 있고, 고기를 얻기 위한 경작지는 그만큼 더 넓어지고 있다. 환경을 위해 채식을 하기 시작했다는 방송인 줄리안. 지난 9월, 그의 고향 벨기에에서는 유래없는 홍수로 많은 이들이 생명을 잃었다. 현장에 찾아갔을 때는 처참한 광경이 당시의 상황을 증명해주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기후 위기의 징조가 포착되고 있고, 세계의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육식 위주의 식단이 전 지구적 기후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대체 육식과 환경은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일까? 10월 14일(목)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되는 환경스페셜 '달콤살벌한 고기 한 점'에서.. 2021.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