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부터 노령묘까지, 고양이 육아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은 『24시간 고양이 육아 대백과』 아직도 모르고 계셨다면 지금 저와 함께 알아봐요! 공부하는 집사만이 고양이의 표정을 읽을 수 있다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이 어려워하는 것 중 하나가 고양이의 감정을 읽고, 상태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고양이는 도도하고 새침해서 감정 표현도 잘하지 않고, 아파도 티가 잘 나지 않아서 병을 키우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감정이 풍부할 뿐 아니라 감정 표현을 잘하는 동물입니다. 고양이는 눈과 동공의 움직임, 수염, 얼굴 표정, 꼬리 움직임, 취하는 자세, 특정한 행동, 울음소리 등 온 몸으로 자신의 기분과 상태가 어떠한지 표출합니다. 하지만 집사가 이를 캐치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표현들에 대한 공부와..
반려동물 사료, 반려동물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대부분의 산업 마케팅 및 생산의 중심은 전통적으로 개에게 있었지만 집사들은 그 변화를 보고싶어 한다. 이제는 고양이에게 집중할 때이다. 역사적으로 미국의 펫산업은 개 중심이었다. 한 가지 이유라면, 개의 비율은 증가하고 고양이의 비율은 그대로 유지되었기 때문이다. 다른 하나는 개가 제품과 서비스 측면에서 훨씬 더 수익성이 높았기 때문이었다. 시장조사 회사 패키지드 팩트(Packaged Facts)의 연구책임자 David Sprinkle은 "전통적으로 그리고 여전히, 반려동물 제품 제조업체, 소매업체 및 마케팅 담당자는 고양이에게 짧은 시간을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패키지드 팩트는 최근 'Durable Dog and Cat Petcare Pro..
'퍼플 래쉬 프로젝트'를 통해 반려동물 친화적인 보호소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다 퓨리나(Purina)와 비영리 단체인 레드로버(RedRover)는 올 겨울 가정폭력 보호소 6개소에 추가적으로 '퍼플 래쉬 프로젝트 (Purple Leash Project)' 보조금을 지원했다. 퍼플 래쉬 프로젝트는 반려동물 친화적인 가정폭력 보호소의 수를 늘리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폭력 피해자들에게 더 많은 자원을 제공하기 위한 국가적 노력의 산물이다. 보호소는 보조금을 사용하여 혁신(renovations)을 완료하고 피해자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여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탈출하고 치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COVID-19 펜데믹이 진행되는 동안 가정 폭력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12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반려인들은 코로나19 대유행 동안 자신의 개나 고양이와 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함께 보내는 시간의 증가는 'Mars Petcare, Pets in a Pandemic : BETTER CITIES FOR PETS 2020 Report'에서 언급했듯이 반려인들의 행동에 변화를 가져왔다. 많은 반려인들이 개와 고양이를 위해 다양한 유형의 습식 식품을 구매했다. 이렇게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즈 펫케어(Mars Petcare)는 아칸소 포트 스미스(Fort Smith)에 1억4,500만 달러(약 1,600억 원)를 투자하여 제조시설을 확장한다. 마즈 펫케어 북미지역 사장인 Ikdeep Singh은 "포트 스미스 제조시설에 대한 투자를 통해 우리는 꾸준히 증가..
글/사진 케빈 고양이의 사랑스러움은 수많은 예술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어니스트 헤밍웨이에게는 스노우볼이, 마크 트웨인에게는 밤비노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에게는 대피가, 헤르만 헤세에게는 티거와 레베가 있었다. 보르헤스와 무라카미 하루키, 피카소, 앤디 워홀, 살바도르 달리도 고양이와 함께 살았다. 하지만 거친 문체의 영원한 아웃사이더로 불리는 작가 찰스 부코스키마저 고양이 집사라니. '빈민가의 계관시인', 찰스 부코스키 한 문장으로 부코스키를 표현한다면, “매일 마셔 댄 술이 온몸을 뚫고 나와 내출혈을 일으켰어도 퇴원 후 여전히 술을 마셔 댄 작가”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소설 『팩토텀(FACTOTUM)』 (찰스 부코스키, 문학동네, 2007)에는 그의 분신과도 같은 주인공 헨리 치나스키가 등장한다...
