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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2874

서울대공원, 동물의 넋 기리는 '동물위령제' 진행 서울대공원은 생명의 존엄성과 소중함을 일깨우고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서울대공원에서 함께 지내다 세상을 떠난 동물의 넋을 기리는 추모행사를 마련했다.  올해 27회를 맞는 동물위령제는 11월 1일(월) 오후 2시 동물원 내 남미관 뒤편 위령비 앞에서 진행된다. 또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대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동물위령제'도 개최한다. 서울대공원 동물위령제는 창경원 동물원 시절 서울대공원과 함께했던 동물의 넋을 기리기 위해 1995년 3월 남미관 뒤편에 동물위령비를 건립하고 제1회 추모행사를 가진 데서 시작됐다. 이후 해마다 서울대공원 직원, 시민들과 함께 동물위령제를 진행해오고 있다.  동물위령제는 이번 해에 폐사한 동물을 소개하고 대공원장의 헌화 후 사육사들이 추도문을 낭독할 예정이.. 2021. 10. 26.
행복나눔재단, 루키와 SUNNY가 진행하는 '쓰레기의 반란' 전시회 개최 버려진 청바지로 제작한 반려견 슬림백 등 다양한 솔루션 관람할 수 있어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환경보호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10월 30일(토)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다. 행복나눔재단은 10월 30일 종로 푸에스토 갤러리에서 청년 인재들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개발한 다양한 솔루션을 공유하는 전시회는 '쓰레기의 반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행복나눔재단의 청년 인재 양성 사업인 청년 소셜 이노베이터 양성 동아리 '루키(LOOKIE)'와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 활동자들이 직접 기획, 진행한다. 이날 전시에서는 버려지는 자원을 다시 사용해 만든 제품 등 자원 순환에 집중해 개발한 청년들의 창의적인 환경 보호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벨트 등에 쓰이는 폐고무밴드를 활용한.. 2021. 10. 25.
지구촌 13명의 젊은이 '비곤'... 'NFT 아트'로 환경 문제 해결한다 예술가, 큐레이터, 공학자, 개발자, 경제학자, 사회학자, 경영자 13명이 참여하는 환경 문제 해결 프로젝트 '비곤(bEgONe)'이 10월 18일(월) 출범했다. 비곤은 오염으로 사라지고 있는 지구의 간절한 외침인 'begone'과 영겁, 억겁의 뜻 'eon'을 합친 말로, NFT 아트로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다. 환경 문제, 사회 문제는 인류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 전 세계를 곤혹에 빠뜨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미얀마ㆍ 아프가니스탄 사태 등은 더 이상 우리와 무관한 사태로 여길 수 없다. 어느 때보다 인간 스스로 반성이 깊어진다. 하지만 상황에 대한 해결책은 환경 관련 펀드, 시혜적 모금 등으로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다. 더 적극적인 실천과 글로벌 연대가 필요하나, 기존 시스템에서.. 2021. 10. 25.
프렌치 불독, 게으른 귀염둥이 체고 : 11-12 in (27.94-30.48 cm) 체중 : 15-24 lbs (6.8-10.89 kg) 평균수명 : 10-12년 성격 : 다정한, 활기찬, 운동하는, 장난스러운, 밝은 고향 : 영국 그루밍 : 매우 쉬움 훈련 : 훈련을 받을 수 있지만, 트릭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 프렌치 불독은 자연적으로 번식할 수 없다. * 프렌치 불독은 숨쉬기 힘들 정도로 얼굴이 눌려 있다. * 털 색깔 : 브린들(Brindle), 엷은 황갈색, 화이트, 블랙(Pure Black) 놀랍게도 프렌치 불독은 실제로 영국에서 왔다! 이 귀여운 견종은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걸 좋아한다. 프렌치 불독은 최소한의 활동이 필요하며, 아파트에서도 잘 생활할 수 있다. 프렌치 불독은 눌린 얼굴과 작은 체구 때문에 숨을 .. 2021. 10. 23.
잉글리쉬 마스티프, 꼬옥 껴안아주고 싶은 커다란 개 체고 : 27-35 in (68.58-88.9 cm) 체중 : 119-220 lbs (53.98-99.79 kg) 평균수명 : 10-12년 성격 : 다정한, 보호적인, 용감한 고향 : 영국 그루밍 : 매우 쉽지만 목욕시키는 게 어렵다 훈련 : 인내가 필요하며, 잉글리쉬 마스티프는 느긋하고 일을 빨리 하지 않는다 * 잉글리쉬 마스티프는 가장 오래된 영국의 견종이다. * 잉글리쉬 마스티프는 살구색, 엷은 황갈색 및 얼룩의 세 가지 색깔이 있다. 크고 젠틀한 반려동물을 원한다면 잉글리쉬 마스티프가 올바른 선택이 될 것이다. 이 커다란 개는 키스를 좋아한다. 잉글리쉬 마스티프는 뼈가 무겁고, 근육질이며, 큰 머리, 넓은 눈, 주름진 이마를 가지고 있어 무섭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 견종에 소파에서 졸기를 좋.. 2021. 10. 22.
