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Your Dog Advisor' 홈페이지에 게시된 래드라도 리트리버에 대한 견종 가이드이다. Happy DIY Home의 편집장인 조(Jo)로부터 소개받은 글로 야호펫을 통해 소개한다. - 편집자 주 -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견종인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공원과 교외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이 견종의 행복하고 활기찬 성격과 거의 모든 사람과 어울리는 성향은 소수의 견종만이 받는 영예를 얻게 했다. 그러나 이 개들이 인기가 높다고 해서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 이 잘 알려진 리트리버가 당신에게 맞는지 알아보자. 차례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일반적인 특성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역사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기질 래브라도 리트리버 견종에 공통적인 건강 문제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어린이 및 다른..
글/케빈 사진/인스타그램 켭쳐 당신은 누군가를 15시간 동안 기다려본 적이 있는가? 그것도 매일같이 같은 장소에서. 오늘도 수많은 개와 고양이, 다른 반려동물들이 함께 사는 ‘가족사람’을 하루 종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그들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것은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고 건강한 가족으로 동행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다. 2014년 처음 출간됐던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강형욱, 혜다, 2019)는 강압적인 훈련법을 선호했던 반려견 행동교정 전문가 강형욱이 노르웨이 연수에서 얻은 깨달음으로 자신의 실수를 뉘우치며 쓴 반성문 같은 책이다. 첫번째 책인 만큼 책에서 강형욱은 배변교육, 복종훈련, 가족서열 주입 같은 반려견에 대한 기존 상식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그들의 마음을 헤..
농림축산식품부의 통계에 따르면 반려동물 동반 가구 수가 2019년 1,5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인구(약 5,100만명)의 약 29.4%에 해당하는 수치로, 10명 중 3명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여기에 코로나의 우울증 극복 등의 이유 등으로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국제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하니 앞으로 반려동물 동반 가구는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개 물림 사고와 학대, 동물 유기 등 지금껏 대두되지 않았던 문제들 또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이에 펫티켓과 반려인들의 인식개선 등을 강조하는 캠페인 등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게 살기 위한 움직임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
호반의 도시 춘천, 춘천에 반려견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운동장이 있다. 그리고 더운 여름 신나게 물장구 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춘천 호반애견훈련소이다. 호반애견훈련소는 2009년에 오픈한 이래 춘천 반려인들과 반려견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주말 반려견과 단골 손님들이 호반애견훈련소를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 모습 사진에 담는다.
춘천 준독 트레이닝센터의 모습을 담는다. 이곳은 젊은 훈련소장과 훈련사들이 운영하고 있다. 긍정강화 교육의 일환인 클리커 트레이닝으로 애견훈련을 진행하는 준독, 운동장과 수영장, 캠핑장 등을 볼 수 있고, 숙소에서는 정겨운 장독대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긍정강화를 통해 애견훈련을 진행하는 젊은 훈련사들의 열정을 응원한다.
도그쇼, 애견훈련의 대부!원주 해마루 애견훈련학교 조형규 소장이시다. 조형규 소장의 애견훈련에 대한 견해는 블로그에 잘 소개되어 있는데, 그 핵심을 조형규 소장은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반려견에게 생기는 99%의 문제는 결국 사람탓” 이라고. 좀더 많은 얘기를 나눴어야 하는데, 1년 전에 뵙고 만나지를 못했다. 언제 추어탕 한그릇 하자시던 소장님과의 약속을 아직 못지키고 있다. 뵙고 싶고, 많은 얘기를 듣고 싶은데, 일상의 이유들로 그러지 못하고 있다. 조만간 만나뵙고 맛있는 원주 추어탕 한그릇과 함께 소장님이 들려주시는 ‘개’ 이야기 들어야겠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wjdogschool
32년 경력의 국내 최고 애견훈련사 최승열 소장이 운영 중황금돼지의 해, 애견훈련, 독스포츠, 동물연기 등 다양한 활동 기대 최근 포천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코리아경찰견훈련소'에 다녀왔다(2019년 3월). 훈련소는 훈련사 위원회 위원장인 최승열 소장이 운영중이며, 최승열 소장은 KKF(한국애견연맹) 훈련사 위원회 위원장이자 한국동물 프로덕션 연기감독이기도 하다. 국내 최고의 애견훈련사라 할 수 있는 최승열 소장의 발자취는 사무실에 놓인 트로피와 상장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훈련소 야외 훈련장에는 어질리티 도구와 IPO 훈련도구가 설치되어 있다. 앞으로 이곳에서 국내 유수 명견들의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훈련소 한켠에서는 클레커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훈련사의 모습과 어질리티 훈련 ..
36년 애견훈련 노하우를 유기동물 복지에 접목 특허받은 사료 '아라포펫' 개발 참여, 3월 출시 예정 '개똥 치우기 보다 쉬운 강아지 길들이기' 후속작 3월초 출간 예정 2018년 1월 30일 TV조선 구조신호 시그널에서 70대 노부부와 함께 생활하는 52마리의 개 이야기가 방영되었다. 그때 동물구조팀으로 함께 참여했던 곳이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이하 '한유복')이다. TV를 보신 분들은 느끼셨을테지만, 처음 위 사진을 보며, '어떻게 구조해야 할까?'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머릿속에 떠올랐다. 이른 새벽부터 늦은 시간까지 구조활동에 참여했던 한유복, 협회 대표인 임애견훈련학교 임장춘 소장을 만나 한유복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2018년 2월) 한유복은 지난 2018년 6월 28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단..
뉴욕 맨하탄의 유기동물보호소, 도그워커, 반려동물 공동묘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 국내 반려동물 문화와 도그워커 발전을 위한 고견을 들려주다 7월 16일(목), 평택에서 도그워커로 활동하고 있는 Roh의 노욱상 대표를 만났다. "이 아이가 1998년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견 '사부'입니다." 미국에서 31년간 생활한 노 대표, 그는 반려견 사부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미국 뉴욕의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도그워커 노 대표, 그는 미국 뉴욕에 우리의 태권도를 전파했던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였다. 인터뷰를 위해 집에 방문했을 때 그는 가장 먼저 자신의 반려견을 소개해줬다. 22년 전 무지개 다리를 건넌 '사부'를. 노 대표는 사부의 사진과 함께, 유골함을 보여줬다. 놀랍지 않은가? 22년 전 ..
이 기사는 일본의 반려동물 문화에 관한 것입니다. 일본에서 큰 개를 키우는 어려움에 대해 논의합니다. 여기에는 개를 입양하는 데 드는 높은 비용과 소유에 대한 엄격한 규정이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반려동물 상점은 잠재적인 소유자가 엄격한 신청 절차를 거치도록 요구합니다. 보호자는 또한 정기적으로 개를 산책하고 훈련 과정을 완료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 편집자 주 - 글/사진 볼키맘 필자는 수년간 일본에서 생활을 하고 돌아온, 세 마리의 반려견과 살고 있는 40대이다. 일본에서의 경험을 돌이켜 그곳의 문화는 어떠하였는지 되짚어 보고자 한다. 일본은 반려견과 지내기가 쉽지 않은 나라다. 아니 그것보다는 '처음부터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기 만만한 곳이 아니다'란 말이 더 정확하다. 보통 반려동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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