이 글은 'Your Dog Advisor' 홈페이지에 게시된 래드라도 리트리버에 대한 견종 가이드이다. Happy DIY Home의 편집장인 조(Jo)로부터 소개받은 글로 야호펫을 통해 소개한다. - 편집자 주 -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견종인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공원과 교외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이 견종의 행복하고 활기찬 성격과 거의 모든 사람과 어울리는 성향은 소수의 견종만이 받는 영예를 얻게 했다. 그러나 이 개들이 인기가 높다고 해서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 이 잘 알려진 리트리버가 당신에게 맞는지 알아보자. 차례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일반적인 특성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역사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기질 래브라도 리트리버 견종에 공통적인 건강 문제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어린이 및 다른..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전 세계가 방역과의 전쟁에 나선 가운데, 고병원성 AI,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의 확산 또한 호시탐탐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 지난 6일 국내 유일의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는 말을 통한 전염병 전파요소를 미연에 방지하고 체계적 말 방역 관리를 위해 추진한 ‘2020년 전국 말 방역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말 전염병은 전국 2만여 두 말들에게는 코로나19 이상으로 치명적일 수 있다. 한국마사회는 20년 한 해 동안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전국의 모든 마필을 대상으로 주요 전염병에 대한 방역활동을 벌였다. 이를 통해 바이러스 전파를 사전에 예방하고 말산업 육성기반을 보호할 수 있었다. 한국마사회는 자체예산과 농어촌구조개선 특별회계를 통해 총 21억 ..
옛 소사 삼거리 부근, 사라진 우시장을 기념하기 위해 동상 세워져 글/사진 부천시 황정순 시민기자(복사골)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흰 소’의 해다. 우리에게는 ‘소’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많다. 우보천리(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간다)를 비롯하여 우골탑(소를 팔아 자식 대학 등록금을 낸다), 소는 농경사회에서부터 노동력과 근면 성실함을 보여 인간에게 친근감을 주는 동물이다. 뉴욕 증권거래소 앞에도 황소 동상이 있어 관광객을 불러 모은다고 한다. 이는 부에 대한 욕망일 것이다. 소는 동양에서나 서양에서나 부의 상징이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국인에게 소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아낌없이 주는 동물이다. 그러기에 소에 대한 한국인의 정서는 깊다. 목동이 소를 몰고 가는 모습은 언제 어디서..
박상돈 시장, 11일 새해 주요업무보고회 열어 498건 사업 논의코로나19 청정도시 천안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새희망의 밑그림 제시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추진 천안시가 2021년 새해를 맞아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위기를 넘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2부로 나뉘어 최소 인원으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올해 시정의 여건과 운영방향을 제시하고 신규·공약·현안사업 등 498건의 사업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시는 민선7기 제8대 시정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는 올해 시정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회복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시정비전과 목표를 구체화하는 8대 전략과제를 설정했다. 8대 전략과제는 △역경을 딛고 더 크게..
2019년 둥글개봉사단은 단장인 연암대학교 이웅종 교수를 중심으로 다양한 동물교감치유 활동을 선보였다. 야호펫을 통해 둥글개봉사단의 2019년 활동모습을 시리즈로 연재한다. - 편집자 주 - 이 맛이 사람사는 맛이 아닐런지!동물매개활동과 함께 시골마을 팔각정 보수, 목욕 봉사, 찜찔방 체험 등의 프로그램 진행 연암대학교 이웅종 교수가 이끄는 둥글개봉사단이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과 함께, 면단위 소재의 신정2리 양달말을 방문해 팔각정 보수공사 및 목욕봉사, 그리고 찜질방 체험까지 동물매개치유견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웅종 단장은 "동물매개치유견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물이 사람에게 주는 행복과 함께하는 공존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자 했습니다"라고 활동의 취지를 말했다. 이번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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