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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제와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제 대국민 홍보 예정

by 야호펫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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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여하여 홍보관 운영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제15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이번 1125부터 11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2020 COEX FOOD WEEK)' 참여하여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제와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제에 대한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가 후원하고, 코엑스가 주최하며, 400여 개 식품업체가 참여하는 올해 하반기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로서 매년 열리고 있다. 

 

검역본부는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제도를 소개하고 관련 영업자에 대해서는 현장상담 데스크를 운영할 예정이다.

 

홍보관에서는 수입축산물의 QR코드나 모바일 앱을 이용한 이력정보 조회 개인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원산지 맞추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현장상담 데스크에서는 수입축산물 취급 영업자에게 이력관리제 준수사항 및 전자거래 신고 방법 등에 대해 홍보하고, 영업자별 준수사항 안내자료 배포 및 이력관리제 안내 동영상 상영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를 홍보하고 농장 정보를 제공하여 인증축산물의 유통 촉진 및 판로 개척을 유도하고, 올해 10진행된 동물복지확산 캠페인 공모전의 수상작을 상영하여 소비자의 공감대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동물복지축산 인증농장 총 287농가(13, 돼지 18, 산란계 161, 육계 95 농가) 위치정보를 포함한 현황도를 전시하, 실제 복지농장에서 사육하는 동물들의 모습을 소개한다.

 

더불어 복지농장을 경영하는 농장주의 인터뷰 등이 포함된 편람(핸드북) 배포하고, 농장 정보를 방문자들에게 제공하여 판로 확보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위성환 부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수입축산물 이력관리제와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제 홍보를 통해 국민이 쉽게 제도에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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