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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링크 바로가기 부산 금정구, '회동호 내맘의 그린' 개최... "예술로 떠나는 에코소풍 " 부산 금정구는 오는 6월 11일, 12일 양일간 회동호 일원에서 가족 단위 신청자를 대상으로 '회동호 소풍여행' 두 번째 특별 프로그램인 '회동호 내맘의 그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한의 DMZ로 일컬어 질만큼 풍부한 생태자원을 가진 회동호 일원에서 열릴 이번 '회동호 내맘의 그린'은 생태와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의 움직임을 예술과 놀이로 표현한 행사이다. 재활용품에 디자인을 더한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와 커피 찌꺼기로 만든 천연 점토 공예 체험, 건강한 자세와 호흡을 배우는 바디 리사이클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오는 24일 9시부터 1일 200가구의 가족을 금정구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하고 참가비는 1인 5천 원이다.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인천 동구, '봄의 유토피아' 기획전 진행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한 '2022 미술품 대여사업 지원'에 선정돼 오는 24일부터 한 달간 기획전 '봄의 유토피아(Utopia of Spring)'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유휴공간을 활용해 미술품을 전시함으로써 구민이 일상 속에서 미술 향유할 수 있도록 돕고 신진 작가의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전시 전문기획사 퍼블릭 갤러리와 함께 진행하는 기획전 '봄의 유토피아(Utopia of Spring)'는 현대적인 낙원의 모습을 그리는 임보영 작가의 개인전으로 반복되는 일상과 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꽃과 나무가 만발하고 동물이 뛰노는 초록의 이미지를 통해 생동감과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문화체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수원시, 탑동 시민농장에서 '푸른지대 행복한 장날' 개최 28일 오전 11시 개최... 농산물ㆍ먹거리 판매, 도시농업 체험 부스 등 운영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탑동 시민농장에서 '2022년 푸른지대 행복한 장날' 행사를 연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푸른지대 행복한 장날'은 지역 농산물 직거래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도시농업 문화를 확산하는 축제다. 수원지역 농업인을 비롯한 수원도시생태농업네트워크ㆍ수원로컬푸드지원센터ㆍ사회적 기업 등 40여 개 단체가 참여해 농산물ㆍ먹거리 판매, 도시농업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도시농업 체험(수경재배ㆍ나무공예 체험 등) ▲농산물 판매 부스(토마토, 오이 등 지역 농산물, 공기정화식물, 농산물 가공식품 등) ▲수공예품 판매 부스(수제 액세서리·의류·생활용..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페타플렉스 NFT 전시 개최, "반려동물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문화의 시작" 르빠노, 일러스트레이션 희희 작가와 함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작품 공개 NFT 전문 컨설팅 기업 메타데스크와 스테이즈, 로다컴퍼니가 22일 반려동물과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는 페타플렉스(Petaflex) 전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페타플렉스는 반려동물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펫 커뮤니티, 아티스트, NFT 컬렉터, 플랫폼 등과 함께 메타버스 내 생태계를 만드는 NFT (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프로젝트이다. 전시 주요 행사 내용은 △페타플렉스 프로젝트 소개 △아티스트 및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작품 소개 △NFT의 미래와 비전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시는 페타플렉스와 아티스트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으로 평소 동물과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개성 있..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댕댕아! 우리 "악양둑방길"에 양귀비꽃 보러 가자! 아름다운 악양생태공원을 한 바퀴 산책한 후 강 건너편에 있는 악양둑방길로 향한다.  둑방길 주차장에 도착하니 오후 2시가 넘었다. 악양생태공원을 산책하느라 점심시간이 지난 것도 몰랐나 보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걸으며 '가다 보면 식사할 곳이 있겠지'하고 생각했는데 마땅히 식사할 곳이 없다.  배는 고프고, 식사를 하고 다시 올까 하던 차에... 앞에 이동식 분식점이 보인다.   "아주머니, 뭐가 맛있어요?"하고 여쭤보니 감자핫도그를 권하신다. 감자핫도고와 소세지를 주문해 차 뒤에 마련된 그늘 자리에서 맛있게 먹는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그 맛이 얼마나 맛있는지! 배고픈 여행객의 주린 배를 채워준 아주머니! "복 많이 받으세요!"... 악양둑방길 아주머니표 '감자핫도그'를 먹고 나니, 뽀빠이처..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악양생태공원, '처녀뱃사공' 노래비를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함안 명소 함안 반려동물 테마여행... 오늘은 함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악양생태공원'으로 향한다.아름다운 악양생태공원의 풍경...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자.   아름다운 악양생태공원 풍경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아름다운 악양생태공원... 사진을 보면서 함께 산책해보자.  악양생태공원으로 운전하고 가는데, 길 옆에 '처녀뱃사공 노래비'가 보인다. '처녀뱃사공... 많이 들어본 노래인데, 뭘까' 하는 호기심에 차를 세우고 살펴본다.    처녀뱃사공 노래비더보기1953년 9월 유랑극단 단장인 故윤부길(가수 윤복희, 윤항기의 父) 씨가 6.25 피난시절을 끝내고 서울로 가면서 우리군 가야장에서 공연을 마치고 대산장으로 가던 중 이 곳 대산면 악양에 머무르게 되었다.당시 이 곳 나루터에는 군에 입대한 후 소식이..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남이섬, 주말 여행지로 각광... 춘천마임축제 연계 'Rock&Rock on 남이섬' 개최 숲속 힐링 가능한 남이섬, 주말 여행지로 각광6월엔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열려... 청춘 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서울서 1시간 거리... 가족ㆍ친구ㆍ연인ㆍ반려견과 찾기 좋은 여행지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가장 먼저 찾아가야 할 곳, 서울에서 한강을 따라 63km 거리에 위치해 1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남이섬'이다.   청평호 가운데 가랑잎처럼 떠있는 남이섬으로 들어가려면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건너가거나, 80m 높이의 타워에서 하강하는 짚와이어를 탑승해야 한다. 탁 트인 북한강을 바라보며 14만 평의 대자연으로 향하는 길은 시작부터 설렘으로 가득 찬다. 이맘때 남이섬은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기 전 싱그러움을 느끼기에 제격이다. 시원한 나무그늘 사이로 선.. 더보기
링크 바로가기 양주시, '기산저수지 수변 산책로' 개통... 지역 대표 '수변 둘레길' 전망 양주시가 지난 18일 오후 2시 기산저수지 수변 산책로 개통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김종석 권한대행, 정성호 국회의원, 정덕영 시의회의장, 김종길 시의원, 한미령 시의원, 고윤구 백석읍장, 지역주민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개통식 개최에 앞서 김종석 권한대행은 지역주민과 함께 수변 산책로를 직접 걸으며 시설물을 점검하고 방문객 입장에서 불편사항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양주시 장흥면과 백석읍 경계에 위치한 기산저수지는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경치가 수려하며 전망 좋은 카페와 각종 향토음식점이 들어서 있어 연중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 대표 관광명소이지만 수변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돼 있지 않아 데크형 탐방로 설치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기산.. 더보기