잉글리쉬 코커 스패니얼, 거부할 수 없는 큰 눈을 가진 아름다운 개 체고 : 15-17 in (38.1-43.18 cm) 체중 : 28-34 lbs (12.7-15.42 kg) 평균수명 : 12-14년 성격 : 다정한, 장난끼 많은, 조용한, 친절한 고향 : 영국 그루밍 : 매주 빗질 필요 훈련 : 일찍 시작하면 쉬움 * '스패니얼'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잉글리쉬 코커 스패니얼은 수세기 전에 스페인 혈통의 개에서 자란 것이다. * 잉글리쉬 코커 스패니얼은 길고 네모난 주둥이, 표현력이 풍부한 눈, 앞으로 당기면 코끝까지 오는 긴 귀를 가지고 있다. * 털 색깔 : 블랙, 리버, 레드, 블루 로운(Roan, 밤색에 흰 털이 섞인) 잉글리쉬 코커 스패니얼은 알려진 가장 오래된 스패니얼 중 하나이다. 이 견종은 영국에서 우드콕(Woodcock, 멧도요)과 다른 새를 .. 2021. 10. 22.
광주 서구, 노령층을 위한 특별한 여가 공간 '어르신공원놀이터' 운영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10월 20일(수) 쌍학어린이 공원에서 상무2동, 화정4동 등 인근 지역 경로당 어르신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령층을 위한 특별한 여가 공간인 '어르신공원놀이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노인자원봉사클럽 어르신들의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과 반려식물 키우기, 네일아트, 고무신 다육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어르신들의 치매검사와 서구청 법률홈닥터가 무료법률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하는 동안에는 술래에게 잡히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는 모습 속에 개구쟁이였던 어린 시절의 모습이 투영되면서 어르신들의 눈매에서 행복감이 묻어나 보였다. 서구는 광주 최초로 농성공원을 시작으로 쌍학어린이공원, 신암근린공원 등 3개 .. 2021. 10. 22.
모다모다, '클린업 캠페인' 인왕산서 진행 바이오 코스메틱 기업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인왕산에서 '클린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클린업 캠페인은 모다모다의 첫 번째 지구 살리기 캠페인으로, 10월 23일(토) 하루 동안 인왕산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방법은 인왕산 호랑이상 좌측에 있는 등산로 입구에서 모다모다 직원을 찾은 뒤, 나눠주는 생분해 쓰레기봉투를 받아 등산로 내 쓰레기를 수거해 하산 시 같은 직원에게 전달하면 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산객 5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샘플 2주 분량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모다모다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친구 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다모다 인스타그램 팔로우, 클린업 캠페인에 대한 소감 작성, 인스타그램 친구 태그를 .. 2021. 10. 22.
도그 드 보르도, 강하고 다정한 가족의 보호자 체고 : 23-27 in (58.42-68.58 cm) 체중 : 119-143 lbs (53.98-64.86 kg) 평균수명 : 5-8년 성격 : 온화한, 충성스러운, 헌식적인, 용감한 고향 : 프랑스 그루밍 : 쉬움 훈련 : 조기 교육 및 사회화 필요 * 이 견종은 톰 행크스와 도그 드 보르도가 주연한 1989년 영화 '터너 앤 후치(Turner and Hooch)' 이후 더 유명해졌다. * 도그 드 보르도는 정기적으로 청소해야 하는 주름있는 큰 머리를 가지고 있다. * 털 색깔 : 레드, 엷은 황갈색, 이사벨라(Isabella) 이 견종은 프랑스 보르도 지역이 고향이다. 도그 드 보르도는 거대한 머리, 용감한 기질, 강력한 몸으로 유명하다. 이 견종은 매우 영토적이고, 충성스럽고, 자신감이 넘치며, .. 2021. 10. 22.
손님 쫓아내는 책방犬 '탄이'... 그 이유가 뭘까? 경기도 파주의 한 마을에서 책방을 운영하는 보호자 부부. 그리고 부부의 곁을 지키고 있는 주인공 골든 리트리버 탄이는 손님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책방의 마스코트다. 결혼 10년차. 자녀 없이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오던 부부. 그런 부부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탄이. 2년 동안 함께 살며, 탄이는 부부에게 자식 같은 존재가 되었다. 하지만, 그런 탄이에게 문제점이 하나 있다. 바로 책방에 오는 손님만 보면 짖는다는 것! 우렁찬 탄이의 짖음 때문에 발걸음을 돌리는 손님까지 생기는 상황. 회사를 그만두고 시작한 책방은 부부에게 있어 유일한 경제 활동이지만, 손님을 쫓아내는 탄이 때문에 난처한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니라고 한다. 탄이가 책방에 오는 손님을 쫓아내는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과연 부부는 고민을 해결할.. 2021.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