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애복지법의 안내견에 대한 올바른 이해

온라인 반려동물 매거진 yahop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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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1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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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존 맥

 

애견이 인간의 가장 좋은 친구로 불린 지는 오래되긴 했지만 동물들이 인간과 함께 삶을 영위하기 시작한 것은 수천년 전 인류가 생겼을 때이다. 반려동물들은 집 안의 쥐를 잡아주면서 식품 저장을 더욱 안전하게 도와주고 질병을 예방해주었다. 집을 지키는 경비견의 역할도 하였고 사냥 짝꿍으로써 함께 하기도 했으며 양떼나 가축을 몰 때도 도움을 주었다. 예전에는 매나 독수리 등과 같은 새들 때문에 사냥이 어려웠는데 이들을 쫓아주기도 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애견을 점점 일터보다는 가정에서 함께 생활하며 충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친구로 대하기 시작했다. 이는 펫산업을 점점 더 강하게 자리잡게 도와주었다.

 

애견의 두 카테고리

애견들은 여전히 우리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들은 때로는 순수한 반려견으로 때로는 안내견으로 사람과 함께 한다. 이 두 개의 역할은 유사점이 매우 많지만 차이점도 명확하기 때문에 펫샵을 운영하고 있다면 이 둘의 차이를 잘 이해하고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선 미국 법무부가 정한 장애복지법에 따르면 안내견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문제없이 일을 하고 생왈을 할 수 있도록 개인에 맞게 훈련된 애견”을 뜻한다.

안내견들은 지시받은 명령을 수행하도록 엄격한 훈련들을 꾸준히 받게 된다. 안내견들은 순종적이고 친절하지만 보호자가 장애 때문에 하기 어려운 일들을 돕는 역할을 충실히 이행한다.

 

이러한 일에는 맹인이나 청각장애인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거나 보호자가 발작을 일으키거나 쓰러질 것 같은 응급상황 시 도움을 요청하고, 또 외상 후 스트레스 혹은 외상성 뇌손상을 입은 보호자에게는 정신적 안정을 제공하기도 한다.

안내견들은 훈련이 잘 되어있고 보호자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다른 애견들은 출입이 허가되지 않은 장소에도 출입이 가능하다. 감염되면 안되는 실험대나 수술대가 있는 실험실이나 연구소 등과 같은 곳이나 안내견을 통제하기 어려운 곳은 물론 제외이다,

 

미국의 장애복지법

현재 미국 장애복지법에 의해 오직 애견과 미니어쳐 말들만이 안내 동물로 이용이 가능하다. 다른 동물들은 반려동물에 더 가깝다.

법적으로는 아무리 친절하고 영리한 동물이라도 장애 복지법 상으로는 배제되고 있다. 따라서 매장들 또한 이들의 출입을 허용해야 할 법적 의무를 가지지 않는다(예컨대 원숭이나 앵무새 등을 말한다).

물론 미국의 몇몇 주들은 반려동물 및 테라피에 사용되는 동물들 또한 보호할 수도 있지만 이는 주마다 다르기에 확인해보아야 한다.

안내견에 대한 법률이 모호하기도 하고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종종 본인의 반려동물을 안내견이라고 칭하며 이를 악용하는 이들도 있다. 즉 안내견 만이 출입하거나 대우 받는 일을 안내견이 아니면서 혜택을 받는 경우가 있다는 얘기이다.이러한 행동은 실제 안내견들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이며 더 나아가 펫산업 전체에 부정적인 인식을 심을 수 있기에 관련 안내견 전용 용품(미국은 안내견만을 위한 전용 용품이 있다. 간혹 비 안내견 견주 들이 이들을 구입하여 자기의 안내견을 마치 안내견 처럼 보이게 하는 경우가 있다)을 판매할 시 꼭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펫산업 종사자들은 이러한 안내견 관련 법률을 잘 이해해야 하고 고객에게 이러한 법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여야한다. 그래서 안내견을 입양하는 보호자들에게는 관련 법률과 관련 용품들을 잘 설명하고 권해야 할 것이며 비 안내견인 경우에는 안내견 용품을 파는데 있어서 조심스러워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출처] 월간 펫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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