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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휴먼패니언] 2015년 이후 미국 반려동물시장 환경 변화, Part 2

by 야호펫 202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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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11월과 7월 미국 반려동물 업계 환경변화

 

"휴먼패니언 블로그 : 반려 주식과  반려 산업"

 

Hope your wrok be going swimmingly as a pet maketer, a pet stock investor, and a pet consumer. 

 

2019년 기준, 업력 20년의 미국 1위 온라인 동물약국 펫메드 익스프레스(Petmed express)의 사업 환경이 변해가는 과정을 통해 미국 반려동물 업계의 사업 환경 및 시장 환경의 변화를 동시에 관찰 - 휴먼패니언 -

 

 


2018년 11월

 

1. 2018년 11월 펫메드익스프레스, 츄이닷컴의 아포퀠 가격에 맞불 작전

 

2. 2018년 2분기 신규 고객이 10퍼센트 이상 감소한 온라인 동물약국 펫메드익스프레스

  * 원문 : https://www.1800petmeds.com/pressroom.jsp?id=172&adate=10.22.2018

 

3. 2018년 7월 펫메드 익스프레스 신임 사외이사 임명

신임 사외이사(independent director)는 글로벌 조달 및 회계 감사 전문가로  KPMG , DELL 컴퓨터, 오라클(Oracle) 등에서 30년간 근무했으며 현재 나스닥 상장 소프트웨어 개발사의 감사위원과 펫장례 회사의 이사회 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신임 사외이사는 여성.

 

4. 월마트, 반려동물 헬스 사업 확대. 개도 사람도 월마트 약국, 병원에서.


2018년 상반기 월마트 동물병원 입점 현황

나스닥 동물제약사 PetIQ의 자회사 VIP petcare 동물병원은 2023년까지 월마트 및 다른 소매 점포에 1천 개 이상의 동물병원을 입점시킬 계획. 

 

 

월마트 동물병원 입점 현황

 

월마트는 4월초 기준으로 오클라호마주 점포에 3개 동물병원 입점 완료. 6월까지 총 20개의 VIP petcare 동물병원을 입점시킬 예정. 지도 테두리 ; Vip petcare 동물병원이 입점하는 월마트 점포가 소재하고 있는 주.​

 

* 미주리와 아칸소는 반려견 가구율이 높은 주 : 아칸소 47% 미국 1위, 미주리 45% 미국 4위. 펜실베니아주는 반려동물 용품 판매 점포수 미국 5위. 


2018년 5월 현재 VIP petcare 동물병원 분포

 

VIP petcare 동물병원 입점 현황

 

VIP petcare는 주로 백신 접종, 심장사상충 예방, 구충제 투여 등을 하는 1차 동물병원. 수의사 1400명, 동물병원수 2천 9백개. 

 

방문 동물병원 서비스도 운영하는데 이 서비스는 구조조정 중. (https://www.vippetcare.com/find-a-clinic/)


2018년 7월

 

2017년 온라인 동물약국을 오픈한 펫스마트는 펫스마트의 온라인 동물약국을 자회사 츄이의 온라인 동물약국으로 통합했다. 2017년 4월에 펫스마트가 츄이를 미국 전자상거래 기업 인수에서 사상 최고가를 지불하고 인수했을 때, 츄이가 온라인 동물약국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예상을 못했었나. 

 

가. 아포퀠 가격이 펫메드 익스프레스보다 낮은 펫스마트 동물약국

 

 

미국 PetSmart, 2018/06/25

 

펫스마트는 용량에 관계없이 동일 가격. 펫스마트의 자회사 츄이닷컴도 인터넷 동물약국을 운영 중이다. 

 

미국 Chewy, 2018/06/25


나. 회사 구경/인터넷 동물약국 펫메드 익스프레스(Petmed express)

 

펫메드 익스프레스는 플로리다주 델레이 비치(Derlay beach)에 있다. 델레이 비치는 테니스 대회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고 펫메드 익스프레스 사무실 건너편에는 골프 클럽이 있음. 이미지 출처는 구글 지도.

 


다. 2018년 6월 미국 반려동물 주식 급등 상황에 대한 기록

 

1) 기록을 남기는 배경

 

미국 증시의 펫(반려동물)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분기 실적이 발표된 것도 아니고, 펫시장은 대박이라는게 흔히 나는 시장이 아닌데도 미국 증시의 반려동물 기업 주식들이 이렇게 급등한 것은 미 증시 사상 유례가 없었던 일이다. 

 

펫스닥(Petsdaq) -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 증시 펫기업-에 대해 다루고 있는 휴먼패니언 블로그 운영자로서 훗날을 위해 현 상황을 기록으로 남겨 놓을까 한다. 

 

미 증시 펫주식은 대부분이 중소형주(mid-cap, small-cap)에 속하며 대형주라면 동물 제약사 조에티스(Zoetis), 의료 장비사 아이덱스 래보터리스(Idexx) 등 두어 개사 정도이다. 미 월스트리트 증권가, 국내외 언론에 따르면 미중간 무역전쟁 우려로 미국 내수시장이 주력인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늘어났다고 한다. 

 

주가 이미지 출처는 모두 구글파이낸스이며 주가는 역사적 주가와 최근 3개월 주가이며 Russell 2000은 중소형주(시가 총액 20억 달러 이하) 주가 지수. 빨간색 상호는 2017년 기준 적자 기업. 

 

2) 주가

 

 

가) 동물제약사 조에티스(Zoetis), 대형주, S&P 500 기업, 축산 약품도 제조. 해외 시장 매출 비중 50%. 

 

 

나) 동물의료 장비 제조사, 아이덱스 래보러터리스(Idexx laboratories), 대형주, S&P 500. 해외 시장 매출 비중, 40%.  

 

 

다) 반려동물 제약/용품 제조/동물병원 운영, 펫아이큐(Pet IQ).

 

 

라) 바이오 동물제약사, 아라타나 테라퓨틱스(Aratana therapeutics), 설립 10년이 안되는 기업. 벤처 기업에 가까움. 

 

 

마) 반려동물 사료 제조사, Freshpet.

 

 

바) 반려동물 용품 제조 및 공급사, 센트럴가든앤펫(Central garden and pet), 주택 정원 관리용품 사업 병행. 

사) 온라인 동물약국, 펫메드 익스프레스(Petmed express). 

아) 반려동물 보험사, 트루패니언(Trupanion).


* 휴먼페니언 블로그 : https://blog.naver.com/cab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