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문화

신구대학교식물원, '할매할배의 초록손'으로 만든 '오감 치유정원' 조성 완료

야호펫 2021. 11. 19.

'할매할배의 초록손' 프로젝트로 조성한 오감 치유정원

 

신구대학교식물원(원장 전정일)은 어르신 가드닝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오감 치유정원' 조성이 완료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치유정원은 7월 한여름부터 시작해 입동인 11월 늦가을까지 성남시에 거주하는 어르신 20명이 초록손으로 함께 정원을 가꾸며 매주 이야기가 쌓인, 하나의 주제 정원으로 탄생했다. 함께 꿈꾸는 정원을 그리고, 채소와 꽃의 씨앗을 뿌리고 관리하고, 수확과 계절에 맞는 화단을 꾸미며 어르신들의 시간만큼 많은 이야기가 담긴 오감 치유정원이 완성된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립수목원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가드닝 프로그램' 운영사업의 하나로 신구대학교식물원에서 위탁받아 참사람들, 상대원3동 복지회관, 성남재가노인복지센터와 협력해 진행했다.

 

신구대학교식물원은 단순한 관람과 휴양의 공간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정원 활동을 하며 소통하는 과정이 담긴 오감 치유정원으로 어르신들의 일상이 풍성해지고, 관람객들은 '할매할배 초록손'의 정성과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관리 직원의 인솔하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했다. 자세한 문의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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