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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일룸, '취향을 살다' 캠페인 아티스트 2인 공개

by 야호펫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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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룸, ‘취향을 살다’ 캠페인의 로망ㆍ여행 컬렉션 대표 아티스트로 가수 십센치ㆍ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임수민 선정
  • 아티스트 2인의 인터뷰 공개... 취향 및 공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전해
  • 브랜드 모델 배우 김태리 화보 통해 '찐 취미' 재현...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 발산

 

(왼쪽부터) 가수 십센치,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임수민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취향을 살다' 캠페인의 로망ㆍ여행 취향 컬렉션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가수 십센치(10CM)와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임수민을 선정하고, 인터뷰 영상을 30일 공개한다.

 

일룸은 작은 소품부터 가구까지, 공간을 채우다 보면 나만의 취향이 담긴 컬렉션이 완성된다고 믿으며, 다양한 사람이 만들어갈 각기 다른 컬렉션에 녹아들고자 '취향을 살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일룸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델 김태리의 실제 취향이 반영된 키덜트, 북카페 컬렉션 펫베이킹을 선보였다. 그 외 아트, 여행, 로망 등 총 6가지의 취향 컬렉션을 제안한다. 이 중 여행, 로망 취향 컬렉션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가수 십센치와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임수민을 각각 선정, 이들과의 협업 컬렉션을 오프라인에 구현할 예정이다.

 

일룸은 십센치, 임수민과의 인터뷰를 통해 취향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와 협업 컬렉션의 기획 의도를 전달한다. 솔직한 가사와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십센치 권정열은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자신의 밝은 면부터 어두운 면까지 모든 것이 담긴 작업실을 일룸과의 협업 컬렉션에 담아냈다.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로 시작해 항해가, 번역가 등 확고한 취향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길을 개척하고 있는 임수민은 남의 시선을 신경을 쓰기보다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가장 나다운 공간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일룸은 이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들의 취향이 깊게 깃든 공간을 소개하며, '어떤 취향이든 일룸이 당신의 삶과 함께한다'는 메시지는 전달할 계획이다.

 

아티스트들의 취향 컬렉션은 7월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 '레이어드 일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레이어드 일룸은 총 3개의 컬렉션 룸으로 구성돼 브랜드 모델 배우 김태리와 아티스트 2인의 컬렉션 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크릴 코스터, LP커버, 포토 엽서 등 아티스트와 협업한 굿즈도 준비돼 있다.

 

한편 일룸은 브랜드 모델 배우 김태리의 취향을 살다 캠페인 화보도 공개했다. 일룸이 공개한 화보 속 김태리는 '플롭' 소파에 기대어 평소 취미인 페이퍼 토이를 만드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바젤' 침대에 누워 만화책을 읽는 모습을 재현해 브이로그에서 자신만의 독서 방법을 소개할 정도로 독서광인 모습도 화보를 통해 보여줬다. 또한 일룸 '오노트' 테이블에서 반려묘의 간식을 만드는 등 세 마리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 김태리의 모습도 담겼다.

 

일룸은 다양한 취미와 개성을 지닌 배우 김태리와 가수 십센치,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임수민과 일룸 취향을 살다 캠페인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확고하고 소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아티스트들과 일룸의 케미를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일룸 취향을 살다 아티스트와의 인터뷰 영상 및 김태리의 화보는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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