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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법비교연구회가 10월 31일(토) ‘옹호자인가 범죄자인가? : 독일에서 동물보호활동의 정당화사례 분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동물법비교연구회 김영환 대표는 "2018년 독일 작센-안할트 주 고등법원은 주거침입죄로 기소된 동물보호 활동가들을 무죄로 판결하였습니다. 사건에 대한 분석 및 독일 내에서의 반응, 그리고 이 판결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라고 이번 세미나를 소개했다.
동물법비교연구회의 11월 세미나 계획은 다음과 같다.
- 발제 : 최정호 서강대 법학연구소 연구원
- 일시 : 11월 26일(목) 저녁 7시~10시
- 장소 : 책방 풀무질 (종로구 성균관로 19)
- 주최 : 동물법비교연구회
- 문의 : ffrreeid@gmail.com
- 참가비 : 없음
동물법비교연구회는 동물을 주제로 발제자의 발표와 참가자들의 자유토론이 이어지는 토론의 장을 매월 갖고 있다. 11월 세미나는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도 진행할 예정이며, 유튜브에서 '옹호자인가 범죄자인가'를 검색하여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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